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4일 목요일)
- 오후 5시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체육인의 밤 참석
보도자료: |
1. 송인헌 괴산군수, 11개 읍면 이장회의 참석... 군민과의 소통 행보 <사진제공> 2. 괴산군, 칠성면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3. 괴산군,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개최 4. 괴산군, 동절기 하천준설로 여름철 재해예방 5. 괴산군의회, 괴산읍 시가지 정비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 송인헌 괴산군수, 11개 읍면 이장회의 참석... 군민과의 소통 행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연말을 맞아 11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하며 군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군수는 지난 11월 16일 불정면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소수면 이장회의까지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방문해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4년 달라지는 시책홍보 등 향후 군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해주시고,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신속한 응급복구을 위해 앞장서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인헌 군수는 연말연시 마을별로 개최하는 대동계에도 수시로 방문해 생활속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넓혀 나가고 있다.
▣ 괴산군, 칠성면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송동리 일원에 휴양레저타운 조성·운영 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대 3,978,527㎡(약 1,203,504평)에 체육 및 숙박시설, 공공편익시설 등을 고루 갖춘 휴양레저타운을 조성해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민간사업자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에 참여해 관광지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개발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시협약을 거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칠성면 휴양레저타운이 분산된 관광자원들의 연계성을 확보해 지역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괴산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괴산군,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3일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상현 괴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감물면 기관단체장, 감물 의용소방대 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신축사업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의용소방대원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총사업비 7억 4천여만원(도비 2억 8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감물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211.2㎡ 규모로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를 신축했다.
신청사 준공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전문 능력이 향상돼 각종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물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그간 각종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괴산군, 동절기 하천준설로 여름철 재해예방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하천 내 퇴적토로 인한 하천범람 피해방지, 사전재해예방,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 내 하천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1개 읍면의 주민 건의사항을 토대로 하천제방 및 월류 예상지역, 농경지 상습 침수구역 등을 조사해 준설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처(환경부 등)에 협조를 요청해 11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국가하천 달천 두천·능촌·후평지구 3개소에 4억2900만 원, 지방하천 고마천(소수), 쌍천(장연), 신월천(청천), 음성천(불정) 4개소에 2억6500만 원, 소하천 와촌소하천(괴산) 등 27개소에 4억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지난 11월 소수면 고마천을 시작으로 24년 3월까지 국가하천 3개 지구, 지방하천 4개소, 소하천 27개소의 하천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내 퇴적된 모래 및 토사가 줄어들어 통수단면이 넓어지고 홍수위 저하 및 저지대 상습 침수 예방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 괴산군의회, 괴산읍 시가지 정비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 의원 연구단체(주민이 실감하는 청정괴산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2일 괴산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괴산읍 시가지 정비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김영희, 김주성, 송영순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들과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 박중신 대표 연구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정 시가지를 만들기 위한 불법 주정차, 노상물 적치, 가로등 및 가로수, 쓰레기 문제 등 현재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향, 유지 보수 계획 등이 주요 골자다.
김영희 대표 의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청정 시가지의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우리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