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영동군 제55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개최 ‘퀴즈 풀고 푸짐한 선물 받자’ 충북 영동군은 다가오는 2023 영동포도축제를 맞이하여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27일까지‘제55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돼 선진 축제로 도약한 영동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배너를 클릭하여 객관식 5문항을 풀고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축제 △군 관광 정보 △기초상식 등으로 힌트가 주어져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문제 만점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총 70명이 선발되고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으로 영동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1. 2022 영동와인아카데미, 영동에서 와인의 미래를 만나다 신규반 51명, 양조반 37명, 마케팅반 15명 참여, 영동와인의 매력 찾기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 충북 영동군이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영동와인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영동와인아카데미는 국내 와인산업을 이끌고 있는 영동군만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영동와인산업의 발전과 영동와인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와인신규반 51명 △와인양조반 37명 △와인마케팅반 15명, 총 3개반 103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참가모집시부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 문의가 이어졌으며, 와이너리농가는 물론, 지역의 와인산업발전과 농산업 융복합화에 관심이 많은 군 공직자들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정은 오는 9월 말까지 각 과정별로 월 3회, 총 72시간 48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와인신규반은 △영동와인현황 △와인기초 상식 △와인서비스 매너 △테이스팅 기법 등 초보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 실습 △양조장 관리 △토론 교육으로 진행되며 와이너리
☐보은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부정수급 점검 추진 보은군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부정수급 점검을 9월 8일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농지 조건 완화로 인하여 신규자가 급증한 상황을 고려하여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을 선정해 자격요건 및 실제 경작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고위험군에는 △신규자 △관외경작자 △농자재 구매이력이 없는 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으로 고위험 점검 대상자에 대한 서류와 현장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별도로 군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9월 8일까지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적발된 신청자는 고의성 여부를 판단해 최대 부정수급액 전액 환수, 제재부가금 5배 부과, 등록 제한 최대 8년 등의 처분을 내리게 된다. 이세종 군 친환경농산팀장은“이번 점검과정에서 부정수급으로 판정된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계획”이라며“적극적인 점검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농민 소득안정에
1.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양수발전소 건립 속도 양수발전소 이설도로 5월말 착공..... 충북 영동에 건립되는 영동양수발전소가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이설도로 공사를 지난 5월말 착공했다. 이설도로는 양수발전소 하부댐 건설로 양강면 산막리 일원 군도 7호선 수몰에 따른 주민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 도로로서 길이 약 2.8km의 왕복 2차로로 개설된다. 지난 7월말 이설도로 편입 토지물건 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영동군이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유치에 성공하여 한수원의 주도로 최초로 건립하는 양수발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발전소는 설비용량 500MW 규모로 상부댐은 상촌면 고자리 일원, 하부댐은 양강면 산막리 일원에 조성되며 사업비는 약 1조2000억원이다. 지난 5월 건설사업 예정구역(총 사업면적 117만8692㎡)을 지정 고시했으며 내년 9월 발전소 본 공사에 착수해 2030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며 “한수원의 토지보상,
☐최재형 보은군수, 봉계터널 통행 위해 발벗고 나서... - 2차선 한 방향 노선을 1차선 양방향으로 통행 요구 최재형 보은군수는 산사태로 통행이 중지된 보은-청주간 4차선도로 봉계터널 조속한 통행을 통해 주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지난 9일 최재형 군수는 황대운 산업경제국장, 신문영 안전건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곽익헌)를 방문해 주민 불편 사항과 군의 입장을 전하며 조속한 통행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산사태로 봉계터널 통행이 중지된지 한 달이 다 돼가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어 차량 들이 산외면 및 내북면 소재지로 우회하고 있는 만큼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쏟아져 내린 토사 중 비교적 피해가 적은 상행선(2차로) 터널을 우선 복구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해 주민 불편을 다소나마 덜어주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하며“불과 얼마 후면 가을 관광철인 데다 보은대추축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이 보은을 찾아 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조속히 통행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곽익헌 소장은“차량 통행으로
1. 영동군, 여름밤 낭만을 선사하는 용두공원 음악분수 가동 지난달부터 매일 1시간 가동 충북 영동군이 용두공원 음악분수를 가동하며 군민들에게 낭만의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조명과 20m 높이로 솟구치는 물줄기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용두공원 음악분수가 본격 가동 중이다. 음악분수는 군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용두공원 음악분수가 군민들에게 여름밤의 시원한 휴식과 낭만을 선사하며 더욱 사랑받을 것”이라며 “무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음악분수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지름 21m의 규모로 노즐 280개와 LED 수증 전등을 갖춘 이 음악분수는 오는 9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영동읍에 위치한 용두공원은 5만9504㎡의 넓은 공간에 △산책로 △용두정 △어린이 놀이터 △야외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기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음악분수 가동은 영동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름철 여가활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
☐보은군, 놀고·쉬고·먹고 All for 보은.... 속리산과 함께 등산, 휴양, 견학, 레포츠까지 한 곳에서 보은군은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관광지로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피서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과 집라인, 스카이바이크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도 조성돼 운동, 자연, 휴양, 레포츠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3년 연속 충북도 농특산물 판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보은대추축제는 코로나19를 벗어나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리산, 천년 고찰 법주사 그리고 세조길 속리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고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속리산은 충북의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의 문경시와 상주시가 접해있는 지역이지만 보은군을 통한 노선이 가장 큰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법주사 때문이다. 최근 문화재 관람료가
1. 2023 영동포도축제, 친환경·체류형 축제로 확 바뀐다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만나는 3박 4일간의 보랏빛 향연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3 영동포도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방문의 해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영동포도축제는 친환경·체류형 축제를 목표로 기존 축제에서 탈피해 새롭고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단체관광객 중심의 경유형 축제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으로 축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 유일의 축제 전용 행사장인 레인보우 힐링광장 중심에 어린이 놀이공간인 친환경 포도 키즈랜드가 설치·운영된다. 어린이 뮤지컬인 브래드 이발소와 발레로 떠나는 세계여행 어쎔블, 국내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제1회 영동포도축제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타를 개최한다. 풋살 페스타는 일반적인 축구 대회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신개념 축제로 60팀 1,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비수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수의 등용문인 추풍령가요제와 포도따기, 포도밟
□ 보은군, 행전안전부 주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최우수’선정 보은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결과 소비․투자 분야 61.5%, 신속집행 분야 56.6% 등 총 118.1%로 높은 집행률을 보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 7월 충북도 주관 2023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으며, 충북도에서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1분기 1억원․상반기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로 총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20억 35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았다. 특히 최재형 보은군수는 연초부터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사
1. 폭염보다 뜨거운 ‘영동군 스마트팜 열기’ 스마트팜 읍면 순회교육 실시..... 주민 호응도 후끈 충북 영동군의 ‘찾아가는 스마트팜 순회교육’에 많은 교육생이 몰려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군은 지난 7일부터 영동읍·양강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오는 11일까지 스마트팜 육성으로 영동 미래농업을 앞당기고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김현환(한국농수산대 원예환경시스템학과 겸임교수)강사를 초빙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및 미래농업 방향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매 강의마다 200여명의 교육생이 몰렸다. △스마트팜 복합환경 제어기술 △ICT융복합 기술 △스마트팜 시설의 이해와 운영 사례 등 기존·신규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관련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 교육생 김모씨(54세)는 “스마트팜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충분히 해소하는 교육이었다.” 며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좀 더 편안하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팜을 과감해 도입하겠다.”고 했다. 영동군은 민선 8기 조직개편으로 스마트농업과를 신설해 스마트팜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