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가져 - 사업추진 공로자 감사패 전달 및 준공식 가져 - |
충주시는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추진위원장 오근진) 완료에 따라 21일 소태면 생태고을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김종필 충북도의원, 강명철 충주시의원, 손상현 충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태면 병설유치원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날 송춘자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무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민성준 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시는 생태고을센터(A=358.65㎡) 및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오량천 생태문화길 0.7km 정비 등 농촌생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완료할 수 있게 노력해 준 오근진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소태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생태고을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시작! -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다양한 풍류 선사 - |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단, 추석 연휴인 30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소인 중앙탑공원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 거점지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 공간인 <풍류문화관>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hungjuureu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타고 고향으로 고고!! - 행복콜 운영지역 충북전역, 원주시, 문경시, 여주시, 서울특별시로 확대 - |
충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 운행을 통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에게 고향 가는 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수단을 증차하고 지난 1월에는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운행 실적이 2022년 62,296건에서 2023년 6월 말 기준 52,857건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19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맞춰 충주시 관내와 서울, 원주 등 3차 의료기관 이용 시만 가능하던 특별교통수단을 충북 전역과 원주시, 문경시, 여주시 및 서울특별시 전역으로 대폭 확대 운영 중이다.
단, 충주를 제외한 관외 이용 시 1일 전, 서울 이용 시 3일 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의 경우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1533-0220➩11#)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관외 이용 요금은 해당 지역 버스 운임의 2배이며 병원진료를 제외한 관외 운행은 편도 운행으로 행복콜을 이용해 관외로 나가는 경우 해당 시군구 이동지원센터에 미리 연락해 이용기준을 확인해야만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추석에는 많은 장애인분들이 행복콜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충주정원도시 추진방향 토론회 개최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 주관으로 열려 -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석종호, 이하 지속협)는 21일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지속가능한 충주정원도시 추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한기 분과위원장이 좌장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 서수현 교수, 오득균 교수 △한국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 류상규 교수 △충주시의회 고민서 의원과 패널 및 회원 등 50명이 참가했다.
토론회에 앞서 발제를 맡은 서수현 교수는 정원과 도시의 융합은 세계적인 추세임을 언급하며 영국의 '도시형 가든' , 독일의 '키르허 연못' 등의 해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단순한 정원 숫자의 증가가 아닌 ‘점을 선으로 잇는 작업’의 필요성, 선진국 대열에 접어든 우리나라도 이제는 정원도시가 아닌 정원국가로의 발돋움에 대한 필요성 등의 의견들이 제시됐다.
석종호 상임협의회장은 “충주시의 국가정원 유치에 앞서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정착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충주시 관련부서와 적극 소통해 정원도시 조성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31회 충주박물관 특별전 개최 호암동 출토 유물 展 - |
충주박물관은 21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박물관 1관 전시실에서 특별전 <호암의 君長 중원문화의 시작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호암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기획전이다.
전시는 총 1,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종합운동장 공사 현장에서 발굴된 초기 철기시대 적석목관묘와 해당 유적에서 출토된 한국형 동검 및 다뉴세문경(잔무늬거울) 등 청동기 유물로 구성됐다.
2부는 고려, 조선 시기 유물로, 우륵당, 택견전수관, 청소년수련원 부지 발굴에서 출토된 자료를 전시한다.
1부 전시유물은 청동기 유물로, 국립청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대여했고 호암동 적석목관묘는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다른 지역 무덤에 비해 원형이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발굴된 청동기 유물은 정교한 제작 기술이 상당하여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2부 전시유물은 충주박물관에 위탁보관 중인 호암동 유적 출토유물로, 고대 중원문화가 고려, 조선에까지 이어져, 변화 발전하였음을 소개한다.
그동안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 중이었던 호암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은 이번 특별전을 맞아 3개월간 충주박물관에서 전시한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살펴보고, 초기 철기시대에 태동하여 고려, 조선까지 이어진 중원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충주시, 「민원행정 교육」담당자 역량 강화 앞장서 -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사례 대비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 |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및 가족관계등록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적인 민원 법령 개정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사례에 대비해 각종 민원 업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분들에게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주민등록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가족관계등록(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 간 민원 사례 공유와 상호 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친절에 정확성을 더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과 민원 응대요령 등 민원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민원 담당자의 민원 응대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비법정도로 협의매수 적극 추진 - 골칫거리 내 땅 위의 도로 해결 - |
충주시는 비법정도로 매수사업을 위한 2억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비법정도로 협의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법정도로는 법률에 규정된 도로 이외에 오래전부터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마을안길, 소규모 농로, 골목길 등 사실상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이다.
또한 대상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황측량 (단, 필지의 포장된 도로의 면적에 따라서 분할 또는 전면적 대상),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 진행 후 지적정리를 해야 한다.
충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 간 분쟁을 해소함과 동시에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개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량면 음양지마을의 경우 이장과 함께 마을의 분쟁 요소를 선 해소하며 공공용지 마을 길 확보를 통해 앞으로의 마을 발전의 기틀을 잡고자 시와 함께 적극 추진 중”이라며 “현재까지 비법정도로 매입요청 125건(195필지, 70,000㎡)에 대해 56건 88필지 3,200㎡)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고 49건(81필지, 5,000㎡)에 대해 보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비법정도로 정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연수동, 연수동협의체 및 충주중앙로타리클럽과 업무 협약 -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는 21일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수) 및 충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곽준철)과 저소득층 복지사업 후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곽준철 회장은 “연수동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지난 백미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충주중앙로타리클럽 곽준철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석 맞아 이웃사랑으로 훈훈해지는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위한 이웃사랑 펼쳐 - |
추석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이웃사랑으로 충주시가 따뜻해지고 있다.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정미소 정구훈 대표는 2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위해 햅쌀10Kg 40개를 노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한)에 전달했다.
충주 봉방동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는 21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돼지고기 60kg을 기탁했다.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명사 신도회(회장 서동석)는 2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백미(10kg) 75포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철)에 전달했다.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병운)와 함께 미륵마을(이장 김정유)에 백미 60포를 기탁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와 대한적십자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상호)는 21일 충주시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란)를 방문해 취약계층 55가구를 위한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충주시 자유시장 내 위치한 청풍상회(대표 윤선재)는 21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창숙)를 방문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10kg) 30포(10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충주로타리클럽(회장 김관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직능단체, 한가위 맞아 취약계층 위한 활동나서! - 호암직동, 성내충인동, 동량면, 노은면, 수안보면 등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 - |
한가위를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호암직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정기환, 부녀회장 강윤미)는 21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맹구호)를 방문해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식품,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맹구호)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회장 배동희)는 21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창숙)를 방문해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18가구에 사랑의 백미 10kg, 18포(6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는 21일 지역 내 홀몸노인 70명에게 송편 90kg과 물김치, 과일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근수)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이 많은 홀몸노인 30가구에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노은면향기누리봉사회(회장 임순분)는 21일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배추물김치, 소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병운)와 수안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은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나영혜)는 홀몸노인 50여 명에게 떡과 반찬, 화장지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가져 - 사업추진 공로자 감사패 전달 및 준공식 가져 - |
충주시는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추진위원장 오근진) 완료에 따라 21일 소태면 생태고을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김종필 충북도의원, 강명철 충주시의원, 손상현 충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태면 병설유치원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날 송춘자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무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민성준 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시는 생태고을센터(A=358.65㎡) 및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오량천 생태문화길 0.7km 정비 등 농촌생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완료할 수 있게 노력해 준 오근진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소태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생태고을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시작! -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다양한 풍류 선사 - |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단, 추석 연휴인 30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소인 중앙탑공원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 거점지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 공간인 <풍류문화관>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hungjuureu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타고 고향으로 고고!! - 행복콜 운영지역 충북전역, 원주시, 문경시, 여주시, 서울특별시로 확대 - |
충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 운행을 통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에게 고향 가는 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수단을 증차하고 지난 1월에는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운행 실적이 2022년 62,296건에서 2023년 6월 말 기준 52,857건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19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맞춰 충주시 관내와 서울, 원주 등 3차 의료기관 이용 시만 가능하던 특별교통수단을 충북 전역과 원주시, 문경시, 여주시 및 서울특별시 전역으로 대폭 확대 운영 중이다.
단, 충주를 제외한 관외 이용 시 1일 전, 서울 이용 시 3일 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의 경우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1533-0220➩11#)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관외 이용 요금은 해당 지역 버스 운임의 2배이며 병원진료를 제외한 관외 운행은 편도 운행으로 행복콜을 이용해 관외로 나가는 경우 해당 시군구 이동지원센터에 미리 연락해 이용기준을 확인해야만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추석에는 많은 장애인분들이 행복콜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충주정원도시 추진방향 토론회 개최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 주관으로 열려 - |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석종호, 이하 지속협)는 21일 호암공원생태전시관에서 ‘지속가능한 충주정원도시 추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한기 분과위원장이 좌장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 서수현 교수, 오득균 교수 △한국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 류상규 교수 △충주시의회 고민서 의원과 패널 및 회원 등 50명이 참가했다.
토론회에 앞서 발제를 맡은 서수현 교수는 정원과 도시의 융합은 세계적인 추세임을 언급하며 영국의 '도시형 가든' , 독일의 '키르허 연못' 등의 해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단순한 정원 숫자의 증가가 아닌 ‘점을 선으로 잇는 작업’의 필요성, 선진국 대열에 접어든 우리나라도 이제는 정원도시가 아닌 정원국가로의 발돋움에 대한 필요성 등의 의견들이 제시됐다.
석종호 상임협의회장은 “충주시의 국가정원 유치에 앞서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정착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충주시 관련부서와 적극 소통해 정원도시 조성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31회 충주박물관 특별전 개최 호암동 출토 유물 展 - |
충주박물관은 21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박물관 1관 전시실에서 특별전 <호암의 君長 중원문화의 시작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호암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기획전이다.
전시는 총 1,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종합운동장 공사 현장에서 발굴된 초기 철기시대 적석목관묘와 해당 유적에서 출토된 한국형 동검 및 다뉴세문경(잔무늬거울) 등 청동기 유물로 구성됐다.
2부는 고려, 조선 시기 유물로, 우륵당, 택견전수관, 청소년수련원 부지 발굴에서 출토된 자료를 전시한다.
1부 전시유물은 청동기 유물로, 국립청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대여했고 호암동 적석목관묘는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다른 지역 무덤에 비해 원형이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발굴된 청동기 유물은 정교한 제작 기술이 상당하여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2부 전시유물은 충주박물관에 위탁보관 중인 호암동 유적 출토유물로, 고대 중원문화가 고려, 조선에까지 이어져, 변화 발전하였음을 소개한다.
그동안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 중이었던 호암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은 이번 특별전을 맞아 3개월간 충주박물관에서 전시한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살펴보고, 초기 철기시대에 태동하여 고려, 조선까지 이어진 중원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충주시, 「민원행정 교육」담당자 역량 강화 앞장서 -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사례 대비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 |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및 가족관계등록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적인 민원 법령 개정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사례에 대비해 각종 민원 업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분들에게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주민등록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가족관계등록(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 간 민원 사례 공유와 상호 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친절에 정확성을 더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과 민원 응대요령 등 민원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민원 담당자의 민원 응대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비법정도로 협의매수 적극 추진 - 골칫거리 내 땅 위의 도로 해결 - |
충주시는 비법정도로 매수사업을 위한 2억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비법정도로 협의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법정도로는 법률에 규정된 도로 이외에 오래전부터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마을안길, 소규모 농로, 골목길 등 사실상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이다.
또한 대상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황측량 (단, 필지의 포장된 도로의 면적에 따라서 분할 또는 전면적 대상),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 진행 후 지적정리를 해야 한다.
충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 간 분쟁을 해소함과 동시에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개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량면 음양지마을의 경우 이장과 함께 마을의 분쟁 요소를 선 해소하며 공공용지 마을 길 확보를 통해 앞으로의 마을 발전의 기틀을 잡고자 시와 함께 적극 추진 중”이라며 “현재까지 비법정도로 매입요청 125건(195필지, 70,000㎡)에 대해 56건 88필지 3,200㎡)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고 49건(81필지, 5,000㎡)에 대해 보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비법정도로 정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연수동, 연수동협의체 및 충주중앙로타리클럽과 업무 협약 -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는 21일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수) 및 충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곽준철)과 저소득층 복지사업 후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곽준철 회장은 “연수동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지난 백미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충주중앙로타리클럽 곽준철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석 맞아 이웃사랑으로 훈훈해지는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위한 이웃사랑 펼쳐 - |
추석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이웃사랑으로 충주시가 따뜻해지고 있다.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정미소 정구훈 대표는 2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위해 햅쌀10Kg 40개를 노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한)에 전달했다.
충주 봉방동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는 21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돼지고기 60kg을 기탁했다.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명사 신도회(회장 서동석)는 2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백미(10kg) 75포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철)에 전달했다.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병운)와 함께 미륵마을(이장 김정유)에 백미 60포를 기탁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와 대한적십자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상호)는 21일 충주시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란)를 방문해 취약계층 55가구를 위한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충주시 자유시장 내 위치한 청풍상회(대표 윤선재)는 21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창숙)를 방문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10kg) 30포(10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충주로타리클럽(회장 김관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직능단체, 한가위 맞아 취약계층 위한 활동나서! - 호암직동, 성내충인동, 동량면, 노은면, 수안보면 등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 - |
한가위를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호암직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정기환, 부녀회장 강윤미)는 21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맹구호)를 방문해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식품,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맹구호)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회장 배동희)는 21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창숙)를 방문해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18가구에 사랑의 백미 10kg, 18포(6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는 21일 지역 내 홀몸노인 70명에게 송편 90kg과 물김치, 과일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근수)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이 많은 홀몸노인 30가구에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노은면향기누리봉사회(회장 임순분)는 21일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배추물김치, 소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병운)와 수안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은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나영혜)는 홀몸노인 50여 명에게 떡과 반찬, 화장지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