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1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0. 3.금) 중원교육문화원, 10월 건축 인문학 강연 수강생 모집 < 영화에서 건축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 강연 > × ○ 포스터 ×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과 조윤미 043-841-8928 정책 ◎ (10. 4.토) 충북교육청, 실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준비하겠다 < 예술과 농업, 지역연계 교육 등 실용교육 모델 벤치마킹 > × ○ 배포시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행사 ◎ (10. 4.토) 충
【2025. 10. 3.(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개신동 매봉터널 정식 개통… 도심 교통난 해소 기대 - 모충고개~청주우편집중국 잇는 왕복 2차로 조성 완료 공원조성과 O - ∙ 반환점 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 전시 규모, 작품 수준, 문화제조창의 아우라… 이유 있는 인기 - 30분마다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연일 찬사… 흥행 일등 공신 비엔날레조직위 O - 【2025. 10. 4.(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추석 연휴 근무직원 및 봉사자 격려 - 추석 앞두고 시외버스터미널, 육거리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 자치행정과 O - ∙ 청주시, 북부권 환승센터 장기 주차 차량에 요금
▣ 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촉구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2일 간담회를 열고 괴산군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 하기 위해 인구 감소 지역 69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지역을 선정, 주민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년간의 시범 사업을 거쳐 2028년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낙영 의장과 의원들은 괴산군이 ▲충북에서 지방 소멸 지수가 가장 높고, ▲지속적인 성장 촉진 지역에 지정되고 있는 점, ▲도내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점을 들어, 괴산군이야말로 시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이 아니라, 주민들의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아가 지방 소멸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고 역설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괴산군 선정 촉구’ 현수막을 들고 정부의 조속한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 개최 - 올해 개최한‘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월)’,‘2025 아시아 롤러 스케이팅 선수권대회(7월)’대장정의 마무리 - 단일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지역 방문, 체조 600여 명, 롤러 1,400여 명 - 체조 18.5억원, 롤러 20.2억원 지역 소비 파악, 국내외 지역 홍보와 위상 제고에 큰 기여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상 공동조직위원장), 장재돈 대한체조협회 고문과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집행위원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이상 공동 사무총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3명과 종목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제천시에서 열린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1.~6.15.)」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7.19.~7.30.)」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유공 기관·단체에 대한 감
1.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 특화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한방차, 사골곰탕, 통조림, 우유 등 8종의 먹거리를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의 사업인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은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구연 매곡면장은“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소통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자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먹거리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증평 단군전 단기 4358년 개천대제 봉행 증평단군봉찬회(회장 연태희)는 3일 단기 4358년 개천절을 맞아 증평읍 단군전에서 개천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개천대제에는 기관단체장, 봉찬회 회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이재영 군수, 아헌관에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종헌관에 최병옥 봉찬회 이사가 맡아 제례를 올렸다. 이재영 군수는 기념사에서 “증평 단군전은 군 향토 유산 1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 지역에서는 상징성이 뛰어난 문화유산”이라며 “향후 단군전 주변 정비 및 활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태희 회장은 “단군봉찬회에서는 단군성조의 기념 이념인 홍익사상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 단군전은 1948년(단기 4281년) 5월 27일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옛 일본 신사(神祠)를 헌 자리에 세워졌으며, 2004년 4월 30일 증평 향토 유산 1호로 지정됐다.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연휴 의료기관 찾아 군민 건강 챙겨 - 응급의료체계 점검, 의료진 격려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청 이완수,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등극 증평군청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 코치 서수일) 소속 이완수 선수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72kg이하) 타이틀을 거머줬다. 이완수 선수는 4일 열린 결승전에서 울주군청 소속 김덕일 선수를 접전 끝에 3-2로 제압, 개인 통산 세 번째 장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 선수는 8강에서 임주성(MG새마을금고씨름단), 4강에서 이현서(의성군청) 선수를 각각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홈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나온 김덕일 선수에게 초반 두 판을 내줬으나, 3판째 김 선수의 경고패로 한 점을 만회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두 판 연속 강력한 잡채기로 상대를 넘어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이 선수는 지난 ‘2025 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 씨름 명문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 연승철 감독은 “증평군민들에게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승리의 소식을 안겨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 남은 체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세계 민속의상 전시, 관람객 발길 사로잡아 - CIOFF 30개국 전통의상·악기·국내 작품 전시, 지구촌 전통문화 한자리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에 마련된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민속문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에서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 30개국 세계 민속의상과 악기, 공연 이미지, 공연팀 소개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각국 공연팀의 의상뿐 아니라 세계민속악기와 세계민속공예품을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이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장은 보조무대와 주무대를 잇는 구간에 위치해 관람객들의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하며,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홍보 패널을 통해 참가국의 민속문화와 CIOFF 활동을 소개한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서산박첨지놀이’ 인형과 탈, 한국전통인형한복작가회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내 전통문화와의 조화를 이룬다. 관람객들은 이국적인 문화와 한국 전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30개국 민속공연단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