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포도 마스크팩’ 출시…지역 농특산물 화장품으로 탄생 ㈜자연의 벗 창립 30주년 행사서 첫 공개…영동군과 상생 모델 주목 충북 영동군이 지역 특산물인 영동 포도를 활용한 ‘영동포도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28일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자연의 벗(브랜드명: 다자연)은 서울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영동포도 마스크팩’을 공식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의 30년 발자취와 함께 브랜드 철학, 주요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비전 등이 공유됐으며, 향후 영동 포도를 활용한 미스트 등 후속 제품 개발 계획도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영동포도 마스크팩’은 지난해 말 영동군과 ㈜자연의 벗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기획됐으며, 지난달 본격 출시됐다. 영동 포도를 원료로 사용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동시에, ‘영동포도’ 브랜드명을 제품 패키지에 명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역할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 포도의 풍부한 영양을 담아낸 이번 제품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금) 오후 2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시멘트공장 주변 환경영향조사 추진계획 보고 참석 장미에 물든 단양… 단양강 따라 핀 ‘꽃의 터널’ - 단양읍 장미터널 만개… 6월 7일 ‘장미길의 향연’ 행사로 절정 예고 단양의 강변이 다시 한 번 꽃으로 물들었다. 초여름 햇살을 머금은 수천 송이 장미가 단양강을 따라 피어나며, 걷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꽃길이 펼쳐지고 있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강변에 조성된 1.2km 길이의 장미터널은 단양고등학교 앞에서 시작해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적인 도심 산책 코스다. 매년 5∼6월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장미 조형물과 포토존은 감성 가득한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산책로 전 구간을 수놓은 장미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걸음마다 향긋한 꽃내음이 함께해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낮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 저녁 무렵에는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일몰 무렵 단양강 너머 붉게 물든 하늘과 장미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단양 특유의 감성을 오롯
【2025. 5. 28.(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청주시에 ‘이웃사랑 함께라면’ 기탁 - 4월 간 방문객에 기부받은 라면 1,487개 전달 랜드관리사업소 O O ∙ 청주시, 빅데이터 기반 이차전지 제조 고도화사업 공모 선정 - 국비 144억원 확보… 오창 BST존에 시설 건축 및 첨단 시스템‧장비 구축 미래산업과 O - ∙ 청주시립미술관, 제2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전 등 개막 - 정현 작가 초대전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 28일 개막식‧시상식 개최 - 기획전 ‘담대하게’도 7월27일까지… 청소년‧노인 무료, 시민 50% 할인 시립미술관 O O ∙ “지역 불균형 해소” 청주시, 균형발전 미래전략 수립 추진 상생소통담당관 O -
[5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28.수) 환경교육센터, 청주동물원과 함께하는 <동물과 통하는 WOW로운 하루> 운영 × ○ ×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 김미영 043-279-9214 행사 ◎ (5. 28.수) 교육연구정보원, 알고리즘 코드로 미래를 열다 < 제3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 개최 > × ○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김현우 043-290-9613 행사 ◎ (5. 28.수) 청주중앙여고, 대학연계 과학심화실험캠프 운영 < 소권역별 연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반고 교육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29일(목) 오후 3시에 보강천 일원에서 열리는 보강천 산책로 조성 현장점검 참석 [5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실전처럼, 빈틈없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보강천 일대서 안전한국훈련 실시…13개 유관기관 참여) × ○ 오후 2시 반 × 재난안전과 안전총괄팀 박혜경 (043-835-4712) 일반 증평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공사 착공, 올해 완공 목표 × ○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 문상래 (043-835-3691) 행사 증평삼보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 보은군,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 개최...‘바퀴로 연결되는 즐거운 세상’ - 6월 7일~8일 회인면 일원에서 이색 모빌리티 축제 열려 보은군은 지역 모빌리티 축제인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6월 7일과 8일 양일간 회인다목적광장(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더타운 회인ㅎㅇ’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라이딩을 테마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 자전거 경주인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 ‘휠러스 퍼레이드’와 회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라이더들을 위한 ‘모토캠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직접 나무로 자전거를 만들어보는 목공 자전거 체험부터 직접 카트를 몰며 임무를 수행하는‘불꽃용사와 이글이글 도깨비왕 미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프리마켓과 밴드 및 퍼포먼스 공연도 열릴 계획이다. 휠러스 페스티벌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민과 교류하며 지역의 자원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9일 목요일) - 10:00 괴산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수출 선적식 보도자료: 1.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2. 괴산군,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3. 괴산군, 6월 16일부터 ‘2025년 광견병 읍·면 순회 접종’ 실시 4. 괴산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 개최 ▣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빨간맛페스티벌’ 이후에도 양귀비꽃이 만개한 동진천변 일원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빨간맛페스티벌은 1,200대 드론쇼, 나비터널, 빨간꽃 코끼리열차,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약 2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동진천 수변에는 여전히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괴산군은 당분간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축제가 끝난 이후
1. 영동군, 아동·청소년 전용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 건강한 여가·스포츠문화의 새 중심 기대 체육시설사업소 시설관리팀장 윤주식☎740-5981 (담당자 홍성운☎740-5983) 충북 영동군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장’을 공식 개장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시설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핵심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장은 영동읍 매천리 일원 약 2,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인라인 스케이트 트랙과 함께 스케이트보드(X-게임) 구조물, 휴게공간 등 부대시설이 함께 마련돼 있다. 특히 스피드감과 기술을 요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특성상, 군은 이용자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인라인 트랙 인근 철망에는 충돌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매트를 설치하고, 가로등 기둥 등 주변 구조물에도 충격 방지용 보호대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일하는 밥퍼’참여 수기 공모전 개최 - 감동과 변화의 이야기 공모... 지역사회 울림과 확산 기대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일하는 밥퍼’ 사업의 도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일하는 밥퍼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한 개인 또는 수행기관 등 관계자의 생생한 체험을 수기 형태로 공모하는 것으로, 감동과 변화의 이야기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일하는 밥퍼를 통해 겪은 변화와 감동 이야기’, ‘밥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뿌듯함 등 참여 체험 중심 이야기’이며, 오는 5월 28일(수)부터 6월 10일(화)까지 14일간 이메일, 우편, 사회서비스원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 등 총 8명을 선정하며, 대상과 최우수 수상작은 영상으로 제작해 도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상은 6월말 예정되어 있으며, 결과 발표는 6월 18일(수)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장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분들의 진솔한 경험과
(6/11) 충북문화관, 문학평론가 소종민 인문학강연 - ‘전쟁과 문학-충북의 문학인을 중심으로’ 주제 강연 진행 예정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6월 11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경계를 넘는 문학’3번 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문학평론가 소종민 진행으로 일제 강점기부터‘한국전쟁기’에 활동했던 충북 문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국전쟁과 지역문학-한국전쟁기의 충북 문학인」의 행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요 문인은 괴산 출신의‘홍명희’를 비롯하여 옥천의‘정지용’, 청주의‘김기진’, 음성의‘이무영’, 보은의‘오장환’, 충주의‘권태응’, 청주의‘신동문’과 민병산’ 등 20명의 문인이‘전쟁’이라는 극한상황에서 어떤 문학의 길을 선택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소종민 문학평론가는 <언어세계>에 평론을 게재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출판사‘무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제의 책·내일의 책>, <문학의 극한> 등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8일(수)부터 6월 6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