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월 25일 목요일)
- 오후 1시30분 함안군청에서 열리는 제3차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참석
보도자료: |
1. 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올해 착공 <사진제공> 2. 장우성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3. 괴산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
▣ 괴산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올해 착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올해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국토교통부 2024년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 개선사업 7단계 사업으로 괴산군의 최중심에 위치한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괴산읍 시계탑사거리는 비대칭형 교차로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지체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한 구간이다.
괴산군은 그간 2022년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 7단계(‘23~27) 기본계획을 반영 후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송인헌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수십 차례 방문해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건의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게 됐다.
군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2월경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착공해 12월까지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교통혼잡 해소와 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가 괴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장우성 괴산부군수, 주요사업 파악 위해 현장행보 박차
충북 괴산군 장우성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 부군수는 23일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 신축이전사업 △괴산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괴산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4일, 25일에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괴산열린박물관 조성 △괴산 관광휴양 레저타운 조성사업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10여 개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당부했다.
장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괴산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해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수렴한다.
괴산군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방인구 소멸 위기에 따른 청년인구 감소 대응 및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년~ 2028년)을 수립하고 있으며, 괴산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발굴 아이디어, 군에 거주하면서 문제점 및 고충,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 등 현실적이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수렴해 청년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참여 경로는 「괴산군 홈페이지 소통&참여 > 제안마당 > 괴산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이다.
다음 달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핸드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창구를 개설했다”라며 “괴산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