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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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북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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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혁신담당관 |
▸ 충북도, 도내 중소기업 성장에 ‘날개’ 달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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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 충북도, 2024년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거리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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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과 |
▸ 충북도, 지방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4개 시군과제 선정,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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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과 |
▸ 충북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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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과 |
▸ 충북도, 인공지능(AI)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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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과 |
▸ 충북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 강화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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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추진과 |
▸ 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운영 기술 지원 접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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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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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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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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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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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
충북문화재단 제13차 정기이사회 |
충북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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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서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환영식 |
서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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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충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
충청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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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각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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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충북도립교향악단 제77회 연주회 |
예술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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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
충북도는 3월 22일(금) 보은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도내 3개 시·군 현장에서 도민의 법적 애로사항에 대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보은(3.22./보은읍 행정복지센터), 충주(3.29./충주시청), 증평(4.17./증평읍사무소)으로 직접 찾아가 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세무사 등이 도내 각 시·군의 민원실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도민들에게 부동산·가사·민사·형사상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해 7개 시·군 현장을 찾아 85건의 법률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 의료 사고 관련 손해배상 청구, 이혼 소송 추진 등 도민이 겪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한편, 충북도는 『충청북도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하여 지난해 202건의 상담을 실시하여 도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 제공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충북도청 공감마당(신관 2층)에서 진행되는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도 법무혁신담당관(☏ 043-220-2314, 2312~2315)을 통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또한, 무료법률상담에 대한 도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정보공개-법/제도정보-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 접속 후 법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작성하면 48시간 이내로 상담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충북도 허정 법무혁신담당관은 “앞으로도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 사이버 무료법률상담과 더불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일정
연번 |
일정 |
지역 |
상담일 |
상담장소 |
상담관 |
비고 |
1 |
3월 |
보은 |
3. 22.(금) |
보은읍 행정복지센터 |
정병화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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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월 |
충주 |
3. 29.(금) |
충주시청 5층 감사자료실 |
천문국 변호사 김철구 세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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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월 |
증평 |
4. 17.(수) |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 |
권태호 변호사 천문국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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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중소기업 성장에 ‘날개’ 달아준다
- 도내 중소기업제품 판매 활성화 정책 마련하여 기업 성장기반 강화 -
충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판로의 혁신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작년 처음 시행된 「2023년 중소기업제품 판매 종합계획안」에 판로 지원책과 연계 사업을 확대하여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수립한 2024년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충청북도 지역제품 우선구매 기반 강화, ▲기업 맞춤형 판로 지원으로 기업 활약 무대 확장,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판매채널 다각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이하 14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지역제품의 구매 기반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도청 내에서 이전 추진한다. 기존 서관 1층에 자리잡았던 판매장을 신관 1층 민원실 옆으로 이전하면서 도민 접근성을 높이고 리모델링 공사(금년 4월 초 준공 예정)를 진행해 판매장 이미지를 개선한다.
또한 지역제품 구매율을 높이고자 작년 처음 신설된 ‘시군종합평가 지표’목표치를 전년 대비 10% 상향 조정(’24년 목표치 : 도내 지역제품 구매율 55%이상)하여 공공기관에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중소 벤처기업 맞춤형 판로 지원으로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확장시킨다.
작년의 경우, 구매상담회 상담 216건, 상담액 약 41,728백만원의 실적을 달성하여 참여 기업의 중장기적인 유통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상담회 뿐만 아니라 제품 품평회를 동시 개최해 대기업·유통업체와 중소기업 간의 더욱 활발한 만남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중소 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여 판매 유통 채널을 넓힌다. 특히 도에서 구축 중인 ‘충북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가칭 : 가치사유)’에 중소기업 제품 입점 지원책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도록 판매 기반을 확대한다.
최근 충북기업진흥원 내 농식품유통본부가 출범하면서 농식품 산업과 관련된 기업 지원책을 내놓아,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판로 지원책으로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확대된 지원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매출액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 판로 혁신 지원으로 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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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혁신 지원으로 기업 성장기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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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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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및 우선구매 인식 제고 ▪ 맞춤형 판로 및 경영 지원으로 기업 활약 무대 확장 ▪ 농식품유통 산업 연계한 사업 다각화로 기업 경쟁력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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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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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제품 우선구매 기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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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제품 우선구매율」 시군종합평가지표 목표치 상향 조정 ◾온라인 지역제품 홍보관 운영(e-기업사랑센터 內) ◾충북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리모델링·이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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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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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판로 지원으로 기업 활약 무대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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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사업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해외 박람회 지원 ◾국내 개별 전시 박람회 지원 ◾우수여성기업 제품 특별 전시판매전 운영 ◾취약기업 맞춤형 홍보콘텐츠 지원 ◾중소기업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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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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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을 연결한 판매채널 다각화(농식품산업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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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TV홈쇼핑 방송지원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충북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중소기업 제품 입점 지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 연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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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우리 경제의 허리, 충청북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드높이고자 3대 전략 추진으로중소기업 판로 혁신지원 및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한 기업 성장기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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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거리 캠페인 실시
결핵예방주간(3.18~24) 결핵 인식개선과 검진 필요성 집중 홍보 -
충청북도는 21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합동으로 육거리 종합시장 일원에서 결핵이동 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결핵예방의 날을 계기로 결핵예방주간(3.18~24)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14개 보건소, 유관기관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홍보, 거리 캠페인, 결핵검진, 교육 등을 통하여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검진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충북도 결핵환자는 2016년 인구 10만명당 79.5명에서 지속 감소하여 2022년 39.8명으로 감소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41.7명으로 다소 증가하였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신환자 비율이 2018년 51.3%에서 2022년 65.1%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결핵 예방 홍보와 연 1회 검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결핵은 긴 잠복기간과 복잡한 진단검사, 지속적인 치료관리가 필요하고 막대한 사회비용이 발생하므로 충북도에서는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고위험 취약계층 및 노인‧노숙인 결핵검진을 수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하여 의료기관에 결핵관리 전담간호사 배치하는 등 도내 결핵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초기에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감기로 오인되거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생활 속에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섭취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진료받기 ▲영유아나 소아는 결핵예방접종(BCG백신)으로 중증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검진 받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체계적인 결핵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충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지방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4개 시군과제 선정, 쾌거!
-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38.4억원 확보 예정 -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연계하여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13개 시도 중 가장 많은 4개 시․군 과제가 선정되어 국비 38.4억원을 확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중소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3개 시도의 10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류 및 평가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2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지원과 기금배분 평가시 우대점수를 부여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2년간(’25~’26년) 2과제당 국비 9.6억원(24년 예산기준)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충청북도는 ▲제천(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술교육센터 인력양성사업 ) ▲옥천(묘목산업 기반조성 및 전문인력양성) ▲영동(노지 스마트팜 단지 데이터 센터 사업 패키지 지원) ▲단양(석회산업 CCU 관련 기술제품 사업화 지원) 총 4개 시군의 과제가 선정되었다,
도는 이번사업 선정으로 국비 38.4억원을 확보하여 2026년까지 지방비 총 9.6억원 매칭을 통해 지방소멸기금과 연계, 시군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시군구 연고사업 선정 지자체는 기금사업 연계과제 관련, 기업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시험분석 등 비 R&D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70여명의 고용증가와 515억원의 매출증가를 통해 지역 인구유입 및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업기반이 취약한 소도시는 인구절벽에 따른 지역소멸의 생존 기로에 서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연고 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선정
- 2025년까지 31억 원 투입...충북 주력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9월까지 총 사업비 30.91억 원(국비 15.91억, 도비 7.5억, 충북TP 7.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실행으로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기존 장비 중에서 노후화된 장비의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주력산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를 구입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 충북 주력산업 :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사업의 주관은 충북테크노파크가 담당하며, 보유 장비 중 노후화(10년 이상)가 심하고, 기업 공동활용 수요가 지속적이며, 지역주력산업과 연관이 있고, 신기술 개발·인증에 부합한 장비 11종을 우선 구축한다.
특히 반도체 중소기업 기술격차 완화 및 반도체 첨단부품 산업의 수요·공급 밸류체인의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 환경시험 시스템, 시스템반도체 수명 시험 및 예측 시스템 장비 등 6종의 첨단반도체 분야 장비를 신규 구축한다.
또한 융합바이오산업 내 화장품 분야로의 영역확장을 통한 연계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액체크로마토그래퍼, 파일럿분무기 등 5종의 융합바이오 분야 장비를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시험분석 기술인증 획득, 연구개발(R&D) 실증화, 시제품 생산, 사업화 지원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력산업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산업육성과 이용일 과장은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를 통해 자력으로 장비를 구비할 수 없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고도화 장비 활용으로 품질보증과 국제인증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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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추진현황 |
◇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고도화 지원 및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 추진 |
□ 사업개요
사 업 명 : 2024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기간 : 2024. 4. ~ 2025. 9.(18개월)
사 업 비 : 30.91억원(국비 15.91, 도비 7.5, 충북TP 7.5)
사업주관 :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업내용 : 도내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분야 대체 신규 장비 11종 고도화
장 비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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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별 |
반도체 |
①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 환경시험 시스템 ② 시스템반도체 수명 시험 및 예측 시스템 ③ X-ray/3D나노분석 시스템 ④ 초고온환경 리플로우 시스템 ⑤ 패키지몰드 시스템 ⑥ 반도체 미세분석 주사전자현미경 |
바이오 |
⑦ 발효기(10L) ⑧ 파일럿분무건조기 ⑨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⑩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⑪ 동결건조기 |
□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024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 공고 : ’24. 1. 4.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 신청 : ’24. 2. 2.
현장실태 조사 및 선정평가 : ’24. 2. 19. ~ 3. 19.
최종 선정 : ’24. 3. 20.
* 6 개소 선정(충북, 대전,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사업 추진 : ’24. 4. ~ ’25. 9.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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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지역주력산업 현황-주축산업(41) + 미래신산업(19) |
(개편 ‘23. 2. 중기부)
충북도, 인공지능(AI)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박차
- DIGITAL CHUNGBUK, SWITCH ON! 충북도, 인공지능(AI) 전문 지역인재 양성 앞장서
- 인공지능 243명, 빅데이터 120명 등 430여명 지역인재 육성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주요 핵심은 디지털 최신기술(AI·빅데이터·블록체인·코딩 등) 교육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민 경진대회,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빅테크기업 연계 교육, 지역기업 협력 프로젝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중점인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은 충북지역에서 연간 43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며 인공지능 243명, 빅데이터 120명, 블록체인 40명, 코딩과정 27명을 육성한다.
이는 충북도 관내 주요 교육기관(청주대, 교통대, 표준협)에서 진행하며, 총 14개의 교육과정(▲인공지능 입문 ▲인공지능 기본 ▲플랫폼 기반 AI ▲AI 시스템 반도체 교육 ▲기초부터 따라하는 블록체인 입문 ▲빅데이터 입문 ▲바이오 빅데이터 ▲IoT 메이커 ▲온라인 코딩 등)을 초급, 중급, 고급 수준별 구분하여 수강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각 과정별로 개강일이 상이하며, 각 과정별 수강신청은 교육이 시작하는 일자의 약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충북도 유희남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우리도가 양성한 인공지능 전문 지역인재들이 습득한 실무능력을 산업현장에서 즉각 발휘하여,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게 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충북 지역 모든 산업에 있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대전환 생태계 조성에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교육 일정확인과 수강신청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누리집(https://ai.dicia.or.kr/)에서 가능하다.
충북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 강화 사업 추진
-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교육으로 기술경쟁력 강화! -
충청북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하여 2028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대비하여,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사광가속기는 고에너지 입자를 생성하여, 이로부터 발생하는 밝은 빛을 이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장치이며, 이 기술은 의료, 에너지,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에게는 아직 낯선 영역일 수 있어, 산업체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지원해왔다.
교육은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가속기의 원리와 기능 등을 알려주는 기본 이론교육 ▲실제 가속기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소의 실험 및 응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가속기연구소 빔라인견학 ▲기업에 맞는 가속기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업체 방문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43-210-0834)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방사광가속기의 활용은 산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여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운영 기술 지원 접수중
-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문제 진단 및 개선 방안 제시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4월부터 도내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기술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일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로, 운영상 어려움으로 부적합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이 해당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접수받는다.
50㎥/일 이하의 소규모 시설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주나 건물관리자 등에 의해 자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방류수 수질검사 시 부적합 행정처분 비율이 증가하는 등 공공수역의 주요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연구원에서는 처리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설 개선을 위한 운영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술지원팀은 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 시·군 공무원,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기술인력 등 3인이 한 조로 운영되며, 시설 문제점진단 및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 후 방류수 수질검사를 통해 개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기술지원을 원하는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관리자는 해당 시군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기술지원과 함께 오수처리시설 수질검사 부적합 통보 시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오수처리시설 운영 요령 및 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한 공공수역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