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지역화폐 특별 이벤트 시행 구매한도 상향 조정, 지역화폐 충전 추첨 충북 영동군이 지역화폐 ‘레인보우영동페이’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레인보우영동페이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상향한다. 군은 추석 이후에도 지역 골목 상권 소비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구매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한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9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총 3,0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해 시행한다. 영동전통시장과 영동중앙시장의 영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한 달간 누적 사용액 10만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레인보우페이를 3만원에서 5만원까지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화폐 특별 이벤트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골목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는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고 1,85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1. 2023 영동포도축제, 첫날부터 웃음꽃 가득. 성공 ‘예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포도축제장으로 떠나볼까?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3 영동 포도축제’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보고시포도 먹고시포도’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볼거리 △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명성을 잇기 위해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그동안 쌓아왔던 문화관광축제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다.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 화채 나눔 등 포도를 이용한 오감만족의 2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감만족의 체험행사에 매료돼 새콤달콤함을 만끽하며 막바지 여름을 즐겼다. 주말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은 마지막 더위에 땀을 닦아가면서도 영동포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특히 가족 여행 트랜드에 맞게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확대되고 푸드트럭 배치 등 먹거리를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1. 2023 영동포도축제,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4일간의 보랏빛 향연, 포도 한가득, 추억 한아름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3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10:00~19:00)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 )여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 )억 ( )천만원, 기타과일 ( )억 ( )천만원, 기타특산물 ( )억 ( )천만원으로, 총 ( )억 ( )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2월에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성공개최를 예고했다. ‘보도시포도 먹고시포도’의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구분없이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에 물들어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틀에 박힌 전시성 행사와 단순한 농특산물 구입 축제에서 벗어나 경쾌한 음악에
□보은군-(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지부, 공립삼산어린이집 위탁협약 체결 보은군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지부(대표자 김대진)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공립삼산어린이집 위탁 협약식을 맺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47명의 원생이 있는 공립삼산어린이집은 1992년 개원해 직영으로 운영했지만 전문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위탁운영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군은 지난 7월부터 삼산어린이집 공개모집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어린이집 운영 및 재정 능력, 공신력, 어린이집 운영 계획, 원장의 전문성 등을 갖춘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지부를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삼산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지부는 오는 2026년 9월까지 △교육, 영양, 건강, 안전관리 등 입소한 영유아의 보육 △보육계획의 수립 및 시행 △영아·장애아동·다문화아동 등 취약 보육 운영 △시설 운영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대진 대표는“(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지부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공립삼산어린이집을 운영해 보은 어린이들
1. 2023 영동포도축제, 첫날부터 웃음꽃 가득. 성공 ‘예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포도축제장으로 떠나볼까?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3 영동 포도축제’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보고시포도 먹고시포도’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볼거리 △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명성을 잇기 위해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그동안 쌓아왔던 문화관광축제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다.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 화채 나눔 등 포도를 이용한 오감만족의 2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감만족의 체험행사에 매료돼 새콤달콤함을 만끽하며 막바지 여름을 즐겼다. 주말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은 마지막 더위에 땀을 닦아가면서도 영동포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특히 가족 여행 트랜드에 맞게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확대되고 푸드트럭 배치 등 먹거리를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보은군, 제14회 오장환문학상‘손택수 시인’, 제10회 오장환신문학상‘박은영 시인’ 선정 - 내달 16일 오장환문학제에서 시상 보은군은 제14회 오장환문학상에 손택수 시인을 제10회 오장환신인문학상에는 박은영 시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장환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오봉옥)에서 심도있는 심의 결과‘제14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자로 손택수 시인(54)을 선정했습니다. 수상 시집은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이며, ‘제10회 오장환신인문학상’수상자로 ‘셀로판지의 사색’외 4편을 쓴 박은영 씨(40)를 뽑았다. 이번 오장환문학상의 심사는 최원식 문학평론가, 백무산 시인, 박수연 문학평론가가 맡았으며, 오장환신인문학상의 심사는 오창은 문학평론가와 김성규 시인이 맡았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인 손택수 시인은 197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98년 ‘한국일보’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현재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으로 재직 중으로 신동엽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노작문학상, 조태일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붉은 빛은 여전합니까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등의 작품이 있다. 오장환문
1. 새콤달콤 보랏빛 포도의 유혹, 2023 영동포도축제 개막! 오감만족 추억 한가득.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2023 영동포도축제’가 오늘(24일)부터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여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올해는 ‘보고시포도 먹고시포도’의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각종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저녁 6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메인특설무대에서 △다이다믹듀오 △박서진 △임찬 △정다경 등 국내 유명가수가 총출동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이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5일 저녁 7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양의 무대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비보이팀의 마리오네트 공연이 진행되고, 26일에는 제1회 전국유소년 풋살페스타가 개최된다. 특히 26일 저녁 7시 30분 레인보우 힐링광장 메인특설
□보은군, 국토교통부 주관‘2023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공모사업 최종 선정 보은군은 국토교통부 주관‘2023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인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부족한 주거수요 해소 및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양질의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현재 기존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임대가 완료돼 상시 입주 대기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군내 기업들이 근로자의 숙소를 구하기 어려워 근로자 고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특히 보은산업단지의 조기 분양 완료, 제3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 등 향후 중소기업 근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을 위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사업비 169억원을 투입해 100호 규모의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안정적인 기업활동 지원, 보은군 거주 인구유입 효과 증대 및 보은읍 지역의 상권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1. ‘산골마을 의료∙문화행복버스’ 주민만족도 높아 상촌∙용화면 등 오지마을 종합 보건복지 서비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에서 시행중인 ‘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가’ 지역 어르신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행복버스는 민주지산(1,242m)를 경계로 살고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영동군 △김천시 △무주군 3개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의 경우 상촌∙용화면의 32개 마을의 보건의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건강 증진과‘삶의 질’향상, 교통 불편 등 지역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을별 단위의 찾아가는 종합서비스로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영화관람 서비스를 진행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상촌면 교동리를 시작으로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10시~14시) △혈액검사 △골밀도측정 △건강상담 △진료 및 영화관람 등을 시행중이다. 특히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전문의료팀이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핀다. 지난해 진료횟수 25회 716명, 기본 검사자 3,044명, 유소견자의뢰 11명 연계의뢰를 했고 올해는 지난
□보은군, 2023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오는 23일 실시 보은군은 적 공습에 대한 국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이뤄지며, 보은읍에 위치한 ‘보은공공실버주택’에서 시범대피소로 운영된다. 아울러 보청대로(군청사거리↔교사사거리)에서 비상사태 시 긴급차량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15분간 차량 이동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공습 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면 훈련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일부 통제되는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경우 경찰 지시에 따라 정차한 후 라디오방송 등을 청취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공습 상황 발생 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 차량이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신문영 안전건설과장은“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라며“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질서 있는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