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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외 (9월23일 종합)

 

조길형 시장,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성명서 발표

-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도지사·시장·군수·국회의원 등 특별법 제정 촉구해 -

 

민선8기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도내 시장 및 군수와 함께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 시장․군수 8명과 이종배, 박덕흠, 엄태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전국 용수 공급능력 1~2위에 해당하는 충주댐과 대청댐이 충북에 공급하는 물의 양은 8%에 그치고 있는 실정과 과도한 수변구역 규제로 약 10조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피력했다.

 

발표에 나선 조길형 시장은 “2019년 기준, 충주댐이 부담하는 다목적댐 출연금은 36%에 달하지만, 충주시에 배정되는 지원금은 4.6%에 그치고 있어 충주댐으로 얻는 이익을 다른 지역에 대한 보상과 적자 댐 운영비 보전을 위해 더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주댐 용수에 대해 서울과 충주가 동일한 금액을 적용받고 있는데, 송수거리를 생각하면 정말 상식적이지 않다”며 대한민국의 수자원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조 시장은 “댐 주변 지역주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충북의 용수 공급체계의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성명서에서는 △충북의 댐 용수의 합리적인 개편 요구 △국가 차원의 합리적인 상수원 규제 완화 △충주댐계통(3단계) 광역상수도 조기 건설 △대청댐 광역상수도 생공용수 추가배분 등 국토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충주시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 선정-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9.22.(목)청주아트홀)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로 선정된 24곳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 자극 교재 및 물품 제공 등 비대면 사업을 전개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기억키움학교 △웹코트 인지강화교실 △헤아림 치매가족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산림농림 치유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운영 △비대면 치매예방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충주시, 불법촬영기기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5개학교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점검 결과 이상 무 -

 

충주시는 22일 충주경찰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민·관·경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3개 단체는 청소년들의 성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학교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은 2인 1조로 집중점검하고 불법촬영카메라 설치가 예상되는 구멍과 흠집 등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 보수를 요청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불법촬영기기를 이용한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중화장실 및 공공장소의 성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촬영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주시‘할아버지 부엌’,참여자 모집

- ‘충북여성재단’성평등 사업 일환으로 실시 -

 

충주시는 지역 내 6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요리 프로그램 ‘할아버지 부엌’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부엌’은 충북여성재단 성평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8일 평생학습과 조리실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명란순두부찌개와 돼지고기주물럭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만이 아닌 다양한 가정구성원의 가사 활동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성역할 고정관념 개선과 양성평등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850-6851) 또는 전자우편(new5487@korea.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남자가 요리를 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로, 세대별, 성별 격차를 넘어 가족들에게 전하는 '맛'사랑을 통해 가족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리교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정책팀(☏850-6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지능형 선별관제로 실종노인 찾아줘

- 24시간 안전 도우미,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

 

충주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된 지능형 선별관제 기술을 활용해 새벽에 실종된 노인을 찾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월) 새벽 2시경 실종된 노인을 찾아 달라는 충주경찰서의 긴급요청으로 실종지역 CCTV를 관제하던 중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된 카메라에 실종 노인이 포착되어 즉시 경찰과 공조한 결과 실종 노인을 찾을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시민 안전에 위험을 주는 요소를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우선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해당 시스템을 구축 후 길에 쓰러진 취객을 구조하거나 심야 차량털이범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크고 작은 실적을 거두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후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우범지역 등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충주시 안전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범용 CCTV 2,100여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900여건 이상의 영상을 경찰서에 제공해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만남의 날 운영

- 경력단절여성위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참여기업은 목행산단에 위치한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정규일)이다.

 

종이나라는 이날 문구류생산직 5명을 찾기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면접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신속한 고용기회를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19 이후 육아와 가족돌봄으로 인해 재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좋은 기회로 면접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여성들의 경제참여 활성화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 등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cjsaeil.or.kr) 및 전화(☏845-1991) 또는 충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 개최

-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소속 지역 가수 초청, 다채로운 문화공연 진행 -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노인 2,500여 명을 초대해 문화활동를 진행했다.

 

이날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열심히 참여한 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향토음악인협회’소속 초청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3년 만에 실시된 올해 문화행사는 지역 가수들을 초청해, 인기 있는 가요를 중심으로 한 공연을 관람하게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자 활동,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구조사와 구급차 배치, 충주경찰서의 교통안내와 통제로 즐거움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했다.

 

문화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거리두기 완화로 이번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공연 내내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익회 관장은“문화공연 관람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2개월 남짓 남은 일자리 사업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이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충주시 관계자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어르신 봉사대 그리고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다.

 

한편 시니어클럽은 문화행사 외에 문화회관 앞 광장에서‘경제적 취약 어르신 지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행복 나눔 바자회」’도 함께 진행했다.

 

 

충주시 주덕읍,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신양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선정 -

 

충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주덕읍 신양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처음 도입해 운영 중이다.

 

주덕읍 신양2리는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마을주민 전체가 자발적으로 농업부산물ㆍ쓰레기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벌이는 등 산불 발생 원인을 차단하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해 산불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김영환 주덕읍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노력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점 감사드린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주시 연수동,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진행 -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이상복)는 21일 연수동 거주 노인 및 초등학생을 포함해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주공2단지 주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연수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연수주공2단지 주변 우범지역을 직접 걸으며 유해환경을 정화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연수동 거주 노인 15명, 초등학생 5명, 연수지구대, 연수방범대 등이 함께 해 효과를 높였다.

 

김현수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유해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을 하며 세대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마을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수초등학교, 연수지구대, 연수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을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원미술가협회, 충주시에 사랑의 이불 기탁

- 저소득가구를 위한 308만 원 상당 이불 80채 기탁 -

 

중원미술가협회(회장 문형은)는 19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 80채(30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형은 회장은 “충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원미술가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미술가협회는 매년 협회전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하는 미술단체로서 지난해에도 3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충주시, 제20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성료

- 대상에 ‘순창이어라’의 전지연(여/49. 서울 도봉구) -

- 인기가수 진성, 김용임 등의 축하무대에 2000여 명의 관중 열광 -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는 17일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MC조영구, 소유담의 사회와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올해 가요제에는 인기가수 진성, 김용임, 박혜신, 호령, 민성욱, 혜경, 엄지, 이소나 등이 축하공연에 나서 충주체육관을 찾은 20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본선 무대에 앞서 열린 축하콘서트에는 MC 송명정의 진행,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중앙회 소속 가수와 전국지회 소속 가수 13명의 공연도 펼쳐졌다.

 

경연 결과 ‘순창이어라’를 부른 전지연(여/49. 서울 도봉구) 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 엄혜진(여/56· 강원 강릉), 은상 전향진(여/41· 경기 용인), 동상 박상호(남/31· 경북 문경), 장려상 김현성(남/31· 대구), 박재강(남/45· 서울), 인기상은 엄사랑(남/68· 경기 성남), 천하무쌍(서울)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호담 회장은 “모든 국민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고향노래를 발굴, 계승 발전시켜 충주를 향토가요의 중심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전국의 ‘고향노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7년 5월 충주에 본부를 두고 창립된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전국 20개 시·도지회에서 2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를 통해 금잔디, 정정아, 박서진, 박혜신, 송봉수, 홍실, 이연주 등을 배출했다.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지원 여성용품 전달

- 민주평통 주유진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200만 원 상당 여성용품 기부 -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주유진 자문위원은 21일 충주지역 여성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해 이백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충북하나센터 충주협력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여성용품은 지역 내 여성 북한 이탈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유진 위원은 “힘든 탈북과정 통해 충주지역 내 정착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북하나센터 충주협력사무소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 북한이탈주민들을 생각해 주는 주유진 분과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진 자문위원은 19기,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20기에는 충주시협의회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4년째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에 앞장서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