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분회 경로당,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진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초평면 용정리 소재 초평 실내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초평분회 경로당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평분회 경로당이 개소한 지 5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최명환 초평분회장의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송기섭 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윷놀이, 풍물단공연, 각설이 공연, 장수상 표창, 경로잔치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초평면 용정리 출신 국내 최초 숙취 해소 음료 ‘여명 808’을 개발한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