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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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외 (4월3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정책기획관

미래 충북도정의 방점은 지속가능발전!

×

환경정책과

충북 일단 살아보기’, 충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박차

×

×

관광과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충북 도민 함께해요!

×

감염병관리과

충북도, 보건소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감염병관리과

충북농기원, 사료곤충 특허기술 산업화 촉진

×

농업기술원

충북도,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이동병원 운영

×

내수면산업연구소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2:20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

롯데호텔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가공식품 부분 못난이 김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

 

 

충청북도의 새 이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브랜드슬로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작년 가공식품 부분 못난이 김치에 이어 2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이미지 파워 및 소비자 파워, 글로벌파워 등 종합호감도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따라 국가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

 

충청북도의 브랜드슬로건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는 도시브랜드 부분에서 종합점수 77.56점을 받아 서울 마이 소울’, ‘부산 이즈 굿’, ‘대전이지유등 여러 지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위원회는 도시브랜드는 지역의 고유한 가치와 비전 그리고 국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는 점에서 충북의 브랜드슬로건이 국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탄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지난해 4월 확정된 브랜드슬로건 공모에는 3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디자인 역시 충북의 11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브랜드참여단의 아이디어와 대한민국 디자인 공모전 등 국민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충북의 브랜드슬로건이 우리의 자랑스런 한글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으며, 요즘 영어 위주의 브랜드슬로건이 많은 가운데 온전히 한글로 구성된 충북의 브랜드슬로건의 가치를 국민이 먼저 알아봤다고 호평했다.

 

또한, 슬로건의 핵심 키워드인 중심에 서다는 충청북도의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서겠다는 충북의 목표를 잘 제시했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충북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했다.

 

새 이름을 찾은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 정착 및 대내외 인지도 확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브랜드설명회와 전시회는 물론, 브랜드 팝업 전시, 굿즈 페스티벌 참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충북의 대표기업, 청년창업 등 민관 공동으로 브랜드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을 개발하는 등 도내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도지사가 된 18개월 동안 가장 잘한 일을 꼽는다면 단연 충청북도의 새 이름을 짓는 일이었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충북의 새 이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 충북도정의 방점은 지속가능발전!

-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7월부터 추진중인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의 대내외 환경분석, 남부권북부권 원탁토론회, 자문위원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UN(국제연합)과 국가가 제시한 인류 공동의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 39개 부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작성 하였는데,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는 충북도의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복지정책, 도민의 건강증진,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등 미래 세대와 공존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미래를 선도하고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 충청북도라는 비전을 토대로 4대 전략, 17개 목표, 60개 세부목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96개 지속가능발전 지표와 세부사업 추진과제 등이 보고되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가 시행되는 등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용역 결과물은 향후 정책방향 설정 시 청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39개 부서에서 이행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추진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호 환경산림국장은 모든 정책에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반영해 충청북도를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행복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지속가능발전) 현재 세대의 필요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사회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회의개요

 

일 시 : '24. 4. 3.() 14:00 ~ 15:20

장 소 : 충북도청 대회의실

참 석 자 :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17

주요내용 : 용역 최종보고 자문, 의견수렴 등

 

진행순서

 

시 간

소요

주 요 내 용

비 고

14:00~14:05

5’

ㅇ 개회 및 참석자 소개

환경협력교육팀장

14:05~14:10

5’

ㅇ 인사말씀

공동위원장

14:10~14:30

20‘

ㅇ 용역 최종보고

용역업체

14:30~15:20

50‘

ㅇ 위원회 의견수렴

위원

15:20~

 

ㅇ 폐회

 

 

 

 

 

용 역 개 요

 

 

 

용 역 명 : 충북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용역기간 : 2023. 6. 26. ~ 2024. 4. 20.(10개월)

용 역 비 : 78,486천원

용역업체 : ()지방행정발전연구원(대표 현달호)

용역내용 : 국가 지속가능발전(SDGs) 목표와 연계한 기본전략, 목표 및 세부 이행과제 설정(경제사회환경 분야), 분야별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 및 지속가능 평가지표 마련,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5) 등 목표 달성 로드맵 수립

 

 

 

충북 일단 살아보기’, 충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박차

- 도내 5개 시군 충북 일단 살아보기사업 추진 -

 

충청북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군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된며,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충북 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는 등 충북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충북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충북이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계획

 

* 일단 : (一短) 짧게 한번, (一旦) 우선 먼저 잠깐, (佚短) 잠시 편안하게

 

 

추진배경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해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추진으로 생활인구 늘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내 숨겨진 명소 발굴 및 관광 홍보 유도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24. 4. ~ 12.

* 도내 시군대상 공모사업으로 사업예산 확보시기에 따라 사업 시기 상이

사업추진 : 5개 시군(제천, 보은, 괴산, 음성, 단양)

사 업 비 : 200백만원(도비 100, 시군비 100) * 시군별 40백만원

사업내용 : 일주일 살아보기

- 일주일 동안 머무르며 생활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거주공간 마련,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구성·지원

참가대상 : 충북도 외 거주 성인(거주지 확인 가능 외국인 포함)

지원내용 : 숙박비, 프로그램 등 체험비, 여행자보험 등

지원금액 : 시군별 상이(특색에 맞게 자체계획 수립)

지원방식 : 지원범위 내 실비 사후 정산

참가자 수행과제

- 충북 나드리 게시판에 게시할 원고(700자이상) 및 사진(2장 이상) 등 제출

- 개인별 주 3회 이상 여행관련 콘텐츠를 SNS, 블로그 등 게재

- 만족도 조사 작성 및 제출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충북 도민 함께해요!

- 충북도, 대상자 맞춤형 감염병예방 교육 및 체험으로 생활방역 정착 -

 

충북도는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생활화를 위해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시군과 공동으로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을 통하여 도민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5~6월에는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74개소를 대상으로 11회의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감염병 및 예방수칙에 대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11월 까지 교육지원청, 노인복지관, 산업체 등과 적극 연계하여 학생, 성인,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뷰박스 ATP를 활용한 손위생 체험 활동을 추진하고, 도내 지역 축제 행사 시 감염병 예방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엄격하게 유지된 방역체계가 완화된 이후,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기후변화 및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신종감염병 국내유입 가능성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생활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내환기를 활화하는 등 생활방역 실천운동이 정착되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

 

손위생 체험 장비

 

충북도, 보건소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대상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

 

충북도는 328일 단양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423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를 순회하며 50여명의 직원에게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해외유입 감염병, 신종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발생 위험성이 상존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적극적인 초동대응 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교육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2024년 감염병관리사업 지침에 따른 감염병 감시체계 법정감염병 분류 및 신고 역학조사와 감염병 의심 신고 시 보건소에서 대응하는 방법과 환자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이송하는 체계 등 실질적인 감염병 발생 대응이다.

 

충북도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감염병관리 직무교육으로 보건소 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사료곤충 특허기술 산업화 촉진

- 동애등에 사육 장치 등 4건 기술이전 실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2일 사료로 사용되는 곤충인 동애등에를 대량으로 사육할 수 있는 기술 4건을 개발하여 4개 업체에 기술이전 하였다.

 

현재 곤충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초기 사육 설비비가 높고, 표준화된 사육 모델의 부재로 대량 사육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동애등에는 사료 곤충으로서 업체의 수요량은 높으나 공급량이 부족하여 대량 사육 산업화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곤충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4건의 산업화 기술을 특허출원 하였다.

 

대량생산 일관시스템과 동애등에 연속식 열풍건조기는 수확, 선별, 건조과정의 작업시간을 기존 시설 대비 50% 단축시키며 생산량은 2 이상 늘린 기술이다.

 

친환경 산란받이 조성물은 먹이원 자체로 만든 산란받이로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서랍 형태의 동애등에 산란장치는 작업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고 작업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계약을 체결한 엔토모(대표 박기환), 부경산업(대표 남윤지), 컬리탑(대표 오범진), 으뜸(대표 이준희)은 특허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원 곤충연구소 박영욱 팀장은 기술 이전된 특허 기술로 대량 사육이 가능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곤충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농가 맞춤형 표준화 사육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이동병원 운영

- 충북지역 연어류 질병검사를 위한 양식장 현장 진료 서비스 실시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과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41부터 3일까지 충청북도 지역의 연어과 어류를 대상으로 현장이동병원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병원은 수과원(병리연구과, 동해수산연구소 양식산업과, 중앙내수면연구소),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 한국송어양식협회 충북지회 등 국내 수산분야 질병 전문가들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합동으로 운영하였다.

 

현장이동병원에서는 평소 전문가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내수면 양식지역을 대상으로 질병진료는 물론, 질병예방, 양식기술 등 양식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어업인들과의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되었다.

 

무지개송어는 충청북도 내 양식생산금액이 가장 많은 대표적인 품종이고, 연어류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대체 품목으로도 관심이 높다.

* 무지개송어 양식생산 현황(’23) : (전국) 생산량 2,757/ 생산금액 382억원

(충북) 생산량 439/ 생산금액 62억원

 

봄철에 수온이 올라가면서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으로 무지개송어에 질병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질병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이동병원에 참여한 양식어업인에게 기생충 질병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제공하였으며, 세균·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병에 대해서는 정밀검사가 완료되는 즉시 개별적으로 그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질병과 관련한 문의는 수과원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인 스마트피쉬닥터(SFiD, 스피드)를 통해 어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질병검사를 통해 수집된 병원체는 수과원(병리연구과)에서 운영하는 한국수산미생물자원은행(KoCAM)에 보관하여 질병 신속진단기술개발, 품종별 맞춤형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질병 연구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이재정 소장은 연구소는 앞으로도 국가기관및 생산단체와 협력하여 합동이동병원을 통해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참여기관 현황]

 

담당 부서

양식산업연구부

책임자

과 장

조미영

(051-720-2470)

<총괄>

병리연구과

담당자

연구관

김명석

(051-720-2490)

연구사

김수진

(051-720-2492)

<협업>

동해수산연구소

책임자

과 장

손광태

(033-660-8540)

 

양식산업과

담당자

연구관

박정준

(033-660-8541)

연구사

주민수

(033-660-8607)

<협업>

중앙내수면연구소

책임자

소장

허승

(041-750-1000)

 

 

담당자

연구관

임재현

(041-750-1050)

연구사

최영재

(041-750-1072)

<협업>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책임자

과장

최한진

(043-220-6510)

담당자

팀장

조규석

(043-220-6521)

 

 

주무관

류호림

(043-220-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