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및 교육감상 수상!

-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사업

우수 지도자 및 우수 청소년 4명 선정 -

이번 16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홍상표)에서는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운영 사례 지도교사 교육부 장관상(청주고 조혜림), 교육감상(풍광초 김민혜), 우수 사례 청소년 교육감상(양청고 이유찬)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유공자 포상 우수 청소년(양청고 조강천)을 수상했다.

또래상담이란 전국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를 양성하여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을 가진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의 조력 등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청북도종합진흥원은 13개의 상담복지센터에서 원활한 또래상담자 활동을 위해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또래상담자 및 또래상담 지도자 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시군연합회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게 상담, 학습, 학업복귀,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의 청소년 ONE-STOP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