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주요 현장 점검 – 탄금호·탄금공원 물놀이장 개장 준비 마무리, 시민 불편 해소 최우선 지시– 조길형 충주시장은 27일 여름철 개장을 앞둔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를 중심으로 주요 현장을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탄금호 물놀이장에서는 수영장과 놀이시설 등 시설 전반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 준비 사항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살폈다. 특히 폭염 속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그늘 공간 확보와 사고 예방 조치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탄금공원 내 물놀이터에서는 물놀이 풀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성 △이용자 동선 △안내 표지 등 개장 전 마무리 점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두 물놀이 시설은 28일부터 개장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후 조 시장은 충주아쿠아리움 건립 현장으로 이동해 △추진 현황과 △주요 전시 콘텐츠 △공간 구성 계획 등을 점검하고, 도내 유사 시설과의 차별화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전 11시 별곡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단양군수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후 5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 ‘책과 문화, 일상의 중심’… 단양군 올누림센터 개관 1주년 – 연간 16만 명 발길 모은 복합문화공간, 지역문화 지형 바꾸다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문화공간 지형을 바꾼 올누림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올누림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누적 이용자 수 16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누림센터는 도서관과 영화관,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군민 누구나 책을 읽고 문화를 향유하며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활방식에 변화를 이끄는 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1층에는 단양의 자연
□ 주요 군정 1. 음성군, 도로망 구축 박차...중부권 미래 핵심 도시 도약 기반 마련 - 2030 ‘시’ 승격 목표로 미래 도시 기반 교통 인프라 대대적 확충 - 국지도 1개소, 지방도 3개소, 군도 8개소, 농어촌도로 13개소 등 사업 추진 □ 군정 소식 2. 제32대 서동경 음성부군수 이임 3. 도심 속 물놀이 휴양지...2025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개장 - 여름방학 水요일 무료입장 이벤트 등 진행 4. 음성군, 자연휴양림 이용 혜택 확대 조례 개정 5. 음성군농업기술센터, 가을 배추묘 7월 4일까지 신청·접수 6. 음성군, 공직자 성인지 교육극 ‘일장춘몽, 성평등을 찾아서’ 개최 7. 음성군, 하천살리기 운동 전개 8. 음성군보건소,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금연아파트 지정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소피아외국인센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기탁 10. 음성읍 기업인협의회, 효성병원 업무협약 체결 1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군 소금봉사회, 사할린 한인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 마련 ▣ 2025. 7. 1.(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09:00 / 대회의실 / 7월 정례직원 조회 11:00 / 음성노
청주시, 6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 이범석 시장, 시정 각 분야 유공자 76명에 표창 수여 - 청주시는 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표창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 발전 유공자 7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범시민 36명, 적십자봉사원 2명, 헌혈 유공자 6명, 장기근속 이통장 14명,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 유공 3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5명, 보훈 유공자 10명에게 각각 표창패, 공로패 등을 시상했다. 이 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청주시를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청주시에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수상자: 44명 [오전] 공적 소속(지역) 성명 공적
제천시, 권익위와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제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협업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해당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 중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이나 단순 문의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고충 민원은 접수 후 심층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쉽게 해결하지 못한 고충 민원이 해소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호국보훈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 유치부‧초등부 33명 참여 속 6명 수상 영예 -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지난 21일 청주랜드 명암홀에서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유치부)과 7일(초등부) 등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아동이 참가해 솜씨를 펼쳤다. 심사는 표현력, 창의성, 색채감 등을 기준으로한 평가와 시민투표 결과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유치부와 초등부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진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한 번쯤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다양한 주제의 계기 교육 및 창의 체험활동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 선정 - 시민과 함께 투표로 6편 결정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025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할 대표 시화작 6편을 시민 참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배움을 통해 당당한 나를 만나다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상 △생활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가치 발견 등 학습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시화(詩畵)로 담아낸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학습자들이 출품한 총 110편의 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 12편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최종 6편을 대표작으로 확정했다. 시민들은 한 글자, 한 줄에 담긴 학습자들의 진심과 삶의 여정을 마주하며 진정한 문해의 의미를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표작 선정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글자를 배우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모여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성인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청주시평
“학교 밖 청소년, AI로 배움의 경계를 넘다”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연수 성과보고회 및 도지사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취·창업 글로벌 연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 및 간담회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AI 연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5월 일본에서 4박 5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현지 AI관련 기관에서 인공지능 기본 개념부터 실제 활용 사례, 창업 아이디어 발상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발표를 하고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연수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고회 이후 ‘충북도지사와 함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는 글로벌 연수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충북도지사가 직접 마주 앉아 연수에서 느낀 점과 진로 고민, 향후 희망하는 지원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지사는
청주시 정중근린공원에 ‘소나무처럼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 총사업비 19억원 들여 전국 최초 물놀이 네트놀이시설 조성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새로 조성한 물놀이장을 27일 개장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시의원, 오송읍 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오송지역의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장선포, 테이프 커팅,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에 전국 최초로 물놀이 네트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물놀이터와는 차별화된 바이오단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생명을 나누는 소나무’ 콘셉트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놀이시설로 조성했다. 소나무 모양 조합 놀이대에 연결된 네트 놀이시설과 워터 슬라이드, 워터 스핀, 육각 터널, 바이오 네트 등 여러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고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기존 5개 공원 물놀이장, 지난 26일 처음 문을 연 오창읍 각리근린공원 물놀이장과
청주오송도서관, ‘BOOK치고 장구치고’ 국악음악회 성료 - 퓨전 국악, 전통체험이 어우러져 시민들 큰 호응 -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28일 개최한 ‘북(BOOK)치고 장구치고’ 국악음악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립국악단의 공연과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약 200여명의 시민이 도서관에서 활기찬 주말을 보냈다. 오후 1시에 열린 청주시립국악단의 공연에서는 비틀즈 메들리, 나는 반딧불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새롭게 풀어내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맛있는 복주머니 만들기’와 ‘딸랑! 흔들이북 만들기’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선착순 100명 규모로 운영됐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 현장이 북적였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책을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도서관에 평소 자주 오지 않던 시민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