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대청호 수질보전 전제로 합리적인 규제개선 건의 - 김완섭 환경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에서 만남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화) 청남대를 방문한 김완섭 장관과 김영환 지사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남대 발전 방안 및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남대는 두 차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인해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되었다. 그 결과 관람객이 전년 대비 5.23% 증가했고, 역사‧생태‧문화 교육활성화, ‘Cafe The 청남대’ 운영,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 추진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규제 개선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충북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대책으로 대청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됐으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환경교육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규제 탓에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는 문의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면 지역은 대청댐 건설 당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 외투기업 투자유치 시동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청 본관 새 이름 찾기 전국에서 ‘후끈’… 공모 열흘 만에 500건 돌파”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충북도, 축사 전기 안전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본격 추진 × × 축수산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구직단념청년 지원 중·남부권으로 확대 ○ × 경제자유구역청 ▸ 크라운해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에 적극 나서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
충북테크노파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주도 - ㈜비티시너지, 세브란스병원 등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수행 - 글로벌 최초 ‘AI 활용 생균 치료제’ 상용화 도전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비티시너지(대표 조희경)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세계 최초 생균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 몸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통칭한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티시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난배양성 균주 분리·배양과 오믹스 분석기술을 통한 대사산물 발굴 및 파마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87억 원(국비 포함)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 의료원,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숙명여대, 원광대, 국립 강릉원주대, ㈜마크로젠 등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진은 50종 이상의 장내 미생물 균주를 확보하고, 이들로부터 10종 이상의 유효 대사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식여행사 공개모집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오는 5월 7일까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80만원 이상)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 개발,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임무가 주어진다. 아울러, 조직위는 공식여행사의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유치보상금, 공식휘장 사용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 공연 성료 지역공립극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의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가 지난 4월 19일(토)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충북도립극단이 2024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창단기념공연으로 막을 올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충북연극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 연속 선정이 되어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충북도립극단은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 서울에서 충북연극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이기 위해 단원들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다양한 연극인들과 합심하여 공연을 준비하였다. 공연에 대한 열의에 보답하듯, 지역 연극이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88%라는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여 연극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벤 존슨이 ‘만세(萬世)를 위한 작가’라 칭한 거장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를 김낙형 예술감독이 각색한 작품으로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랑, 배신, 음모의 이야기에 화려한 마법을 곁들여낸 작품이다. 특히
충북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 산업부 공모사업 2개 사업 동시 선정 쾌거, 국비 12.6억 확보 - 충북도는 지난 18일(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18일 서울 엘타워 2층 안단테홀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사업 선정 주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충북은 최종 2개 사업(진천군, 충주시)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2.4억원(국비 12.6, 도비 1.5, 시군비 4.1, 민간 4.2)을 확보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오는 ‘25.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 충주(1), 진천(1), 나주(1), 고양(1), 제주(1), 부산(1), 춘천(1), 인천(1) 첫 번째 사업은 진천군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분산에너지 관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1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장 내에 이미 설치된 18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활용하여,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전력 피크 시간대의 부하를 분산시킴으로써 노후 전기 시설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충북 발전계획안 점검 ○ × 정책기획관 ▸ 행복한 우리가족 스마트폰 휴day 프로그램 ○ × 정보통신과 ▸ 도청정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 × 기후대기과 ▸ 충청북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성료 × × 회계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1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청주시장, 시의장 민간 활주로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2025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외국인 유학생의 든든한 이웃, “K-가디언을 찾습니다” - 충북도, 유학생의 지역 정착 도울 지역사회 안내자 ‘K-가디언 멘토’ 30명 모집- 충북도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학생 K-가디언 멘토·멘티 그룹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훙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오는 4월 25일(금)까지 지역 주민 중에서 멘토 역할을 할 ‘K-가디언’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충북에 애착을 갖고 오래 머물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역사회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30명의 멘토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 90명과 팀을 이루어 생활, 학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활동은 12월까지 계속되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총 7회의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는 지역 주민, 이주 여성, 다문화 가족, 시민 단체 관계자, 대학 구성원 등 유학생들이 지
충북도,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지원 등 최대 2,300만 원 지원 -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소재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 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 □ 이를 위해 도와 충북과기원은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분야에 최대 기업당 2,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달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선착순)를 통해 인증평가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사업별 세부 내용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분쟁은 장기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2025 숲속콘서트’ 개최 - 4월 30일(수), ‘자연의 선율, 음악의 숲’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충북문화관 및 대성로122번길 거점 공간과 협업한‘숲속 콘서트’를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숲속 콘서트’는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전시와 해설이 함께 있는 공연과 문화의 집(북카페)에서 근대 음악(국악)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마지막 주(금,토,일)에는 대성로122번길 문화공간인 ‘아트센터 올리브’, ‘우리예능원’과 연계한 공연을 추진하여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대성로122번길이 또 다른 공연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올해 숲속콘서트는 박미경, 신만식, 조동언 기획자와 함께 운영되며, 클래식, 판소리와 민요, 오페라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 예술가들의 뛰어난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첫 행사는 4월 30일(수)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신만식 작곡가의 기획으로‘자연의 선율, 음악의 숲’이라는 주제로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