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못난이 김치’외식업소에 10톤 완판
-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 음식점에서 만나요!
-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톤 완판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톤(10kg 1,000박스)이 판매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된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2. 13(화) ~ 12. 14(수) 2일 동안 외식업소에 택배 발송되고, 조만간 추가 판매(1월)도 실시할 예정이다.
* 추가판매 : (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온라인게시
충북지역 못난이김치 사용 외식업소에서는 ‘못난이 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게시해 일반 소비자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못난이 김치를 맛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 외식업소를 점차 확대해 충북에 오면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어쩌다 못난이김치’10톤을 외식업소에 완판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김치의병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