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김영환 지사, 옥천군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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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운영과 |
▸ 이제는 내수면도 해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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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수산과 |
▸ 내일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 행사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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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정책과 |
▸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회 개최 |
○ |
× |
북부출장소 |
▸ 충청북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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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안전과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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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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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
검단대교 예정지 방문 |
충주 (봉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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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09:00 |
스마트팜 농장 방문 |
충주 (주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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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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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목계나루 캠핑장 현장 시찰 |
충주 (목계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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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지역 경제인 간담회 |
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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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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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옥천군 지역청년 소통 간담회 |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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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옥천군 순방 |
옥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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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옥천군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 지용문학공원 경관조명 설치,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 등 주요 건의 사업 청취
- 김 지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 위해 도정 역량 집중, 건의사업 적극 검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옥천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용문학공원 경관조명 설치,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내수면도 해양이다
- 충북도 해양수산 신사업 추진 내륙해양 실현 -
충북도는 해양수산 신사업에 총사업비 1,021.2억원 5개 사업을 ’24년부터 ’28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비 695.6억원 중 ’24년도 사업비 113.05억원 신청,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3월 29일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회에 참석해 우리도가 제출한 각 사업별 당위성과 입지 여건을 설명 충북도에 해수부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해양수산 신산업(친환경 첨단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육성 전략 5대 분야를 발표했다.
충북도에서는 해수부 신사업 분야 육성과 발맞추어 도내 각 시·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충주호·대청호 국가어항 지정 추진, 국립 해양교육센터 유치, 내륙형 해양레저센터 건립, 고부가가치 스마트 양식시설 설치, 연어양식장 조성사업, 바다유입 쓰레기 원천 차단 내수면 쓰레기 정화사업 등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연어(첨연어, 대서양연어) 민물양식 연구개발과 연어 배양육 연구를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충북은 바다가 없는 내륙도로 내수면 분야 위주 사업으로 해양 사업대상에서 배제되어 예산적 불균형이 심화되어 왔던것이 사실이다. 도는 내수면도 해양으로서 해양분야 예산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륙국가어항이 지정되고 해양교육․레저분야 등 해양수산사업 신성장 분야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충북이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결합,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실현되어 바다는 없지만 내륙만이 가지는 새롭고 매력 넘치는 내륙 해양의 새로운 본보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참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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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청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 건의 |
현 황
❍ 충북은 국내 최대 담수량의 충주호를 비롯하여 대청호, 괴산호, 한강, 금강 등 내수면이 발달하였음.
❍ 내수면에서 어선, 유도선, `레저선 등 다수의 선박이 운항하고 있음
충주댐(다목적댐) 1986. 10. - 총저수용량(백만㎥) : 2,750 - 저수면적(㎢) : 97.0 - 어업현황(충주,제천,단양) : 277건(어업건수), 197척(어선척수) - 수상레저 : 186척(동력34, 무동력152), - 유도선 : 29척(충주2, 제천18, 단양9) 대청댐(다목적댐) 1981. 6. - 총저수용량(백만㎥) : 1,490 - 저수면적(㎢) : 72.8 - 어업현황(청주,보은,옥천) : 287건(어업건수), 133척(어선척수) - 수상레저 : 49척(동력9, 무동력40), - 유도선 : 2척(옥천2) |
❍ 대단위 댐 주변의 내륙 어촌지역 종합적 정비사업 결여에 따른
내륙어촌 지역주민 삶이 해안가에 비해 낙후되어 있음.
※ 바다 어항의 경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23∼’27) : 3조원 규모,
11개 시·도, 44개 시·군·구, 102개소 선정
건의사항
❍ 충북에 내륙 국가 어항 지정 건의(충주호, 대청호)
- 내륙 어촌(내수면어업)의 종합적 정비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함.
- 내수면 지역 투자를 통한 균등한 기회 보장 및 어촌지역 활력 증진
<충북도 추진사항>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에관한특별법” 발의(정우택부의장, ’22. 12. 29) · 제5조(발전종합계획 수립)제2항 제9호 :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 및 농수산업 ․ 임업·어업 고도화에 관한 사항 · 제7조(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계획 등의 수립)제2항 제4호 : 수자원 활용 관련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 청취 및 관련 기구 설치에 관한 사항 |
참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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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 현황 |
국립해양수산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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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수산교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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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제천시 사업기간 : 2024 ~ 2027(4년) 규 모 : 부지면적 92,046㎡, 연면적 8,000㎡(교육센터1동, 연수동 15개동 및 부대시설) 총사업비 : 290억원(국비) 주관기관 : 해양수산부 주요내용 : 내륙권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해양분야 체험과 진로 및 직업체험 공간 시설 건립 |
내륙형 해양레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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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권 해양레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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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옥천군 사업기간 : 2024 ~ 2026(3년) 규 모 : 해양레저센터 1동(지상 3층, 건축면적 800㎡/연면적 2,400㎡) 총사업비 : 200억원(국비 140억, 지방비 60억) 추진기관 : 충청북도 옥천군 주요내용 : 해양 체험의 장과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해양에 대한인식을 제고 하고 해양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
내수면 쓰레기 정화사업
위 치 : 도내 일원 사업기간 : 2024년 면 적 : 81,109ha(11개 시·군 댐·저수지 757개소) 총사업비 : 31.2억원(기금15.6, 지방비15.6) * 연1,426톤 수거 예정 |
고부가치 양식시설 특별지원
위 치 : 도내 양식장 사업기간 : 2024∼2028년(5년간) 규 모 : 20개소(개소당 사업비 14억원) - (‘24) 3개소(국비21, 지방비12.6, 자담8.4) ※개소당 면적 1,000㎡ 총사업비 : 280억원(국비140, 지방비84, 자담56) / 개소당 14억원 사업내용 : 고부가가치 스틸헤드, 연어류 생산을 위한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
연어양식장 조성사업
위 치 : 보은군 사업기간 : 2024∼2026년(3년간) 규 모 : 1개소(33,057㎡) 총사업비 : 220억원(국비110, 지방비66, 자담44) 사업내용 : 킹연어, 스틸헤드 등 양식장, 가공장, 유통사업장 등 |
내수면산업연구소 연어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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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공모 및 공동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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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공모(‘23)】 공 모 명 : 2023년도 유망기술 Scale-up 사업 신규과제 공모분야 : 해양수산 신산업 등 유망기술 전 분야 공모기간 : 2023. 1. 31. ~ 3. 2. 추진일정 : 신청서 제출(‘23.2.28), 발표평가(3월말), 확정 및 협약(4월중) 연구과제 : 대서양연어 전주기 담수양식 및 스몰트 대량생산 기술개발 연 구 비 : 3.5억원(정부출연금 100%) 참여기관 및 역할(연구) : 내수면산업연구소(주관, 순환여과식), 달천양어장(유수식), 부경대학교(사료연구)·강원도립대학교(해수이용 연구) ↳ 공동연구 【연어 공동연구(‘24 예정)】 연구기관 : 내수면산업연구소·바오밥헬스케어(인공육 배양업체, 경기도 안산) - 주관(바오밥헬스케어), 공동연구(내수면산업연구소) 협의사항 : 연어 배양육 공동 연구 추진실적 : 연어 배양육 기술 개발 공동 연구 협약(‘23.2.∼’28.2) 체결(2023. 2. 17) 향후계획 - 해양수산부 R&D 과제(200억원) 공모신청(‘24.2월예정)에 내수면산업연구소 참여(2024년 예정) |
내일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 행사개최
- 「국민 안전의 날」맞아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행사 개최
충북도는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설명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지정한 날로, 충북도는 생활속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 관련 기관·연구·단체, 도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4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통해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보안관, 재난안전 기관단체, 도민 등에게 도민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2부 행사로 도내 안전취약시설 대책마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야외 부대행사로 안전체험버스 운영을 통해 지진대피, 화재탈출 등 안전체험 이벤트도 함께 추진된다.
4월 5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하고, 4월 12일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해 방재디자인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홍보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도민을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존형 교육을 실시하는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공무원과 안전담당자 대상 교육으로 도청 전 직원 충북안전체험관 체험형 안전교육 추진, 중대재해 담당자 교육,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은 모두를 위한 최우선의 가치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의 내일을 지키는 안전문화가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회 개최
- 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환경분야 정책 제안 -
북부출장소(소장 우광수)는 31일 출장소 세미나실에서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석표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도시․환경분야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북부권 도시‧환경분야의 주요 현안인 △북부권 도심 낙후지역 정비 사업 △주민밀착형 환경문제 해결 과제 △단양의 미세먼지 차단대규모 녹지 조성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우광수 북부출장소장은 “도시․환경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부권 발전방안 주제 발굴 및 지역현안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 분과위원회 개최 개요 1부.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 분과위원회 개최
회의개요
❍ 일 시 : ‘23. 3. 31.(금) 11:00
❍ 장 소 : 북부출장소 세미나실
❍ 참 석 자 : 8명
- 포 럼 위 원(7명) : (주재)윤석표 분과위원장 등 포럼위원 7
- 북부출장소(1명) : 담당자(홍미영)
❍ 주요내용 : 북부권 도시환경분야 주제발굴을 위한 지역현안 논의 등
주요안건
❍ 제5기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 정책제안 협의
❍ 위원별 그간 추진 정책제안 발표 및 논의 등
진행순서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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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11:02 |
2′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윤 석 표 분과위원장 |
11:02 ~ 11:05 |
3′ |
⦁회의진행 설명 및 인사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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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11:55 |
50′ |
⦁주요안건 논의 ① 위원별 정책제안 발표 ② 기타 건의사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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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12:00 |
5′ |
⦁회의록 정리 및 마무리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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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3:00 |
60‘ |
⦁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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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발전포럼 분과위원회 참석자 |
소 속 |
성 명 |
주요경력 |
지역 |
비 고 |
도시ㆍ환경 분과위원회 |
윤 석 표 |
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 교수 |
제천 |
분 과 위원장 |
〃 |
김 홍 량 |
前 단양군 단양읍장 |
단양 |
위원장 |
〃 |
김 경 순 |
단양군매포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단양 |
|
〃 |
김 송 희 |
단양군여성의용소방대 대장 |
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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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정 순 |
한강유역청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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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종 철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 |
|
〃 |
임 창 순 |
제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
제천 |
간사 |
북부출장소 |
홍 미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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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실시
- 사전예고기간 종료, 4월 3일부터 집중 점검 실시 -
충북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11개 시·군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5개반 30여명이 참여하여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본격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달간 사전 예고기간을 통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사전에 홍보하여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한 바 있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위생모, 마스크 착용) 수칙준수 여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식품접객업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