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예비사업 충청포럼<충,청,진,로:충청사람의 진심,로컬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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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충청권역의 문화 연대를 조직하기 위해 충청권 도시 문화기획자와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충청포럼 “충.청.진.로: 충청사람의 진심, 로컬을 고민하다”를 9월 21일 목요일 충주체험관광센터 3층 무지개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이 주도하고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과 충청의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와 충청형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충주의 사례 관련 전문가와 충청권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발제로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신재민 팀장이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지속적 효과”를 1부 <지속 가능한 로컬>에서는 ▲마르텔로 전충훈 대표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발표하고 ▲충주 관광두레 박진영 PD가 관아골 로컬 창조 커뮤니티 사례를 전한다.
2부 <로컬 콘텐츠 사업>에서는 ▲시나위 앙상블 신현식 대표가 15년 선재 음악회의 비밀에 대해 발표하고, ▲브러쉬씨어터 이길준 대표가 “우리만이 할수 있는 공연! 브러쉬 씨어터의 성공사례“를 발제한다.
3부 충청문화토크쇼에서는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와 창조커뮤니티라는 주제로 비로컬 김혁주 대표의 토론 사회자로 ▲ 제천 황명수 하이그램 대표, ▲세종 세종시삼십분 장부대표,▲ 대전 플래닌 이경수 대표, ▲보령 유병윤 관광두레PD, ▲원주 류시영 한라대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포럼 이후 펼쳐지는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충청권에서 모인 로컬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충주와 충청 도시 간 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충청포럼을 통해 콘텐츠 허브 충주로써 역할에 대한 나아갈 방향을 충청권 도시와 나누고 앞으로 충청권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넘어 로컬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충주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조성할 것”라고 밝했다.
충청포럼:충.청.진.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충주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ccj202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재)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043-846-79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