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바람 부는 언덕에서’ 출간 -홍강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홍강리(본명 홍석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바람 부는 언덕’에서 출간되었다. 85편의 작품을 4부로 구성하여 160쪽 분량에 담아 서울 이화문화출판사에서 간행했다. 시집에는 향토색 물감으로 환하게 물들어 있는 지명, 풍물, 거기서 풍기는 정서가 우리네 고향마을과 아주 닮아 있는 작품이 많다. ‘달빛’, ‘기도’, ‘용서’와 같은 가톨릭 신앙을 통해 가다듬을 수 있는 명상과 탈속적인 삶의 자세가 독자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며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인간과 자연에 대한 본원적 탐구가 모든 작품의 바탕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세련미가 돋보이는 준수한 언어, 친근감 넘치는 비유, 선명한 주제 제시가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출판사 측은 밝히고 있다. 주목되는 작품 가운데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직지」의 뒤안길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직지서사’를 비롯해 ‘거친 땅의 꽃사슴처럼’, ‘흥덕사의 흰 소&rs
너의 피는 꽃이 되어 -3.1만세 운동 백년의 시노래 발신 :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 전화 010-7709-1006 ************************************************************************************ 충북 유일의 시노래 그룹,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 찾아가는문화예술활동을 펼친다.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 2019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펼친다. ◆일시: 2019년 6월 15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 블루문은 실력파 뮤지션의 시노래프로젝트 팀이다. 작곡, 편곡, 연주, 노래를 통해 시에 생명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일반인들이 시노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시노래를 단편적으로 들려주는 공연에서 벗어나 시(시인)과 음악(시노래), 관객(독자)가 함께 만나는 공연을 통해 서로의 가슴이 따듯해지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공연 컨셉을 바탕으로 연간 5회 이상 기획공연을 하고 있으며, 인문학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전국적인 공연 활동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BLUEMOON은 젊은 뮤지션의 신선한 감
제2회 해누리예술단(엄웅구 회장) 발표회를 6월7일(금) 오후1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뇌를 춤추게하는 천둥소리..." 주제로 공연과 가요, 무용 등 원생,분원들이 발표가 이어진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학교 23강은 윤석위 흥덕문화의집 관장이 주인공이다. 가슴 뜨거운 민족운동, 민족정신에 대한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한다. 단재 신채호기념사업회 공동 대표이기도한 윤관장의 단재 신채호선생의 정신을 강의한다. 6월11일(화) 오후7시 본정 5층 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CPA 청주 피아노 아티스트(현주 대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시인과 함께하는 쇼팽연주 스승의날 기념식~^^ 김신혜 교수님과 함께 보람된 준비과정 보내면서 진행한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이상조 단장) 제16회 정기연주회가 6월9일(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무료입장으로 열린다. 이상조 단장의 간단한 사전 해설을 곁들인 Pre Lecture Concert로 진행 한다.
아프로-코리안 프로젝트 ‘쿠아도’ https://www.facebook.com/africainkorea/ ************************************************************************************ 한국의 전통, 현대음악과 서아프리카 전통음악, 춤의 만남!!!! ‘쿠아도(KOUADO)’는 코트디부아르 야쿠바(Yakuba)부족의 언어로 세상 모두가 하나 라는 의미입니다. 세계 최고의 젬베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Guei Thomas’를 비롯한 코트디부아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소금, 대금 연주자 ‘한충은’, 하모니카 연주자 ‘이예영’등 한국의 전통,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나 ‘아프로-코리안(Afro-Korean)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에서 지난 9년간 한국과 코트디부아르를 오가며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져온 결과물로서 공연의 높은 질적 완성도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장르를 만나 볼 수 있는 무대이다.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주문화의 집에서 강전섭 수필가를 모시고 인문학 특강이 펼쳐졌다. "책과 함께 나의 꿈, 나의 인생"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5월29일 오후7시 청주문화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39년간의 교직생활과 고서 수집의 애환, 꽃과의 인연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2시간 동안 이야기로 웃고 박수도 받았다.
음악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상조(다락방의 불빛 대표)뮤지션은 '이웃과 함께 음악으로 여는 행복세상'을 주제로 특강한다. 희망학교 주인공으로 선정된 뮤직스토리텔러인 이씨는 공연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을 펴내는 등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 중앙음악치료학회 정회원, 한국국악치료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KBS 라디오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의 음악이야기'와 CJB 라디오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특강에서 음악이 사람·지역·미래를 연결하고 꿈을 갖게 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듦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그가 '다락방의 불빛'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여러 경험을 소개하며 삶에 스미는 음악, 지역의 희망이 되는 문화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희망학교는 과학, 문학, 사진, 음악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희망얼굴 지선호 교장은 특강을 하면 자신이 그린 주인공의 얼굴을 액자에 담아 선
국제차예절교육원(정지연 원장)은 서원대학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교측에서 강의를 제안하여 학생들에게 "차를 통해 주도성있는 미래를 꿈꾼다" 주제로 강의와 차 마시는 방법을 체험했다.원하는 학생 30여명이 참석하여 젊은층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