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즐기는 민속경기의 꽃, 소 힘겨루기대회 현장 속으로!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제16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힘겨루기 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 경기는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8,700만 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민속 경기로, 매년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국의 소싸움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는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14일 화요일) 09:30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어울림 슬로우 걷기 대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가을빛으로 물드는 괴산, “축제로 초대합니다” O X 일반 괴산군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예술 쉼터 프로그램’ 운영 O X 일반 괴산군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O 2시 X 행사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 괴산군에 소고기 100세트 기탁 O 1시 X 행사 (사)대한양계협회 괴산군지부,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300만원 기탁 O 2시 X ▣ 가을빛으로 물드는 괴산, “축제로 초대합니다” 은행나무길·연풍조령·사리면발축제… 가을 정취와 여행의 향연 가을빛이
▣ 괴산군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 등 26건 안건 심의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병행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제345회 임시회를 열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과 「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본예산 출자·출연금 예산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를 개회하여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관내 780개 주요 건설사업장 중 임의로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건설특위 위원장 안미선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 투명하고 견실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345회 임시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 부산에서 온 칠순 부부, 제천엑스포가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사업 완료 - 7470만원 투입...노후 조명 교체로 전통시장 야간 경관 개선 - 다양한 시설개선 투자와 소비 촉진 행사로 상권 활력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정리 기간 운영…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3. 음성군 암 예방 서포터즈 ‘우아미’,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4.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 실시 5.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통해 만나는 이집트와 유라시아 6. 음성청소년센터,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그린크루 모집 중!’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대한적십자 봉사회 감곡지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실천 ▣ 2025. 10. 14.(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13:30 / 상황실 /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차) 15:30 / 금빛평생학습관 /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사전기획 용역 최종보고회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주말 콘서트’로 가을밤 물들인다 -10월 11일 ‘레트로 콘서트’, 12일 ‘포레스텔라 하모니 콘서트’ 연이어 개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11일(토)과 12일(일), 주말 이틀 동안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엑스포무대(주무대)에서 초대형 콘서트 시리즈가 연이어 펼쳐진다. 첫날인 11일(토) 오후 3시 30분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무대 ‘레트로 콘서트’가 열린다. 7080 감성과 함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고풍 음악이 한자리에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현진영·채연·정수연이 출연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축제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2일(일) 오후 4시 30분에는 국내 최고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하모니 콘서트’는 깊어가는 제천의 가을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엑스포의 주말을 대표하는 두 콘서트를 통해 세대와 장르를 넘어선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
▣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추석장사씨름대회 2체급 석권 최다혜 매화급 1위·김다영 무궁화급 1위…단체전 2위까지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감독 김무열)이 ‘2025 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 1위, 무궁화급 1위, 단체전 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열렸다. 개인전에서는 괴산군청 소속 최다혜 선수가 매화급 우승을, 김다영 선수가 무궁화급 우승을 각각 차지하며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괴산군청 씨름단이 준우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괴산군 직장운동경기부는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부산광역시)에 참가할 예정이며, 최다혜 선수가 매화급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육상단 3명, 테니스단 5명이 충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으로, 각 종목에서 괄목할 성과가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꾸준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괴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특강 진행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양성에 기여 - 청주시는 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2025년 청주시농업인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라경준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주제로,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은 청주 인문학 특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3년 동안 청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산업과 도시 인프라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주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과 농업 분야 융복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오늘 특강이 교육생들이 농업 현장을 넘어 사회와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가을 축제, 안전부터 시민 만족까지 빈틈없이 준비” -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대응·소비쿠폰 지급 준비 철저 중대재해 예방·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등 시민 안전 최우선 이범석 청주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가을 축제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역량을 모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올해 공예비엔날레는 60일간 역대 최장·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며 “관람객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소하고, 특히 안전과 편의 문제를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힙한 청주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갔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청주시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니, 지급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사전 준비와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다. 최근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가 3건을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 문화에 감탄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