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주요 현안사업 완성 위한 추경 예산 8935억원 편성
- 당초예산 대비 724억원 증액... 8.8% 증가
- 주요 사업 마무리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반영...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
□ 군정 소식
2. 음성군,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원
3. 음성군,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4. 음성군, 돌봄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본격 추진
5. 음성군, 노력절감 장비 지원으로 농촌인력 부족 해소 기여
6. 음성군,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7.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소이면 갑산마을에 체리꽃·복숭아꽃이 탐스럽게 피었어요!
9. 소이면 주민자치회, 답십리2동과 함께 도·농 교류행사
10. 원남면, 노인회장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 2023. 4. 19.(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집무실 / 2023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협약식 |
1. 음성군, 주요 현안사업 완성 위한 추경 예산 8935억원 편성
- 당초예산 대비 724억원 증액... 8.8% 증가
- 주요 사업 마무리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반영...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당초예산 8211억원 대비 8.8%인 724억원 증액한 8935억원 규모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 7기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온 주요 사업의 마무리 사업비와 민선 8기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 마련을 위한 공약사업 사전절차 소요 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관련된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소규모 사업과 군민의 안전 및 편의 확보를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주요 세입 증가 요인으로는 보통교부세 추가교부액 165억원,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67억원, 국도비보조금 74억원, 순세계 잉여금 374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도로, 교량 등 기반 시설 SOC 사업으로
▲농어촌도로 확포장(오류,각회-쌍봉,성본-부윤,신천,용산 등) 14.3억원 ▲도시계획도로(5개 읍면) 개설사업 19.3억원 ▲삼용교 재가설 6.2억원 등을 반영했다.
4+1신성장 및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투자사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플랫품 지원사업 3억원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지원 3억원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운영비 3억원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 0.5억원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복숭아 내한성 품종 실증포 조성 0.5억원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센터 활성화사업 0.2억원 등을 반영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대소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43억원 ▲마을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5.7억원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9.1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67.5억원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81.7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16억원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1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35억원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사회복지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아동복지시설 운영(3개소) 17.3억원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증축 부지매입비 6.5억원 ▲노인회지회 리모델링 8.1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5억원 ▲청소년문화의집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11억원 ▲청년월세지원 및 청년지원센터 운영 0.37억원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운영비 4.5억원 등이다.
재해복구 및 재난안전 주요 사업으로는
▲재해위험개선지구 타당성용역 0.6억원 ▲소하천정비 33.6억원 ▲맹동 119 안전센터 건립사업 용역비 0.8억원 ▲소하천 유지관리사업 3억원 ▲소교량 정비공사 2억원 등을 반영했다.
경제·환경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지원사업 2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1.6억원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지원 0.2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비 11억원 ▲신매립장 운영비 20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림·축산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24.7억원 ▲축산물공판장 연계도로 개설사업 5억원▲논 타작물 재배지원 2.4억원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0.55억원 ▲저수지 안전점검 위탁비 1.4억원 ▲(사정,용계,상우 등) 마을만들기 사업 2.5억원 등을 반영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추경 편성은 대규모 주요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집중 투자했으며 주민 생활 불편이나 고충 해결을 위한 소규모 숙원사업도 최대한 반영했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올해도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투자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현안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35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오는 20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6일 의결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기획감사실 예산팀 주예림(043-871-3052)
2. 음성군,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원
충청북도가 인구 감소의 대응으로 5월 1일부터 출산육아수당 사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음성군도 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신청은 5월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산육아수당은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생은 올해 300만원, 내년 100만원,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5회로 나눠 지급하며, 내년 출생아부터는 6년에 걸쳐 만 생일에 지급하게 된다.
올해 출생아의 1회차 지급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충북에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의 주민등록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사업 시행 전인, 1~4월 출생아는 사업시행일 5월부터 6개월 이내인 올해 10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그 외 전입자 등 대상에 따라 지급 기준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육아수당과 기존 첫만남이용권 및 군 출산장려금 지원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 환경 조성 등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우수정(043-871-2173)
3. 음성군,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성군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표어·포스터 2개 분야로 지방세의 중요성, 성실한 세금 납부의 소중함, 납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공모 방법은 음성군청 홈페이지(https://www.eumseong.go.kr/)에서 응모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내려받아 분야별 1인 1점을 응모작품과 함께 5월 19일까지 음성군청 세정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반영도, 홍보 효과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내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27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우수작품에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입선 4명 등 총 20명에게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군은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하여는 많은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납부 안내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납세풍토와 성실한 납세 의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세정과 세정팀 박한용(043-871-3442)
4. 음성군, 돌봄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본격 추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는 취약한 돌봄노동자의 사회적 가치 인정 및 존중받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30명을 모집해 본격 심리상담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돌봄노동자(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는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저출산・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는 증가하지만 고용불안,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 등 돌봄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지난 2월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모집공고 후 대상자를 확정했고, 직장 내 스트레스・사회불안・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대인관계의 어려움・우울증・성희롱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사와 1:1 개별 대면상담으로 진행하며 상담내용은 비공개한다.
제1권역(음성, 소이, 원남)은 음성군 여성회관 3층 거점 공간에서, 제2권역(금왕, 맹동, 대소, 삼성, 생극, 감곡)은 혁신도시 상담센터에서 상담토록 생활권역별로 운영한다.
생활관리사로 일하는 돌봄노동자 A씨는 “이번 상담으로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돌봄노동의 스트레스에 대한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됐고, 다음 상담이 기다려진다”며 상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돌봄에 대한 수요가 영유아부터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증가하는 만큼 돌봄노동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심리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의 지친 마음이 치유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 최완순(043-871-3362)
5. 음성군, 노력절감 장비 지원으로 농촌인력 부족 해소 기여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8일 감곡농협 농산물선별장에서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음성군에서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소작업차, 복숭아 선별기 지원과 관련해 사업 대상 농가들이 직접 기종을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추진 중인 고소작업차는 적화, 적과 및 봉지씌우기, 전정 작업, 수확 등 과수 농업 전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해 지역 과수농가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기종이며, 복숭아 자동선별기는 선별에 들어가는 시간을 대폭 줄여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종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에 도움이 되는 노력 절감 장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정과 원예특작팀 황현철(043-871-3681)
6. 음성군,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 보고와 2023년 사업에 대한 협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원 행정복지국장은 “음성은 북한이탈주민이 도내에서 청주 다음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음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주민들과 융화돼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음성군과 음성경찰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충북하나센터, 음성군새터민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나눔봉사단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이 음성군민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 자치행정과 대외협력팀 윤채은(043-871-3184)
7.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는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생활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과 숙소, 연수비 3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음성군의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은 삼성면에 위치한 대실 녹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4월부터 7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 등 4개월씩 2개 기수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상대로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김종찬(043-871-5443)
8. 소이면 갑산마을에 체리꽃·복숭아꽃이 탐스럽게 피었어요!
음성군 소이면 갑산마을에 체리꽃과 복숭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뤄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소이면 갑산리는 체리 마을로 유명하다. 매년 체리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6월 둘째주에 개최 예정이다.
갑산 체리 나무는 농번기가 지난 6월에 수확을 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로 인한 병충해 피해도 없어, 갈수록 체리 농사에 참여하는 농가가 인근에서 늘어나고 있다. 현재 15곳의 농가에서 체리를 재배하고 있다.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올해도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햇사레 복숭아는 온화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이 많은 기후 여건과 배수가 잘되는 지리적 여건에서 자라 당도와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신선도와 저장성이 높고, 토양이 비옥해 물 빠짐이 좋아 품질 및 착색과 특유의 향이 진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다.
한편 갑산리 체리마을에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류형 녹색 주말농장과 민박집도 운영되고 있다.
9. 소이면 주민자치회, 답십리2동과 함께 도·농 교류행사
소이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관)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와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옥수수 묘종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화 소이면장 및 강영호 답십리2동 동장, 소이면 및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5여명이 참여해 금고리 김재정 농가에서 옥수수 묘종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7월 중 수확체험행사 후 답십리2동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행사는 2010년 11월부터 매년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지역행사 초청·홍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권병관 주민자치회장은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온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금년에도 도농 교류 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행사가 활성화돼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소이면 총무팀 강민경(043-871-2602)
10. 원남면, 노인회장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원남면 분회 최원규 회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22명을 초청해 원남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마을의 노인복지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노인회장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도 참석해 노인회장 및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한노인회 원남면 분회 최원규 회장은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시는 음성군과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병일 민간위원장은 “노인회장님들의 여러 의견을 검토해 원남면 지역복지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자리에 참석해 주신 노인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료제공 원남면 복지팀 우미숙(043-871-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