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디자인을 담다 - 제7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 충북도는 제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 심사결과에 따라 대학․일반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입선 5점을, 고등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입선 4점 등 총 2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개최예정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전국의 대학‧일반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벤치, 가로등, 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안내사인, 포스터 등 시각매체의 2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작품접수는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여 대학·일반부 66점, 고등부 14점의 총 8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학‧일반부 15점, 고등부 1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작품심사에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라는 공모주제에 따라 충청북도 공공디자인위원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학·일반부문에서는 이민영‧오근택 팀의 “Gui
《지식의 보고寶庫, 책 ㅡ 도서전》 젓가락페시티벌 일환으로 열리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2017 창조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 영상, 공연, 공예디자인 4개 특화분야 우수 콘텐츠 발굴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강전섭, 박영덕, 유필무, 강호생, 송봉화, 하시시박. 여섯 명이 담아내는 공간 풍경을 감상하러 오세요. 특히 제가 준비한 고서전은 시집. 소설, 수필과 평론, 문학잡지 창간호, 딱지본, 희귀본 등 200여 권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는 장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옛 것을 통해 새로움을 찾아내는 배움과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부디 오셔서 시대를 담아낸 옛책을 통해 문학의 향기를 품고 가시길 바랍니다.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뮤직 스토리텔러
'문화공간 우리'에서 영화로 읽는 역사 이야기를 강의 하시는 최우정 선생님께서 밴드에 올린것을 복사하여 올렸습니다. '영화 동주' 시인윤동주와 송몽규선생이 사랑한 우리 말과글 감독이준익은 동주와 더불어 송몽규선생 삶을 복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흑백영화로 촬영 최소의 제작비를 들이고도 흥행과 작품성까지 성공했으며 피상적으로 알고있던 시인의 고뇌와 나라사랑까지 온전하게 담아냈다고 봅니다. 다만 극적 효과를 위해 몇가지 사실과 다른 설정은 거슬렸으나 개봉 당시 감동만큼은 훌륭했습니다. 윤동주 1917년12월30일 북간도 명동촌 출생 1931년 명동소학교 졸업 중국인소학교 1년 편입 1932년 용정 은진중학교 입학 1935년 평양 숭실중 3학년 편입 1936년 용정 광명학원 4년 편입 1938년 광명중5년 졸업 연희전문 입학 1942년 연전 문과 졸업 교토제대 낙방 도쿄입교대 입학 가을 교토 동지사대 편입 1943년 7월 피체 1944년 징역2년 확정 1945년 2월16일 순국 *당시 학제 때문에 상급학교 진학위해 중국인소학교.숭실중(신사참배 거부 항의시위 무기휴교).광명학원 편입 *숭실중 편입시험 낙제(문익환 합격) * 교토제대
2018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4번째 아티스트 릴레이展 개최 오현경 〈불-온전한 풍경 An artificial landscape〉展, 조현익 〈육아일기 Parenting Diary〉展 9월06일(목) 오후 5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전시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월06일(목)부터 9월19일(수)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진행 ○ 2018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 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는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그간 작업했던 결과물에 대한 보고전시로 해마다 작가 자신의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로 진행된다. ○ 12기 네 번째 릴레이 전시로 오현경 작가의〈불-온전한 풍경 An artificial landscape〉展과 조현익 작가〈육아일기 Parenting Diary〉展이 오는 9월06일부터 9월 19일까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시개막 행사는 9월06일 오후 5시에 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진행된다. ○ 오현경 작가는 수몰지역 시리즈를 통해서 공간의 이동으로 인한 장소의 생성과 상실, 공간의 부재로 인한 장소의 기억에
현대미술가 임은수, 이소리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개막식에는 지역 주요인사와 문화예술인, 공예작가, 페어 참여 작가, 시민 등 주요내빈과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중부권 최대 규모 공예페어의 시작을 축하했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가 주관하는 '2018청주공예페어'는 오는 9일까지 개최되며, 거리마켓 포함 국내외 100개의 공예작가와 공방이 참여해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기획존, 산업공예존, 교육존, 거리마켓으로 구성된 이번 페어에서는 특히 젊은 지역공예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공예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동시에 충북의 전통공예와 인도의 전통 섬유공예 시연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공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막첫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과거 담배창고로 사용되었던 청주 동부창고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색다른 공간 연출에 호기심을 보이며 유리공예로 만들어진 포토존에서의 인증샷과 함께 스탬프 투어도 즐겼다. 또한, 가을빛을 닮은 오색 천 아래 자리한 거리마켓에서 자유롭게 공예쇼핑을 즐기며 나만의 공예품을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