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2021년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디자인 인력 지원을 위한 디자이너 모집 공고 & 디자인코리아 2021 참여기업 모집 및 주제전시 Preview & 2021년도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공고& 디자인코리아 2021 참여기업 모집 및 주제전시 Preview & 2021년도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공고
5월11일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오종혁님의 축사, 우리에게 알리고저 하는 내용이 절실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여 소개한다. 아래 강의 내용 전문. 제3회 동학혁명기념일을 맞으며 오늘은 제3회 동학혁명기념일입니다. 1894년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동학군 지도부가 조직적으로 뭉쳐 관군과 격돌해 처음 대승을 거둔 황토현 전승일을 기념하여 선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1860년 경주에서 창도된 동학이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못한 그 당시에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이에게 전파되어 전국적인 규모의 혁명이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서양열강과 일본 제국주의 위협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의 고조와 조선왕조 신분제의 폐해가 누적되면서 핍박받던 다수 민중들에게 '사람이 하늘이다', 모든 이가 신분과 성별,노소의 구분없이 하늘과 같이 최고로 존엄한 존재다라는 동학사상이 유포되면서 그렇게 혁명으로 발전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자본주의 폐해가 많아지고 배금주의가 세상을 뒤덮으면서, 새로운 신분제가 고착화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유층 자제들은 진짜로 더 좋은 것인지 의문이 가긴 하지만, 현재 체제를 강화하는데 더 좋은 그야말로 경쟁력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시민강좌, 콘서트를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개최하였다. 개회사와 기념사(김양식 회장)를 진행하고 창립선언문(하헌숙 낭독) 낭독, 참석 회원과 함께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합창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식에 시민강좌로 고은광순 작가의 동학 주제 강사로 나섰다. 동학은 투쟁적 의미보다는 삶의 도라 말하고 있다. 학생운동가 출신 한의사,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주의자 중 한 사람이다.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군사정권때 제적으로 한의학을 하였다. 저서로는 해월의 딸, 용담할매 등이 있다. 이어서 동학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여는시 '황토현(오세영)'을 권영희님의 낭독으로 시작, 바위고개(홍순주), 천년학(정한식), 꽃중의 꽃(김길환), 하늘이여(유일상), 금강(신동엽)으로 합송하며 맺음 시로 폐회하였다.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이 2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됐다. 86그룹 맏형격인 송 신임 대표는 이번 당권에 도전한 후보 중 비교적 계파 색채가 옅은 편이다. 대표적인 외교통으로도 분류된다. 1963년 전남 고흥 출생인 그는 광주 대동고 재학 중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었다.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4년 연세대 최초 직선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당시 학생운동을 하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인천에서 7년여 노동운동을 벌이던 중 31세 때 사법시험(36회)에 합격해 노동·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정계에는 1999년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하던 중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입문했다. 1999년 인천 계양구 재보궐선거에서 금배지에 도전했으나 당시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2000년 16대 총선에서 안 후보를 제치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7대와 18대에 이어 20대, 21대 내리 같은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민선 5대 인천시장으로 선출돼 4년 임기를 마쳤다. 지난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캠프에 합류해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총괄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등 문 대통령
정진석 추기경 선종… 향년 90세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사진)이 27일 오후 10시15분 90세로 선종(善終)했다. 정 추기경은 2006년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서울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해 서울대 화학공학과 재학 중 발발한 6·25 전쟁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한 뒤 사제의 길로 진로를 바꿨다. 1961년 사제가 된 후 로마 우르바노대학에서 교회법을 전공했으며 1970년 만 39세의 당시 국내 최연소 주교로 임명됐다. 1970년부터 28년간 청주교구장을 지냈으며 1998년 김수환 추기경 후임 서울대교구장(대주교)에 임명돼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지냈다. 2012년 서울대교구장에서 퇴임한 뒤에는 서울 혜화동 주교관에서 지내며 출판 작업에 힘썼다. 지난 2월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정 추기경은 연명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여러 차례 고비를 맞기도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생전 추기경님 의사에 따라 각막 적출이 이뤄졌다”며 “추기경님은 오래전부터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라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빈소
구속 시한 13일(180일 만료) 앞두고 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보석 석방 5월 4일이 기한인 180일 시한 만료를 앞두고 수차례 신청했던 보석이 결정돼 20일 오후 출소 하였다. 보석이 알려 지면서 정의원의 지역구인 상당구 지지자들이 향후 어떤 사법적 판결이 나올지 궁금 해 하고 있다. 정의원은 200만원 수수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1500만원 불법 선거 의혹, 780만원 랜트카 대납 의혹, 명합값 120만원 회계부정 등에 대해 지리한 공방을 검찰과 벌여왔다. 정의원의 형이 회계와 홍보 담당자에게 준 200만원에 대해서도 정의원과 무관 한 것으로 밝혀졌고 후원회장이 자신의 집에서 회계와 홍보담당자에게 명절날 건네준 100만원은 정의원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정의원을 구속하게 만든 지난 8월 회계 책임자와 캠프 B모씨 회동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이부분에 대한 보강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정의원을 고발한 고발장 작성을 검찰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회계 책임자와 홍보 담당자는 자수서만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정의원은 구속된지 167일 만에 교도소 문을 나서 오는 5월 12일 2시부터 다시 재판을 받게
오늘은 민주주의가 승리한 뜻깊은 4.19혁명이다. 한마디로 이승만정권 (제1공화국)을 끝장낸 사건이다. 4.19의거 또는 4월혁명이라 말한다. 1960년4월, 한국에서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끝낸 민주주의 시민 혁명이다.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이 저지른 3.15 부정선거에 시민들이 항거하여 대대적으로 일어난 이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 되었으며, 엄밀히 따지면 2.28 학생민주의거와 3.15 부정선거로 인한 시위가 4.19의 서막이다. 4.19혁명은 66년전인 1894년 동학혁명에 계보를 잇고있다. 민주주의 뿌리라 일컫는 이유는 그당시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1892년(고종 19년) 전라도 고부군에 부임된 조병갑의 비리와 남형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났다. 부패 척결과 내정 개혁이 4.19혁명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동학 교조 신원 등의 기치로 일어선 동학농민군 중 일부는 흥선대원군, 이준용 등과도 결탁했다. 전봉준은 대원군을 반신반의 하면서도 명성황후와 민씨 세력의 축출을 위해 대원군과 손을 잡았다. 대원군 역시 명성황후의 제거를 위한 무력 집단이 필요했고, 동학농
하동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하동 관광 활성화 사업’ 성공적 마무리2021년 4월 2일 (뉴스와이어) -- 3월 28일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2020-2021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시즌 챔피언이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강창현 선수(18세, Team DSC)가 차지했다. 강창현 선수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에서 3관왕에 올랐던 세계 톱클래스의 선수다. 뒤를 이어 AstroX의 최준원 선수(19세)가 2위를 차지했고 초대 챔피언인 김민찬 선수(17세, X-Blades)는 3위에 그쳤다.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하동군이 주최하고 조인스 중앙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모든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무관중, 50인 이하,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개최됐다. 하동군은 2019년부터 드론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면서 국내 최초로 드론 레이싱 정기 리그를 출범시켰다. 마스터스 리그뿐 아니라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찾아가는 DIY 드론 만들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정기 회의 개최 각종 부조리 및 부패 척결을 위한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021년 3월 31일 (뉴스와이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 이하 공단)는 3월 31일(수) 공단 본부에서 부패 방지 및 비리 근절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공단 신용도 이사장 및 임직원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공동 대표 및 한국전력기술 김종국 팀장이 참석했다. 위촉식이 끝난 뒤엔 제1회 정기회의를 통해 2020년도 청렴도 및 부패 방지 시책 평가 결과를 분석해 2021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2010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자율적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을 권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다. 공단은 주요 사업 및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외부 감사관의 모니터링을 해 불합리한 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개선과 부패 예방 등 공단 업무에 대한 절차적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되기 위해서 청렴 관련 기관이나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자,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 등 전문
고시엔 야구장에 한국어 교가 울려퍼졌다… 日 국제고교 야구팀 2회전 진출 올해 93회를 맞은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봄에 열리는 고시엔 대회)에 출전한 한국계 교토(京都) 국제고가 24일 시바타고(미야기현)를 5대4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일본에서 프로야구 인기를 능가하는 대형 행사인 고시엔 무대에 교토국제고는 외국계 학교로는 처음 출전해 첫 승리를 거둔 것이다. 교토국제고는 이날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6회까지 2대0으로 끌려가다가 7회초 1번타자 다케타 유토의 3루타로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시바타고가 1점을 만회, 10회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앞서 1회말 공격이 끝난 뒤 고시엔 규정에 따라 한국어로 된 교토국제고 교가(校歌)가 처음으로 울려퍼졌다. 이 학교 교가 1절은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토(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한다. 그리고 경기에서 이긴 뒤 상대 팀이 경의를 표하는 가운데 경기장에 한국어 교가가 또한번 울려퍼졌다. 두 차례 모두 NHK방송이 전국에 생방송했다. 24일 일본고교야구전국대회(고시엔)에 첫 출전한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승리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