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 - 사업비 40억 확보,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초석 마련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시설원예 경영체 집적화·규모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시설원예 핵심 거점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현장 조사와 이번 달 대면 평가를 거쳐 사업성, 부지 선정 적정성, 계획 타당성 등을 검토한 결과 충북 보은, 강원 횡성, 충남 논산, 전남 해남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에서는 최초로 공모 선정되는 사업이며, 군에서는 최초로 추진되는 대규모 스마트팜 기반조성 사례로 부지정지·용배수로 정비·전기 인입·오폐수처리시설 등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39억 5000만원 중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보은군 장안면 일원에 5.7ha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원예단지에는 스마트온실 3.1ha, 공동육묘장 0.92ha, 스마트APC 1동, 지원센터 등이 조성된다. 향후‘스
【2025. 9. 29.(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오창‧옥산 특별재난지역 청주페이 인센티브 5%p 상향 - 오창‧옥산에선 최대 18% 혜택… 인센티브 한도금액은 70만원으로 높여 경제일자리과 - - ∙ 올데이 청주떼제베,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천만원 기탁 - 명절 전 소외이웃 위해 온정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보건소, 10월 3~9일 추석 비상 진료 체계 가동 - 상황실 및 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으로 의료공백 최소화 보건정책과 - - ∙ 이범석 청주시장,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체육교육과 O O ∙ KB국민은행,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공간 조성 아동복지과 O O
충북도 대변인실,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충북도 대변인실(대변인 김병태) 직원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9일 아동복지시설 ‘예찬하우스’를 방문하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찬하우스’ 사회복지시설은 그룹홈(가정형태)으로 보육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6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김병태 대변인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도민의 삶과 함께하는 도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은나눔을 통해 더 큰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변인실 직원들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간식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2025년 2분기 충북 실질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전국 1위! - 반도체 수출 호조 등 실질 GRDP 성장률 전년동기 대비 5.8%로 회복세 뚜렷 -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충북은 전년동기 대비 5.8%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실질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인 0.4%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충북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에 돌아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장은 무엇보다 광제조업의 생산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글로벌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기장비, 반도체․전자부품 생산이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충북 산업의 43.4%를 차지하는 광제조업은 무려 12.0%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2.0%를 크게 웃돌았으며, 경북(7.2%), 경기(6.6%)를 크게 앞서 전국 1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며 충북 경제를 뒷받침했다. <참고 : 한국은행 충북본부 – 2025년 6~7월 최근 충북지역 경제동향> - 수출증가율(전년동기대비) : 3월 +31.6% → 4월 35.9% → 5월 39.5% → 6월 +29.8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찐맛! 찐잼!’ 32회 증평인삼골축제, 4일간 열기 속 대단원 -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인맥파티, 전통 씨름 등 인기몰이 - 첫 선보인 전국군가경연대회, 증평의 새로운 대표 콘텐츠로 부상 ‘찐맛! 찐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가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콘텐츠의 완성도와 관람객 참여를 대폭 끌어올리며 충북 가을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올해 축제는 매일 다른 테마와 스토리라인으로 기획돼 ‘하루마다 새로운 축제’라는 콘셉트를 실현했다. 첫날 ‘건강데이’에서는 지역 유망가수 장도현의 무대와 인삼골합창제가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고, 증평군청 직원들이 직접 구성한 합창단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해졌다. 둘째 날 ‘매력데이’는 인삼골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으로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고, 이어진 개막식·불꽃놀이·열린콘서트에는 퀸 와사비·조성모·소유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내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셋째 날 ‘문화·열정데이’에는 해마다 인기를 끄는 홍삼포크 삼겹살대잔치와 전통 씨름,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으로 다채롭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후 2시 대강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추계 죽령산신제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2025 한국경영대상’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 – 창의적 문화·예술 행정으로 지역발전 견인 – 김문근 단양군수가 국내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철학으로 국가 산업·행정 발전에 기여한 CEO와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확고한 문화예술정책 비전을 세우고 단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시루섬 기록과 예술제, 올누림센터 운영, 전통문화 계승, 청소년·여성친화 프로그램 개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단양만의 문화 브랜드를 강화했다. 특히 1972년 태풍 베티로 단양군 일부가 수몰된 아픈 역사를 다룬 저서 ‘시루섬, 그날’을 발간해 주민들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재조명한
□ 주요 군정 1.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음성군 종합대책 추진 - 명절 전 체불 임금 해소,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집중 지도 -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의료기관 약국 안내 2.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군정 주요 현안사업 현장 4개소 점검 나서 - 공약 이행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 위한 집중 현장 행보 - 위원회의 개선 제안 지속 반영 노력...군정 신뢰도 제고 □ 군정 소식 3. 음성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참여형 교육 실시 4. 음성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 5. 음성군 각종 기업체 및 꽃동네,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품 기탁 6. 음성군, 읍내리 석탑 종합정비계획 설문조사 실시 7.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사)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열어 9. 가가산업, 맹동면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kg 기탁 10. ㈜안도종합건설, 장학금 300만원 기탁 11. 대소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2025. 9. 30.(화) 조병옥 음성군수
충주시, 추석 연휴 맞아 충주사랑상품권 이벤트 실시 - 연휴 기간 중 5만 원 이상 사용한 시민 3,000명 추첨해 1만 원 지급 - 충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누적 금액 5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단, 충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와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3,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 원씩, 총 3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1월 초 결제 카드를 통해 정책 수당으로 지급받게 된다. 시는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2% 캐시백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이번 충주사랑상품권 이벤트가 긴 추석 연휴에 소비 촉진제가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목) 오후 5시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6급 공직자 교육 참석 주민이 주도한 공동체 활력, 단양군 마음이음사업 성료 – 최우수마을 ‘대대2리’, 주민극단·연극제로 공동체 활성화 본보기 –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단양군 마음이음사업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주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마음이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4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마을별 성과 발표,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대대2리가 선정돼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마음이음사업에는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 ▲적성면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각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활력을 키워왔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