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봄날의 정취와 다채로운 맛을 만나다 단양의 강변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봄 여행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단양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색이 담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에서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도보 여행의 출발지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단양다누리센터에 위치한 터미널에 도착하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인 이곳에서는 단양강의 다양한 어종을 비롯해 아마존의 희귀 민물고기 등 총 230종 23,000여 마리의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행객들을 반기는 단양구경시장이 등장한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명소다. 특히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만두와 빵, 닭강정, 순대 등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봄철이면 더욱 활기를 띠는 시장 안에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양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전 10시 적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금) 오후 4시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참석 단양에서 봄날의 정취와 다채로운 맛을 만나다 단양의 강변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봄 여행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단양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색이 담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에서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도보 여행의 출발지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단양다누리센터에 위치한 터미널에 도착하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인 이곳에서는 단양강의 다양한 어종을 비롯해 아마존의 희귀 민물고기 등 총 230종 23,000여 마리의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행객들을 반기는 단양구경시장이 등장한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명소다
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경험을 돕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그중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은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운영된다. 선사시대 축제를 주제로 선사마을 체험, 선사 도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축제로 초대할게~ △나와~ 놀자! △선사마을 축제 총 3회차로 채워진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익히며 창의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주말 가족 체험 등
- 다년간 경험이 풍부한 산후조리원들의 관심 잇따라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 전국 모집 중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오는 4월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을 앞두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 중이다. 제천시는 앞서 원활한 업무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소재 기관으로 위탁기관을 공모하고 위탁기관 신청을 독려하였으나 신청기관이 없었다. 이에 시는, 빠른 개원과 우수기관 확보를 위해 신청 자격을 전국 의료기관과 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하였으며,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강원에 소재한 여러 산후조리원이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 조경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4월 준공에 맞춰 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예약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7월 중 개원을 목표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히 점검하고 있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위탁기관 모집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제안서와 심사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시는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4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목) 오전 11시 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단양군파크골프협회장 이취임식 및 협회장기 대회 참석 단양의 미래를 이끄는 단양군청년연합회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청년들의 헌신 - 단양군의 청년들이 열정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단양군청년연합회가 있다. 2019년도에 결성된 단양군청년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뜻을 모은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합회는 단양읍·매포읍·적성면·영춘면청년회 등 4개의 청년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청년회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봉사활동과 문화행사를 추진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양읍청년회는 잔도길 걷기 행사, 홀몸 어르신 나들이,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단양읍 해맞이 행사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포읍청년회는 사랑의 목욕 및 연탄 배달 봉사, 매포읍 환경 정화 활동, 한밤의 孝 경로잔치 등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매화골 봄맞이 사생대회와 매
충주시,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장민호, 강봉석, 배인호, 김낙정, 남봉길 씨 5명 선정 - -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선정하는 ‘2025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교육·체육 부문 장민호(남, 57세) 前목련장학회장 △산업・경제부문 강봉석(남, 83세) 前 강봉석조청(주) 대표 △농림・축산부문 배인호(남,・60세)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김낙정(여,・73세) 前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특별부문 남봉길(남·78세) ㈜한국팜비오 회장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민호 前 목련장학회장은 33년 동안 장학회 회장으로 봉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봉석 前 강봉석조청㈜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배인호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회장은 고품질 벼 재배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과 쌀전업농의 교육 및 위상 제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낙정 前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충주시 자원
쿠팡(주), 제천시에 1만 6천평 규모 첨단물류센터 착공 - 직고용 최대 500명, 소상공인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효과 기대 - 국내 온라인 유통기업인 쿠팡(주)은 19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제천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충북 물류의 거점이 될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대준 쿠팡(주) 대표를 비롯한 충청북도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 제천첨단물류센터는 관련 인허가 및 설계 등을 마치고 금년 3월 착공하여 빠르면 2027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할 계획으로 충청북도 및 제천시 일대의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주)은 물류센터 운영인력 최대 500여 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고용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한 지역 내수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판매상품 입고가 가능한 물류센터로써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 물류인프라를 통한 전국 단위 판로 확보 및 물류비용 감소로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등 성장에도 기여할
제천시립치매전담형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개원 박차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오는 6월 개원을 목표로 ‘시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명지동 85-5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이 시설은 연 면적 2,26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치매전담요양원 70명, 주야간보호센터 40명을 포함해 총 110명이 입소 가능하다. 시설 위·수탁자는 3차 공고에 신청한 법인이 선정되어 시와 협의 중이며 6월 말경에 개원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시설 개원으로 초고령 사회에 증가하는 치매노인 돌봄 및 노인 요양 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치매전담 시설의 시설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요양보호사 등 전문가가 최고의 치매요양서비스 및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는 지상 1층에는 물리치료실, 치매전담생활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주야간보호센터로 운영하며, 2~4층에는 치매전담실, 공동거실 등 노인요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요양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수) 오전 11시 제천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수) 오후 4시 40분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시설직 공무원 직무교육 및 건설업 간담회 참석 단양군, 본격 행락철 맞아 관광객 유치 총력 -인센티브 지원·시티투어 운영…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마련-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여행 경비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이며, 관광지 방문과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곳과 음식점 1곳 방문 시 1인당 1만 원, 숙박형 관광의 경우 1박 시 관광지 4곳과 음식점 2곳 방문 시 1인당 2만 원이 지급된다.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완료 후 20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
충주시노인복지관‘청춘 시네마’ 본격 오픈 - 청춘시리즈 세 번째 프로그램...매월 셋째 주 수요일 13시 30분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오는 19일 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 ‘청춘시네마’를 본격 운영한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인 ‘청춘시네마’는 앞서 2월 26일 첫 번째로 오픈한 청춘건강교실, 3월 12일 오픈한 청춘나이트에 이어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청춘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3시 30분, 최신영화와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려 줄 시대별 명작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공익광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 영상 시청도 진행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릴렉스 체어를 갖췄으며, 실제 영화관 같은 재미를 드리고자, 강당 입구에 매표소와 팝콘 가게를 설치해 재치 있게 영화표와 팝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김웅 관장은 “청춘시네마가 어르신에게 삶의 재미를 선사하고 추억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춘시네마 외 매주 수요일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다른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