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4년도 예산안 8천184억원 편성
- 역대급 세수 감소 속 올해 대비 27억원(0.3%) 감소
- 민생경제 회복, 복지, 청년 투자 강화, 인구유입·정주여건 개선 등 중점
□ 군정 소식
2. 음성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 중부내륙철도 지선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3. 음성군-한국교통대학교, 인사교류 업무 협약
- 상호협력 체계 구축, 직원 역량향상 도모 계기 마련
4. 음성군, <2023 송년음악회> 개최
-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선보인다
5. 음성군, 어르신 구술생애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영상시사회
6. 음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소비촉진운동’ 전개
-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비촉진 동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선도산업(주), 금왕읍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 펼쳐
8.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한국가스안전공사, 100만원 상당 김장물품 기탁
9. 맹동면, 새마을 부녀회와 여성 안심귀갓길 캠페인
10.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 사랑의 문패 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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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1. 24.(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3:00 / 금왕읍행정복지센터 / 슈퍼스타 e(음성) 장애인 소통화합 행사 참석 |
1. 음성군, 2024년도 예산안 8천184억원 편성
- 역대급 세수 감소 속 올해 대비 27억원(0.3%) 감소...
-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민생경제 회복, 복지, 청년 투자 강화, 인구유입· 정주여건 개선 등 중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4년도 예산안을 8천184억원(일반회계 7천억원, 특별회계 1천18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23년도 당초예산 8천211억원보다 27억원이 줄어든 규모로 전년대비 0.3%가 감소했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주요 세입은 지방세수입 1천276억원(18%), 세외수입 399억원(5.7%), 지방교부세 1천922억원(27%), 조정교부금 270억원(3.8%), 국·도비 보조금 2천976억원(42%) 등으로 전년대비 지방세는 소폭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전년대비 각각 10%와 20% 감소됐다.
이번 예산편성은 정부의 국세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는 감소한 반면 국도비 보조사업은 증가한 상황으로, 군 자체 사업 편성 여력이 감소하는 등 여러 가지 재정 부담 속에서 경상경비 절감과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투자 시기를 고려해 선택과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 중점 편성 방향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 돌봄과 복지안전망, 미래 주역인 청소년·청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도 중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사회복지·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632억 ▲생계급여 202억원 ▲노인일자리 149억원 ▲장애인연금 46억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 5억7천만원 ▲유·초·중·고 입학축하금 2억1천만원 ▲임산부 산후 조리비 및 교통비 2억5천만원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지원 5억9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주민고충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15억원 ▲원남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6억1천만원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3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사업 60억원 ▲남촌교·후미교·삼생교 재가설 111억원 ▲음성품바 문화거리조성사업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생활SOC 및 정주여건 개선 주요사업으로는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54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32억원 ▲대소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9억원 ▲금왕·맹동·대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09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45억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4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업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191억원 ▲농업인 공익수당 48억원 ▲유기질비료지원 16억원 ▲음성군 공정육묘장 개축 사업 14억원 ▲고품질쌀유통활성화 사업 13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 11억원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
경제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40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4억5천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2억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2억8천만원 ▲기업정주여건 개선 보조사업 6억6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전례 없는 재정 위기 속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건전하고 효율적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예산안이 군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하고 더 큰 음성 실현을 위한 성장 기반이 되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예산(안)은 오는 12월 6일부터 제361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19일 의결될 예정이다.
2. 음성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 중부내륙철도 지선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23일(16:00)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번에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는 중부내륙선 지선에 대한 운영계획과 사업비용 추정, 교통수요 예측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수도권내륙선의 충북혁신도시~청구공항 구간의 반영 여부를 구분해 B/C 분석을 하는 등 외부 요건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료를 도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중부내륙선 지선은 음성군에 건설되는 노선이지만, 서울과 충북, 충남을 이어줄 국가균형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경제성 분석 결과가 좋은 만큼 중부내륙선 지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10년 단위로 국토부에서 철도망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계획으로, 수립될 날부터 5년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한 경우 철도망 계획을 변경하고 있으며, 음성군 노선은 국가 최상위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돼 있다.
3. 음성군-한국교통대학교, 인사교류 업무 협약
- 상호협력 체계 구축, 직원 역량향상 도모 계기 마련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직원 역량향상 도모를 위한 인사교류 업무협약을 지난 23일(14:00)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체결했다.
계획 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사전 교류 직위를 지정해 상호 파견 형태로 운영하는 제도로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직원 개인의 역량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교류 직위를 확정한 후 대상자 모집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직원을 상호 파견해 인사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접 대학교와의 인사교류로 기관 간 협력 증진 및 공무원 개인의 역량 발전은 곧 음성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교류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인사교류 기관의 다양화를 위해 지난 9월 음성군 인사교류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인접 대학교,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자매결연 도시 등에 공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교류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해 교류 대상자에게는 성과급 우대, 근무성적평정 가점, 인사교류 수당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4. 음성군, <2023 송년음악회> 개최
-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선보인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12월 21일 목요일 19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2월 기획공연으로 <2023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장엄한 클래식 공연으로 ▲슈트라우스의 합창곡 ‘방랑자의 폭풍의 노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작품번호125 ‘합창’을 연주해 2023 송년을 맞이하는 음성군민들에게 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 송년음악회>는 핀란드 출신의 명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지휘로 소프라노 홍혜승,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박승주, 바리톤 최기돈과 KBS교향악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약 180여명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 예매하면 된다.
5. 음성군, 어르신 구술생애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영상시사회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3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추억의 뜰’이 지난 22일 역말한울타리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 구술생애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영상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그동안의 사업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참석 어르신 덕담, 자작시 및 구술 생애사 내용 낭송, 색소폰 공연 및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반연숙 추억의 뜰 대표는 “그동안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본인의 생애사를 기록하는데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의 생애사를 기록하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르신 자서전은 단순 개인의 삶이 아닌 우리 음성군의 역사이기도 하며, 숭고하게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라며 “열 두 분의 구술생애사를 담은 자서전이 일회성이 아닌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6. 음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소비촉진운동’ 전개
-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비촉진 동참
사통팔달의 도로망 및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음성군 건설교통과(과장 우종만) 직원들이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여파 극복을 위한 내수 활성화 대책 차원의 ‘소비촉진 붐업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매월 1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매월 단골식당 지정 매주 이용하기, 매월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을 중점 추진했다.
직원들은 지난 22일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번 주도 단골식당 및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며 소비촉진 붐업 조성에 적극 합류했다.
또한, 물품구매 및 수의계약 체결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업무협의나 정부예산 확보로 도나 중앙부처 방문 시에도 음성군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며 온라인 음성장터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있다.
우종만 건설교통과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업체 물품구매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의 착한소비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7. 선도산업(주), 금왕읍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 펼쳐
금왕읍 선도산업(주)(대표 이성철)은 지난 23일 금왕읍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선도산업(주) 임직원 20여명은 금왕읍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난방유, 연탄 등을 지원하고 대상자 집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환경개선 활동도 병행했다.
또 2013년부터 매년 음성지역 소외계층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선도산업(주) 이성철 대표는 “한마음으로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동준 금왕읍장은 “매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생필품, 난방유, 연탄 등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시는 선도산업(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8.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한국가스안전공사, 100만원 상당 김장물품 기탁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이동순)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지난 8월에 심은 배추 모종 1천여 포기를 수확 후, 절이고 양념을 만드는 등의 사전 작업부터 김치 버무림, 포장 작업까지 각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완성된 김치는 순차적으로 마을 노인회관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에서는 이날 행사의 온정을 더해 김장 나눔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김장 물품을 기부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 직무대행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전근성 회장과 이동순 부녀회장은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 김치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만큼은 훈훈해지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장수 맹동면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을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새마을회는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구마 나눔 사업, 헌 옷 수거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등 맹동면의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9. 맹동면, 새마을 부녀회와 여성 안심귀갓길 캠페인
맹동면(면장 류장수)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맹동면 일원에서 여성 안심귀갓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여성 단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맹동면장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할수록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엔에서는 매년 11월 25일을 ‘국제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근절 주간’으로 선포해 각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 사랑의 문패 달기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위원장 안명식)는 지난 23일 행복한 마을, 행복한 가정 만들기 일환으로 대소면 4개 마을에서 사랑의 문패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패 달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 회원, 정동혁 대소면장 등이 참석해 대소면 성본1리, 성본4리, 수태2리, 내산4리 4개 마을 72가구에 문패를 전달했다.
안명식 위원장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열게 됐다”며 “바르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의 활동이 주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마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