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14일(수)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9회 충북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참석 [5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그날의 희생이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증평군, 호국영웅 故 연제근 상사 추모식 거행) × ○ 오후1시 × 복지지원과 복지기획팀 이효주 (043-835-3512) 일반 증평군, 지역 기반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주목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학생들 증평군평생학습관 견학) × ○ 오후2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유재영 (043-835-4633) 일반 증평군, 여름철
1. 영동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신설…1억 원 프로젝트로 인구감소 막는다 결혼지원금부터 대출 이자·돌사진 지원까지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에 나선다. 영동군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과 ‘작은결혼식 지원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며, 신혼부부라면 조건에 따라 하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신혼부부에게 1회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부부 중 1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작은결혼식 지원금’은 총 결혼 비용이 1,200만원 이하인 검소한 결혼식을 올린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후, 충청북도 운영 포털인 ‘가치자람’ 누리집(https://gachi.chungbuk.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정
“정원문화에 흠뻑”…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성료 - 26개 정원전시 및 교육‧체험 등에 사흘간 2만5천여명 발길 - 청주시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 1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따금 비가 내린 날씨 속에도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원전시, 정원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행사장에는 총 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정원전시에서는 △작가정원 6개소 △시민정원 15개소 △참여정원 3개소(학생 2, 시민정원사 1) △기업기부정원 2개소 등 모두 26개소에 조성된 정원이 관람객과 만났다. 정원공모전에서 작가정원 부문은 김현아, 홍선옥의 ‘Blueprint for Life’가 대상에 선정돼 산림청장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시민정원 부문에서는 임예린, 임채린의 ‘Hope in a seed’가 대상을 수상해 충청북도지사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영국 첼시플라워쇼 3골드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의 ‘틈’과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 조혜진 작가의 ‘화수분 같은 화수분(
청년부터 국제교류까지, 청주문화나눔이 지원합니다! 2025년 지원사업 공모 돌입 - 파트너 기업의 이름을 건 공모사업 ... 총 1억원 규모 -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부터 예술단체 국제교류 지원까지, 21일(수)~28일(수) 접수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부터 지역예술단체의 국제교류까지, 올해도 ‘청주문화나눔’이 지원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8일(목) 공고문을 내고 <2025 청주문화나눔 예술인(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본 지원사업은 개인‧기업의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더 나은 청주를 만드는 범사회적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파트너 기업들의 이름을 걸고 「함께 지원하고 성장시켜 간다」는 의미를 담은 공모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 때문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도 청주를 방문했을 당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청주문화나눔’이라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개척한 모범사례로 문화도시 청주에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지원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 △예술단체 국제교류지원, 2개 분야로 총 1억 원 규모다.
청주시,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 - 명암동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440㎡ 규모 추진… 14일까지 이메일 접수 - 청주시는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는 상당구 명암동 73-4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4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다목적체육관, 실내스포츠실 등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지원 모델 유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설계 공모는 일반 설계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건축사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자로서 관계 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park456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된 업체에는 설계권이 주어지며,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공모 일정 및 등록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 참
▣ 괴산군의회, 제34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환경 보전 위한 ‘현장 중심’ 의정 강화... 환경오염 우려 지역 직접 발로 뛰며 실태 점검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34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5년도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 조사 활동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환경보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섭)는 관내 환경오염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폐수 및 대기배출 사업장 △가축분뇨 배출시설 농가 △오수·폐기물 처리 사업장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 △민원 다발 지역 △기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곳 등을 대상으로, 의원 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의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괴산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이어 산업개발위
직장새마을증평군협의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 펼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 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에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동규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행복 1% 기금으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1일 부모 되어주기, 효 어르신 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화) 오전 11시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제45회 단양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회식 참석 단양군, ‘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관광·생활인구 정책 눈길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 소개 - – 생활인구 31만 명 달성 비결,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발표 –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생활인구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과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공식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지질투어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 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생활
충주시립택견단, 단오맞이 대쾌(大快) 공연 개최 - 조선 ‘대쾌도’ 속 택견을 되살린다! 한바탕 신나는 놀이판 부대행사 가득 - 충주시립택견단은 단오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18일 오후 3시 중앙탑 공원에서 ‘옛 택견판’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내용은 충주시립택견단의 대표 공연인 옛 택견판의 견주기(겨루기)를 중심으로 실제 대결처럼 실감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익살꾼의 해학과 재담 그리고 풍물이 함께 흥을 돋우며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고 특히, 충주 어린이 택견단이 함께 택견판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보존회(1976년, 제58호 지정)에서 △삼현육각 연주 △줄소리와 어릿광대 놀음 △줄광대 놀음 3개의 주제로 기예, 익살, 재담, 춤을 고난도의 공연으로 함께 선보이며 긴장과 함께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한 트레블러 크루의 택볼레이션 비천 공연으로 비보잉의 빠른 비트와 택견의 부드러움이 만나는 브라질 전통춤인 카포에라를 연상케 하는 융복합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떡메치기,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 윷놀이가 준비되어 있
충북도립극단 정기공연 <환도열차> 티켓오픈! - 95%의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한 바로 그 무대, 연극 <환도열차> - 6월 13일(금)~14일(토)까지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연극 <환도열차>가 5월 12일(월)에 네이버, 인터파크, 공연세상 등 주요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했다. 지난 2024년 12월에 낭독공연을 통해 1차로 충북도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이 작품은 당시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 중 95% 가량이 본공연 관람의사를 보일 정도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1953년 한국전쟁 휴전 후 부산으로 피난 간 지순이 탄 환도열차가 시간을 거슬러 2014년에 서울에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극 <환도열차>는 60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대에 도착한 지순의 여정을 통해 한국근현대사의 아픔과 그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슬픔 그리고 생존의 의미에 대해 사색의 시간을 전해줄 작품이다. 타임슬립(Time slip)물답게 1950년대의 한국과 현재의 한국을 오가는 무대 전환은 옛시대의 풍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어 청소년들에게도 역사공부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청주에서는 단 2회 공연 예정이며, 티켓은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