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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 ‘물가 잡겠다’

 

 

민주당 이재한 물가 잡겠다

19일 영동장 찾아 주민·상인들과 대화

민생파탄 물가 반드시 잡겠다약속

 

선거를 50일 앞 둔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의 민생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 후보는 19일 영동장에서 주민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민생을 파탄내는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장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영동군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년 전인 지난해 1월말 기준 전통시장에서 1포기 3,000원 하던 배추가 올 1월말 4,500원으로 50%나 올랐다라며 양파도 3,700원에서 4,200원으로 13.5%, 쇠고기는 15,500원에서 24,500원으로 무려 58%나 올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생활물가까지 이렇게 무섭게 오르다보니 민생이 파탄 날 지경이라며 당선되면 이를 반드시 잡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일 옥천장과 21일 보은장, 23일 괴산장도 찾아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주민과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첨부> 이재한 예비후보가 영동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