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2023년 2월 22일(수)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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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노인복지관, 3회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증평군, 자경농민 농지 취득세 감면 안내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시작 증평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 멘토교실 운영 증평군의회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에서 힘찬 새 출발 증평교사모, 증평 학습 행복추구권을 위한 교육정책간담회 개최 |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23일(목) 오후1시 50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상생룸에서 열리는‘증평군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증평군노인복지관, 3회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으로 3회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 되어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음으로,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용예 노인복지관장은“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 홍여주 043-835-4823)
증평군, 자경농민 농지 취득세 감면 안내
증평군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경농민 농지 취득에 따른 취득세 감면 신청 및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힘 쏟고 있다.
자경농민의 농지 취득세 감면은 거주요건, 소득기준을 고려해 농업에 종사한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직접 경작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도시지역 외 농지(논,밭,과수원,목장용지)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하는 제도이다.
취득세 감면 혜택은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해 경작하는 방법으로 ▲직접 2년이상 계속 농업에 종사 ▲농지의 소재지 또는 잇닿아 있는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당 농지 소재지로부터 30km 이내의 지역에 거주 ▲직전 연도의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다.
단, 취득 후 2년 이내에 감면받은 농지를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2년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 추징되는점을 유의해야 하며, 추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감면세액을 자진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부담을 방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자경농민에 대한 감면 사항 및 유의 사항 홍보를 강화하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재무과 세정팀(☏043-835-331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재무과 세정팀 김소라 043-835-3317)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시작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서다.
첫 주자로 나선 임은혁 충북도지부장은 22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도내 각 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증평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 여성단체로,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01년에 창립,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서상범 043-835-3252)
증평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는 22일부터 3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키즈발레 △오늘은 내가 요리사 △수다방(결혼이민자 소모임) △가족 사랑의 날(가족 단위 공예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베트남어 및 중국어 통·번역 서비스도 연중 수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jp.familynet.or.kr)을 통해 접수 받고, 홈페이지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조부모가정은 전화 신청(043-835-3572~3582)도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마다 정원이 차면 선착순 마감된다.
현연희 증평군가족센터장은“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조부모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며 “프로그램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고,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 내 가정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김혜영 043-835-4835)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 멘토교실 운영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 학습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학습지원을 포함해 스마트 멘토교실을 23일(목)부터 대면으로 지원한다.
증평군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지원, 동행카드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835-4193)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p1388.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마음 편히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이재현 043-835-4834)
증평군의회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에서 힘찬 새 출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2일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을 개소하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이재영 증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다과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2003년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개청된 이래 증평군의회는 20년이 넘도록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다. 이에 의회청사의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에 따라 의회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로 사무과의 업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고, 지난해 7월 이창규 의원의 열악한 의회청사에 대한 5분자유발언과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증평군의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기존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160여㎡ 면적 규모로 가설 건축물이 신축됐다.
이동령 의장은 “이재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넓고 쾌적한 사무실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행복과 증평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의회사무과 의정팀 신희란 043-835-3183)
증평교사모, 증평 학습 행복추구권을 위한 교육정책간담회 개최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상호, 이하 증평교사모)은 22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영 증평군수, 박병천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김종렬 교육장 및 증평교사모 회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증평지역 교육현안과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3차례 고배를 마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분위기 속에 그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최근 중앙투자심사 완화 기조에 발맞춰 소규모학교 신설 전환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
또한 괴산군에 비해 학생 수는 약 2배지만 괴산군에 소재한 통합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 교육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증평교육지원센터(가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2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근 입학정원 감소 및 중도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특성화고 발전방안을 비롯해 학교지원 친환경농산물 지원 개선 등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상호 증평교사모 회장은 “증평교육의 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증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증평군과 관계기관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재영 증평군수는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은 아이들의 학습권과 행복추구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김영득 043-835-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