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4일 수요일) - 09:30 국민체육센터에서 괴산농협 농촌왕진버스 격려 보도자료: 1. 괴산군,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군청전경 제공) 2. 괴산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 전개(사진 11시 제공) 3. 괴산군 장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경수 위원장, 괴산장연지역아동센터 차량구입 후원금 전달(사진 1시 제공) ▣ 괴산군,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사업의 혁신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이 이뤄졌다. 괴산군이 제안한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영양도시락 나눔사업’과 ▲서울 중랑구와 연계한 ‘도농교류 협력 프로그램’ 등 먹거리 가치 공유와 소비 촉진을 위한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영양도시락
1. 영동군,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 ‘일하는 밥퍼’ 경로당·기타 작업장 운영 본격화 충북 영동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일하는 밥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일하는 밥퍼’는 고령층 어르신들이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 기반의 일자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봉사 시간에 따라 실비 또는 지역화폐가 지급되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자긍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2월 영동읍 회링이 경로당을 시작으로 문을 연 ‘경로당 단체작업장’은 (사)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하루 2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1만원의 활동 실비가 제공된다. 이 실비는 경로당의 부식비 및 운영비 등으로 활용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작업장에는 삼진농산, 영동군와인연구회, 이츠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영동읍·황간면), 용산L마트 등 지역 업체들이 농산물 전처리, 와인박스 포장 등 다양한 작업 일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
2025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및 문화다양성 마실잔치 성황리 개최 - 여름의 문턱에서, 감각을 깨우는 비 속의 축제 - 충청북도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5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충청북도청 일원에서 열린 2025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1937 도청 놀이터: 여름 문턱, 만물 감각>와 문화다양성 마실잔치가 충청북도민과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축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의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일상 속에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축제는 2025년 충북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단체들이 참여해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쌈지공방’에서 개인 머그컵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나만의 옷장 전시하기, ▲‘꼬리공방’의 걱정로봇 만들기 및 우드카빙 체험, ▲‘잔디광장’의 ‘움직임 아슬아슬 놀이터’, 힙합으로
에어로케이항공, 중국 칭다오 정기편 신규 취항 - 김영환 지사 취항식 참석,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첫 취항 축하 - - 하반기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앞두고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5. 26.(월) 청주국제공항에서『청주~중국 칭다오 정기노선』취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항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문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청주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취항하는 칭다오 노선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주~칭다오 노선은 주7회(매일) 운항한다. ▲청주출발편은 월~토요일 08시 05분, 일요일 20시 30분에 편성되었으며, ▲청주귀국편은 월~토요일 12시 35분, 월요일 01시30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편성되었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은 연간 4천만명 가까운 이용객이 몰리는 중국의 인기공항 중 한곳으로 슬롯확보가 어려운 공항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청주~칭다오 노선 개설에 필요한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 에어로케이항공이 중국 공항 당국과의 협의 과정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2년 산둥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충청북도는 청주~칭다오 직
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접수 기간 연장 -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가 됩니다!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의 접수 기간을 6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재단은 당초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 및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하여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올해는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충북 관광명소는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 별장이자 충북 최초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청남대’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충북 메가 이벤트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중 ‘엑스포(Expo)’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25. 9. 12.~10. 11.)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5. 9. 20.~10. 19.)가 있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충북문화재단, 5월에도‘구석구석 문화배달’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부터 충북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 문화 행사를 배달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5월 마지막 주 기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충북문화재단은 5월 29일(목) 진천군 ‘버스킹 인 더 시티’를 시작으로 진천군, 괴산군, 영동군, 단양군 4개의 군에서 풍성한 문화 행사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펼쳐지는 사업으로 5월 29일(목)에는 진천군 소재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진천예총의 ‘버스킹 인 더 시티’와 충북문화재단의 ‘펫밀리 투게더’가 반려동물&가족단위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30일(금)에는 진천 대화공원에서 ‘별멍피크닉’ 요가와 다양한 공연 등으로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5월 31일(토)~ 6월 1일(일)까지 진천군과 괴산군에서 ‘문학투어’, ‘충북퓨전문화체험’, ‘별멍피크닉’, ‘그림책에 놀이더하기’, ‘펫밀리투게더’ 등 프로그램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 오스코(OSCO) 시범운영 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 × 기반조성과 ▸ 충청북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 전환 본격 시동 ○ × 정보통신과 ▸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제15호,‘강대박’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 × 정원문화과 ▸ 수박 주산지 충북, 과실 비대기 관리로 품질 UP! 수확량 UP! ○ × 농업기술원 ▸ 충북․경북 농기원, 포도․복숭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손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가속기장치 R&
단양군, 우박 피해 농가 긴급 대응 – 김문근 군수 “피해 농가 시름 덜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충북 단양군이 국지성 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경부터 단성면, 대강면, 영춘면, 어상천면 일원에 강한 바람과 함께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20여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우박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며 일부 작물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상이변으로 인해 ▲사과 3ha ▲수박 6ha ▲곤드레 3ha ▲기타 작물 1ha 등 총 13ha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과의 경우 냉해에 이어 또다시 우박 피해까지 겹치며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군은 각 읍·면과 유관 부서가 합동으로 현장 확인 및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여부도 면밀히 점검 중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새벽부터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며 “수확을 앞둔 작물들이 잇따른 재해로 큰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다”며 “애타는 민심을 달래고,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6대 키워드 등 세부설계 공개 - 홍보 콘텐츠 발표회, 서이브와 함께하는 짓기 프로젝트 등 기념행사 개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27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부 설계를 공개하고, 9시간에 걸친 기념행사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는 이날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비엔날레 D-100 언론브리핑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펼칠 본전시를 비롯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전시를 포함한 2개의 특별전, 초대국가전 태국,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주요 전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 워크숍 등 학술행사 △어린이 비엔날레, 공예마켓 등 열린 비엔날레 △대한민국 미술축제 등 연계 행사까지 한층 세밀하고 구체화 된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쌓아온 사반세기 공예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이자 공예가 가진 장인 정신과 혁신, 그리고 인류와 자연에 대한 존경과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함께 청소년 현장 목소리 전달 및 제도 개선 논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은 청소년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들은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곧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현장에서는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간담회에 참가한 여야 의원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청소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인권 보장을 위한 기준 마련 △지속 가능한 예산 확보 및 안정적인 고용 구조 마련 등의 구체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