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이방주 한국수필 편집위원은 올해(2020년)세 권의 수필집을 출간했다. '들꽃 들풀에 길을 묻다.' '부흥백제군 발길 따라 백제의 산성 산사 찾아' '덩굴꽃이 자유를 주네' 이상과 같은 제목이다. 수필 창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수필가 지망생의 필독서이다. 청주교육대, 서원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교실 강사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한해 수필집 한권 내기 어렵지만 벌써 3권이라 함은 책 속에 파묻혀 집필에 몰두만 한다고 본다. 코로나19 사태로 창작교실이 쉬고있기에 가능 할것이다. 출간을 축하 드리며 작가님이 건강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