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필사와 한국수필학회는 제14회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자로 이은희 수필가를 선정하였다. 시상은 2018년 12월 3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더 모스트(외교센터 12층)에서 시행한다. 구름카페문학상 수상집 이은희의 '춤추는 처마'를 출간한다.
또한, 계간 수필전문지 에세이포레가 시행하는 제6회 '에세이포레 문학상' 수상자로 이은희 수필집 '결을 품다'가 선정되었다. 수상식은 2019년 3월 30일(토) 오전 11시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 작가는 2004년 제7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전 응모작 17,168편 중 수필 '검댕이'로 전 부문 대상에 당선되었다. 수상과 동시에 특전으로 문학상 주관단체인 한국문인협회의 월간문학등단작가가 되어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출간 저서가 8권이니 수필집을 2년에 한 권 꼴로 낸 격이다.
2005년 첫 수필집 '검댕이' 출간 이후, 2007년 '망새', 2009년 삽화가 있는 수필집 '버선코', 2011년 사진이 있는 수필집 '생각이 돌다', 2014년 포토에세이집 '결'과 계간 '수필미학' 주관 ‘한국 수필문단의 역량 있는 중진 수필가’에 선정되어 선집 '전설의 벽'을 출간하였고, 2017년 포토에세이집'결을 품다'와 충북문화유산 포토에세이집 '문화인문학'을 출간하였다.
수상 경력은 2004년 동서커피문학상 대상, 2007년 제물포수필문학상, 2010년 충북수필문학상, 2012년 신곡문학상 본상, 2013년 민들레수필문학상 본상, 2013년 충북여성문학상, 2015년 김우종문학상 본상, 2016년 청주문화인상 외 다수가 있다.
이은희 수필가는 현재 계간'에세이포레'편집장, 충북수필문학회 부회장, 김우종문학상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청주문인협회, 충북여성문인협회, 수필문우회, 청주문화원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대원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