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투어패스, 추석맞이 9,900원 한정 판매 - 빅2 상품 특별 할인, 가맹점 신규 모집 확대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충청권 대표 관광상품 ‘충청권투어패스’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권투어패스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패스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평상시에도 관광지 정상 요금 대비 약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관광상품이면서 전체 가맹점 중 이용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충청권투어패스 ‘빅2(2곳 이용권)’ 상품을 정상가 29,9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한다. 판매 수량은 총 3천 매 한정이며,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투어패스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지나 체험시설 뿐 아니라 식음료 업종(카페 등)까지 신규 가맹점 모집을 확대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투어패스 공식 채널 홍보와 주요 온라인 판매망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임원 및 자문위원 현장답사 개최 - 제천·단양 일원에서 연구 방향 모색및 지역 역사문화 탐방-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 이하 연구원)은 9월 26일(금) 제천시와 단양군 일원에서 「2025 임원 및 자문위원 현장답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연구원 임원 및 자문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하여 기관 운영과 연구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단양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방문하여 선사시대부터 이어지는 지역 유물과 문화를 관람하며 충북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자산을 확인하였다. 이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행사기간:25.9.20~10.19.) 현장을 찾아 충북의 대표적인 전통의학과 천연물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산업과 역사문화 연구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김양희 원장은 “충북 역사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일일보고 이용 통계(9. 25. 18시 기준) ○ 총 768,454명 신청(38.81%), 573억원 지급(총사업비의 38.2%) 시군별 신청·지급현황 ※ 9. 25. 18시 기준 (단위: 백만원) 시군 (순위) 합 계 (인원/신청율) 온라인(비중 %) 오프라인(비중 %) 신용·체크 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선불 카드 지류 모바일·카드 합 계 76,845 54,516 16,995 704 46.0 4,609 (768,454/52.00) (70.9) (22.1) (0.9) (0.1) (6.0) 청주시 (1) 43,200 34,475 8
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 국악엑스포서 문 연다! - 15개 공연과 전시·체험, 엑스포와 함께하는 문화 다양성 한마당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민예총이 주최하는 충북민족예술제는 ‘문화 혼종성(Cultural Hyridity)’을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이 한데 어우러지는 3일간의 종합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예술제는 국악을 비롯해 아프리카 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국악과 만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국내외 예술이 교차하는 현장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담아냈다. 행사 첫째 날인 26일에는 △한-아프리카 문화예술연구소의 아프리카 음악 △국악밴드 ‘늘해랑’ △한국재즈협회 청주지부가 주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보조무대에서는 △판소리 사랑방 ‘소란’ △‘음악창작소 다락’이 흥을 더한다. 둘째 날 27일에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 △서예위원회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무용그룹 ‘네엣’ △놀이마당 ‘울림’이 주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보조무대에서는 △‘SUNYO밴드’ △극단 ‘배
증평군민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 9월 30일 저녁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려 충북 증평군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증평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증평군민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수준의 연주로 사랑받는 KBS교향악단이 증평을 직접 찾아 선보이는 무대로,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무대는 스페인 출신의 명지휘자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 Zubillaga)의 지휘 아래,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최영원과 바리톤 박성환이 협연자로 나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 해설이 함께 곁들여져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주 프로그램은 교향곡과 관현악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성악곡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초대권 소지자에게 우선 입장 혜택이 주어지지만 초대권이 없어도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지역 내 은행과 증평
[9월 27일 ~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8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27.토) 교육문화원, 부설예술영재교육원 수료기념 공연 및 수료식 가져 × ○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이희정 043-229-2616 행사 ◎ (9. 27.토) 교육연구정보원, 미래사회 주도할 정보인재들의 한 해를 마무리하다 × ○ 배포시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김현우 043-290-9613 행사 ◎ (9. 27.토) 중원교육문화원, 가족과 함께한 놀샘터 놀이 한마당 마무리 × ○ × 중원교육문화원
【2025. 9. 27.(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조직 활력을 위한 승진인사 단행 - 5급 16명, 6급 이하 78명 승진 내정… 소수 직렬 승진 적체 해소에 중점 인사담당관 - - ∙ 보이지 않는 위협 진드기! 청주시, 추석 연휴 풀숲 주의 당부 - 진드기매개감염병 74%, 9~11월 발생… 야외 활동 전·중·후 주의 필요 감염병대응과 O - 【2025. 9. 28.(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가족과 함께하는 꿀잼 한가위! 청주랜드에서 즐기세요 - 온 가족 참여 민속놀이, 보물찾기부터 천체망원경으로 달 관측까지! 랜드관리사업소 O - ∙ 청주시, 에이즈 조기 발견 위한 무료 익명 검사 진행 - 개인정보 밝히지 않고 별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입장권 제도를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하루 만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조직위는 관람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무제한 재입장제’를 도입해 9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제 10회 충청북도꿈드림예술제 참가 및 수상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가 25일 2025년도 제 10회 충청북도꿈드림예술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서청주꿈드림은 이번 제 10회 예술제에서 ‘클라리코 한울림’팀의 클라리코 공연, ‘서청주센터 밴드동아리 오후 2시’, ‘허서영 청소년의 댄스’까지 총 3팀이 참가하여 장려상 2팀(한울림, 허서영) 대상 1팀(오후 2시)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김남진 센터장은‘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제천문화재단,〈제천작은미술관 175〉개관 - 제천 중앙시장에 조성된〈제천작은미술관 175〉개관 및 개관전 에피소드 1. <한 배> 최선, 류민정 작가 2명 11월 2일까지 전시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9월 26일「제천작은미술관 175 개관과 개관전 <한 배>」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025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천중앙시장 내 지하 1층 3개의 빈 점포를 활용해 조성됐다. 시장에서 오랜시간 누적된 교류와 생동감이 깃든 특성을 바탕으로 상인과 주민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만남과 소통이 성사되길 기대하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전 에피소드 1. <한 배>는 시장과 미술관, 상인과 예술가가 이곳에 탑승한 시간은 각기 다를지라도, 모두 방문객을 맞이하는 ‘한 배를 탄 동행자’임을 상징한다. 이 전시는 ‘숨’과 ‘복’을 키워드로, 현재의 생명력과 미래의 염원을 서로 주고받으며 삶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전시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앙시장 제천작은미술관 175호에서 계속되며, 개관에 따른 공식 행사는 26일 오후 15:00 전시 공간에서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