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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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상징물) 개발 착수 외 (4월25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

사진

ENG

담당부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상징물) 개발 착수

×

문화예술산업과

충북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안전정책과

충북경자청 개청 11주년 기념 전직원 플로깅 행사 개최

×

경제자유구역청

충북도, 과기부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

과학기술정책과

충북, 국내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팜 장치 개발 보급

×

농업기술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 현안사업 보고

집 무 실

 

×

×

×

10:30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진천화랑관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상징물) 개발 착수

-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하는 로고, 캐릭터 등 대표 상징물 개발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25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EI(Event Identity, 상징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조직위는 이번 사업으로 국악엑스포의 주제와 개최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악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영동국악엑스포만의 로고, 캐릭터 등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개발하여 이를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착수보고 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2025912일부터 1011일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영동군민운동장 및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시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분야 엑스포다.

 

 

충북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

 

충북도는 25일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지역축제·행사장 안전사고 화재·산불 산악사고 등의 안전위험요인 신고를 적극 홍보하였다.

 

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충북경자청 개청 11주년 기념 전직원 플로깅 행사 개최

-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통하여 국제도시 오송 조성 추진 다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25일 개청 11주년을 맞아 오송읍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하였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국제도시 오송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맹경재 충북경자청장 및 직원 40여명은 오송역 및 오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개청 11주년을 맞아 국제도시 오송 만들기를 위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도 경자청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하여 국제도시에 걸맞은 생활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국제 바이오 허브도시로서 오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과기부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 미래 모빌리티 제조 디지털 전환 플랫폼 구축에 27억원 투입 예정 -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앙부처의 디지털 정책과 연계해 지역의 현안을 디지털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기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시범 프로젝트로, 지역의 기초 디지털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성과 확대를 목표로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초 충주 내 제조업 대상으로 디지털 수요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디지털 기업과의 협업, 전산화 및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능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충청북도와 충주시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지역의 디지털 강소기업인 디엘정보기술과 공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제조업에 필요한 수요처 견적요구 분석 및 데이터 통합관리, 최적의 원가 산출은 물론 3D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충북 제조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디지털 전환(MX*) 플랫폼을 구현한다.

*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

 

현재 서충주 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XR실증센터와 디지털 지식산업센터를 혁신거점으로 하여 [1차년도]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로드맵 수립 [2차년도] MX플랫폼 구축 지역 인프라 연계 실증 [3차년도] MX플랫폼 최적화 성과 확산 및 글로벌 홍보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3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MX플랫폼을 완성하여 모빌리티 제조사에 실증까지 완료되면, 제조 산업 전반으로 플랫폼 적용을 확대하는 등 향후 중장기대형 프로젝트의 초석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 플랫폼 구축으로 충북은 미래 제조산업의 핵심지로 도약할 것이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공모 선정

지역별로 제기되는 디지털 혁신* 수요지역 강소기업이 선도 가능한 중소단기 시범프로젝트로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공모를 추진하여 향후 대형중장기 혁신프로젝트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함

*디지털 기술 활용, 전통적 구조에서 벗어난 문제해결 방식 제시로 새로운 형태의 경제사회분야 가능성 (신부가가치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현상

 

 

선정개요

발 표 일 : 2024. 4. 5.()

선정규모 : 7개소(충북, 울산, 제주, 충남, 경남, 전남, 포항)

사업기간 : 협약일로부터 3년간

사업내용 : 디지털 기반의 지역현안 해결 디지털기업인재 동반성장

추진일정 : 신청(3.26.)평가(4.2.)선정(4.5.)컨설팅(4.19.)협약(4.26.)

총괄/전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우리도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24 ~ 2026(3년간)

총사업비 : 27억원(13.5, 2.025, 충주시 4.725, 민간 6.75)

사업내용 : 충북 제조 AI 기반 디지털전환(MX) 플랫폼 개발 및 구축

- (DATA 통합관리 구축) 소부장 제조기업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운영체계 구축

- (MX플랫폼 솔루션 개발)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활용한 MX플랫폼 개발

- (디지털 혁신 솔루션 실증) BP 사례발굴 및 가상제조(시뮬레이션), 시제품 제작 등 지원

수행기관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주관, 디엘정보기술참여

 

 

 

충북, 국내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팜 장치 개발 보급

- 시설비 50%, 재배관리 자동화·무인방제 기술 적용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국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인 간이비가림형 양액 재배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는 비닐하우스 내에 양액베드를 설치하여 재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 없이 양액베드에 간이 비가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시설비를 50% 낮췄다.

 

크기는 작지만 수위 조절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자동 공급, 병해충 무인 방제 등 스마트팜 시설에 필요한 장치는 모두 갖추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또한 열선도 설치되어 환절기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베드 내부에 공기가 투입되는 관을 설치할 수 있어 뿌리작물 수확할 때 공기 방울을 발생시켜 수확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기술원 김기현 박사는 개발한 스마트팜 장치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으며, 시설비 절감과 수량 증대, 품질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본 특허 기술은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에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허 기술은 지난 419일 스마트팜 설비업체인 이루(대표 최봉준), 영농과학(대표 송윤화)과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되었으며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