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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영동군,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5개 선정 외 (4월21일 종합)

 

1. 영동군,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5개 선정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성장환경 구축

경제과 기업투자팀장 이일우 043-740-3721 (담당자 이윤경 740-3724)

 

충북 영동군이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영동군이 공모한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그동안 낙후되었던 기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인력유입과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기숙사 신축사업 1휴게실 설치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3기반시설 조성사업 1개 등 총 3억원 규모, 5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업과 근로자가 영동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과 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군이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군은 특히 기숙사 신축사업을 통해 주거지와 떨어진 기업의 만성적 인력난 해소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근로자의 전입을 유도해 지역 내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휴게실 설치 및 작업공간 보수 사업을 통해 근로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작업 능률 및 근로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022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서도 기숙사 신축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군은 공모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기업인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해 기업 성장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군은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제조업체 환경개선 사업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창업공장설립 상담 및 인허가서류 작성 지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및 인정정보 제공 등의 민원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접 기업 등을 현장방문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지역 내 기업체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 영동군, 5월부터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지급

기존 영동군 출산양육지원금도 현행대로 지원 유지

기획감사관 인구정책팀장 권경주 043-740-3041 (담당자 정은안 740-3042)

 

충북 영동군이 출생아 1인당 총 1,000만원을 주는 충북 출산육아수당을 5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출생아는 올해 300만원, 내년 100만원,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원을 받게 된다.

 

첫해 수당 300만원은 6개월 이상 충북에 거주한 부 또는 모에게만 지급한다.

 

내년 이후 출생아는 출생 이듬해 100만원, 이후 4년 동안 매년 200만원, 6세 때 100만원을 받는다.

 

이 출산육아수당은 지급 기간 중 부 또는 모와 출생아가 도내 주소를 유지해야 받을 수 있다.

 

오는 51일 이후 부 또는 모가 출생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11일 이후 출생아가 지원 대상으로, 재원은 충북도가 40%, 영동군이 60%를 부담한다.

 

아울러, 영동군은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의 신규 지급에 따른 재원 부담에도 불구하고, 영동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의 출산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기존 영동군 출산양육지원금(출생순위당 350만원~1,000만원)을 감액조정 없이 지원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온 군민이 함께 아이를 키워간다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구현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3. 상촌면 대해리 성명자 씨, 사랑의 성금 기탁

상촌면 부면장 송재인 043-740-5801 (담당자 박찬용 740-5803)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 거주하시는 성명자(, 81) 씨가 최근 상촌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상촌면에 따르면 성명자 씨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자녀들한테 받은 용돈을 한푼한푼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행했다.

 

성명자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도숙 상촌면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하여 어려운 가정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4. 영동군,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업무역량 강화!’

민원과 재산관리팀장 강민구 043-740-3132(담당자 김혜진 740-3132)

 

충북 영동군은 지난 21일 힐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김백헌 강사)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어졌다.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방법 및 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되어지는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병영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군의 소중한 재산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동군 동정] 424()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

 

김진석 영동부군수=특이사항 없음

 

[영동군 행사] 424()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후 10시 영동읍 화신2리 집하장

2023 영동군 감꽃환경기자단 발대식=오후 5시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