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관광 100선' 발표···’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선포 2021년 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에서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로 4위치 선정되었다 ▲ 강원도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두드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알리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는 유적지, 건축물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곳, 숲,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곳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곳, 강원권 10곳, 충청권 13곳, 전라권 17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6곳으로 지역마다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에 처음 포함된 관광지 33곳 중에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서울숲,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한 창원 여
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8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핼러윈의 악몽' 이태원 압사 참사로 사망 149명·부상79명중상 19명, 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외국인 사망 2명·부상 15명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30일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76명으로 총 사상자는 227명이다.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4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사망자로 전환됐고, 부상자 중 귀가한 인원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상자 중 심폐소생술(CPR) 등을 받던 중상자가 21명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이 10~20대다. 외국인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골목 일대에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다수가 넘어지면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여비서와 박 시장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문자 일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여비서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라는 메시지 등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이를 두고 “선 넘는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유족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7일 SNS를 통해 디지털포렌식(전자법의학수사)을 통해 복구된 문자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전 시장은 “그러나 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고 답했고 A씨도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답했다. 전 변호사는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직원은 아무리 충실해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활동만 오래했고, 이 사건 전까지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부하직원을 겪어보지 못했을 것”이라며 박 전 시장이 이러한 세상 물정에 어두워 여비서의 과도한 접근을 차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원순 시장 성희롱 사건을 다룬 ‘비극의 탄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상 재해예방을 위한 영상자료 개발‧배포 - 재해예방부터 재활치료와 직무복귀까지 총 8편의 교육영상 공유 - 공무원 업무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한 정보와 사전 예방법 등이 온라인으로 공유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재직공무원을 위한 재해예방 및 재활ㆍ직무복귀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부상 이후 원활한 재활과 직무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신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총 8편으로 제작되었다. 동영상은 공단 유튜브와 온라인연금교육 홈페이지(디지털연금동행)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재해예방 관련 지식이 널리 전파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경찰청장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에 대한 사표를 조만간 수리한 뒤 윤 차장을 후임 경찰청장에 지명할 예정이다. “후임 청장에 윤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윤 차장이 낙점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 청장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그 절차가 끝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내정자는 충북 청주운호고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학(7기)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했다. 경찰 내부에선 ‘정보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서울경찰청 정보1·2과장, 정보관리부장을 모두 거쳤다. 윤 내정자는 2021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경비국장을 지냈고 반년 만인 지난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경찰청장이 되면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셈이다. 윤 내정자는 오는 5일 예정된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하면, 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을 예정이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한독사회과학회 6월 17일과 18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김덕모회장 한독사회과학회 이종희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덕모)와 한독사회과학회(회장: 이종희)는 6월 17일과 18일 광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정치인과의 대화’, ‘미디어를 통한 시민사회와 사회혁신’, ‘6.1 지방선거를 진단하다’, ‘미디어커머스, 방송과 인터넷을 넘나들다: 경계의 소멸 쟁점과 진단’, ‘독일의 정치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기업과 ESG’, ‘미디어커머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진학자 세션’, ‘일반 및 대학원생 세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주제 세션에서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전직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 김광재(한양사이버대) 조직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설렘과 기대 그리고 희망만을 품고 이를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사회공동체가 사회적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하고 타협하고, 이해를 조정하는 일련의 정치적 문법이
장애인 레저욕구 해소!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 단양서 열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 캠프, 영춘면 남한강 여울서 -낚시인, 장애인 위한 전통견지낚시 체험 캠프 운영 -교통권 절실하지만 레저욕구도 간절 -낚시인들, 장애인에게 어깨 내주며 행복한 하루 한국전통견지협회(회장 조성옥)와 낚시하는 시민연합이 지난 13일 장애인들의 레저욕구 해소를 위한 뜻 깊은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여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5명과 장애인 활동 보조사, 전통견지낚시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시각장애 국회의원)과 김승수 의원(전 문체위 간사)도 시범 체험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캠프는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힘든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그고 물의 감촉과 낚시의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이동 불편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을 통한 행복 추구권 실현에도 소외돼 왔다. 비장애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나 등산 등 취미 생활조차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 장애인들과 함께한 전통 견지낚시 체험은 참여
바이든 미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하였다. 첫 행선지로 삼성 반도체공장을 선택 하였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6시 11분쯤 바이든 대통령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악수를 했다. 양국 정상은 통역 없이 잠시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흰색 마스크 왼편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문양이 담겨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화 도중 윤 대통령의 오른쪽 팔을 살짝 두 차례 두드리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뒤 쪽에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손짓으로 안쪽을 가리키며 사진 촬영을 권유하자, 두 대통령은 이동해 잠시 기념촬영을 했다. 반도체 소재 관련 기기가 마련된 곳으로 이동한 두 정상이 재차 짧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바이든 대통령은 왼쪽 주먹을 위로 들어 보이는 등 응원의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방문 인사 직후 반도체공장 시찰에 함께 나섰다.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캠페인 실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땀방울 흘려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4월 21일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깨끗한 환경 속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경관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이날 지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은 노은면 가신리 일원 농로와 수로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함께 수거하며, 아름다운 농촌을 함께 만들기 위한 전국민적 관심과 여러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 김경한 지사장은“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주민들이 청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힘쓰는 동시에, 국민들이 즐겨찾는 쾌적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