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가 뛰어난 골 감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성남 한마음복지관이 31일 황의조 선수의 선행 사실을 알리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황의조 선수는 성남FC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26일을 마지막 경기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적하면서 황의조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후원금과 성남FC 시즌권 100장을 전달했다. 황의조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한마음복지관은 같은 해 11월 ‘황의조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인 풋살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특수학교 소속의 풋살팀 24개팀이 참가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황의조 선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쁘다. 앞으로의 경기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골로 대회 득점왕을 사실로 예약한 황의조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정희)는 29일 여주대학교 학생상담지원센터(센터장 김정숙)와 공동 주관하여 여주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마음돌봄 ‘힘들지,그랬구나,괜찮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대학교 생명사랑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하여 여주대학교 학생상담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4년간 연속성을 갖고 진행되어 왔으며, 퀴즈 및 생명의 지도 작성, 캠페인 참여 사진 공유하기, 마음건강검진, 올바른 성평등 알기 등 참여 형식의 활동 부스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여주대학교 재학생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여주대학교 학생상담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주제의 연속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 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과 아동&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