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경찰청장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에 대한 사표를 조만간 수리한 뒤 윤 차장을 후임 경찰청장에 지명할 예정이다. “후임 청장에 윤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윤 차장이 낙점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 청장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그 절차가 끝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내정자는 충북 청주운호고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학(7기)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했다. 경찰 내부에선 ‘정보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서울경찰청 정보1·2과장, 정보관리부장을 모두 거쳤다. 윤 내정자는 2021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경비국장을 지냈고 반년 만인 지난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경찰청장이 되면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셈이다. 윤 내정자는 오는 5일 예정된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하면, 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을 예정이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한독사회과학회 6월 17일과 18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김덕모회장 한독사회과학회 이종희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덕모)와 한독사회과학회(회장: 이종희)는 6월 17일과 18일 광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정치인과의 대화’, ‘미디어를 통한 시민사회와 사회혁신’, ‘6.1 지방선거를 진단하다’, ‘미디어커머스, 방송과 인터넷을 넘나들다: 경계의 소멸 쟁점과 진단’, ‘독일의 정치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기업과 ESG’, ‘미디어커머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진학자 세션’, ‘일반 및 대학원생 세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주제 세션에서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전직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 김광재(한양사이버대) 조직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설렘과 기대 그리고 희망만을 품고 이를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사회공동체가 사회적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하고 타협하고, 이해를 조정하는 일련의 정치적 문법이
장애인 레저욕구 해소!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 단양서 열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 캠프, 영춘면 남한강 여울서 -낚시인, 장애인 위한 전통견지낚시 체험 캠프 운영 -교통권 절실하지만 레저욕구도 간절 -낚시인들, 장애인에게 어깨 내주며 행복한 하루 한국전통견지협회(회장 조성옥)와 낚시하는 시민연합이 지난 13일 장애인들의 레저욕구 해소를 위한 뜻 깊은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여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5명과 장애인 활동 보조사, 전통견지낚시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시각장애 국회의원)과 김승수 의원(전 문체위 간사)도 시범 체험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캠프는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힘든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그고 물의 감촉과 낚시의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이동 불편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을 통한 행복 추구권 실현에도 소외돼 왔다. 비장애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나 등산 등 취미 생활조차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 장애인들과 함께한 전통 견지낚시 체험은 참여
바이든 미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하였다. 첫 행선지로 삼성 반도체공장을 선택 하였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6시 11분쯤 바이든 대통령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악수를 했다. 양국 정상은 통역 없이 잠시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흰색 마스크 왼편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문양이 담겨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화 도중 윤 대통령의 오른쪽 팔을 살짝 두 차례 두드리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뒤 쪽에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손짓으로 안쪽을 가리키며 사진 촬영을 권유하자, 두 대통령은 이동해 잠시 기념촬영을 했다. 반도체 소재 관련 기기가 마련된 곳으로 이동한 두 정상이 재차 짧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바이든 대통령은 왼쪽 주먹을 위로 들어 보이는 등 응원의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방문 인사 직후 반도체공장 시찰에 함께 나섰다.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캠페인 실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땀방울 흘려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4월 21일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깨끗한 환경 속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경관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이날 지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은 노은면 가신리 일원 농로와 수로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함께 수거하며, 아름다운 농촌을 함께 만들기 위한 전국민적 관심과 여러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 김경한 지사장은“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주민들이 청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힘쓰는 동시에, 국민들이 즐겨찾는 쾌적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2022년도 디자인전문기업육성 및 글로벌화(육성 부문) 참여기업 모집 공고 & 알토대MBA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 2021 디자인산업통계조사 총괄보고서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 한독사회과학회 제16대 회장 취임 사진: 한독사회과학회 제16대 회장 이종희 교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한독사회과학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사진)가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1991년 설립된 한독사회과학회는 독일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정 치, 경제, 사회, 법, 행정, 언론, 복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 한국과 유럽을 이어주는 학술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한독사회과학논총>을 한국어뿐만 아니라 -1-독일어로도 발간하고 있으며,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독일의 저 명학자, 전문가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이종희 교수는 “한독사회과학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더욱 증진하며, 사회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논의와 연구, 교류,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적 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 기여를 확대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공헌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성안길에서 즉석 거리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오후4시에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주시민의 성안길에 발디딤 틈 없을정도의 구름 인파속에 4시40분쯤 도착하여 대선 관련 연설에 나섰다.
동학관련 전국단체의 동학서훈 발의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은 19일 국회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2차동학서훈추진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이 참석해 직접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특보단장단 및 특보들을 격려했다.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은 “이재명 후보는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 후보이자, 유공자의 서훈을 제대로 이루어줄 정치지도자”라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2차동학서훈추진 특보단’은 고려대학교 한국사 연구교수 출신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인 박용규 단장을 필두로, 동학유족회 사무총장 정해곤 외 6인의 부단장과 지역단장 및 백여명 이상의 특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지역은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동학서훈 지지를 표명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을 통해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봉기 참여자에게 독립유공자로 서훈해 예우할 수 있도록 지지세력을 확산해 나갈 전망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위기청소년 발견·지원 활동 나선다 위기청소년 대상 발견·지원 활동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부산지역 내 550여 개 세븐일레븐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참여 2021년 11월 24일 (뉴스와이어)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세븐일레븐 부산지사(지사장 장종봉)와 11월 23일(화) 오후 14시 부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세븐일레븐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밀접하고 익숙한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을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해 부산지역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주로 편의점, PC방 등 청소년 생활권의 사업장과 변호사, 약사, 학원, 대학생 등 다양한 민간 지원 인력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단은 발견 구조, 의료·법률, 복지 지원, 상담·멘토지원단의 역할을 하며 2020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3만1562명의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동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