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청주시 청소년안전망 강화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12월 7일(수)에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하반기 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운영평가와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 시 필요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청주시청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2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여 통합적인 지원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청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과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043-297-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