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8.(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 조성 박차 - 바닥분수 61㎡, 발 담금 시설 78.6m 조성, 도심 피서 시설 역할 기대 |
공원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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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야구장에서 5년 만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개최 - 18일부터 20일까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
체육교육과 |
- |
- |
∙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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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상명대학교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맞손 - 청주시-청주문화재단-비엔날레-상명대학교 4자 간 업무협약 체결 -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 |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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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 2024. 6. 17.(월)
내 용 |
해당부서 |
0.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 관광사업계획변경(카지노입점) 신청 불승인 결정 |
관광과 |
이범석 청주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현장점검’주문 |
공보관 |
2. 청주시 의료계 집단 휴진일 업무개시명령 발령 통지 |
보건정책과 |
3. 청주시, 2024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안전정책과 |
4. 청주시청 양궁부, 금 1개, 은 2개 동 2개 획득 |
체육교육과 |
5. 청주시, 법인카드 적립 포인트 세입조치 |
회계과 |
6. 청주시, 개간사업 승인지 우기 대비 현장점검 실시 |
농업정책과 |
7. 6월의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 신청창, 19일(수) 10시 오픈 |
청주문화재단 |
8. 청주시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펼쳐 |
자치행정과 |
9. 청주시, 성안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
재생성장과 |
10.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업무과 |
11. 청주시, 우기 대비 시청사 등 안전점검 실시 |
회계과 |
□ 주요 행사(6월 18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1:00 |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 |
파티가든 이안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
청주시장 |
14:00 |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 협약식 [상명대학교] |
한국공예관 4층 관장실 |
문화예술과 (공예팀) |
|
18:00 |
2024 한화이글스 청주야구장 경기 시구 |
청주야구장 |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 |
청주시,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 조성 박차 |
- 바닥분수 61㎡, 발 담금 시설 78.6m 조성, 도심 피서 시설 역할 기대 - |
청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아,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밀집도가 높은 지역의 공원·광장부지 등에 ‘발 담금 시설’을 갖춘 물 순환형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변 기온 절감을 통한 열환경 개선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방서수변공원(상당구 용암동 2977번지)에 주민쉼터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응해 지난 2023년 10월 선정됐다.
방서수변공원은 무심천 옆에 약 1만 6,000㎡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지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수경시설이 전무해 여름철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상태였다.
시는 총 사업비 6억원(국비 3억원, 시비 3억원)을 투입해 바닥분수 61㎡, 발 담금 시설 78.6m, 수로 앉음벽 3개소를 조성하고 느티나무, 에메랄드그린, 황금조팝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여름철 피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 면적은 3,000㎡이다.
지난 2월 실시설계를 마친 뒤, 6월 14일 착공했으며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잘 적응해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야구장에서 5년 만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개최 |
- 18일부터 20일까지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 |
청주시는 2024 시즌 한화이글스 야구 홈경기가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청주에서 열리는 경기로, 18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3일간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이 펼쳐진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티켓링크를 통해 좌석 예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청주시 야구팬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18일 경기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시는 청주야구장을 찾은 1만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청주시 관광 및 청원생명축제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경기인 만큼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중 편의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23년 9월부터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2024년 3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으며,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을 리모델링하고 라커룸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관중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파손된 의자를 교체했으며,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시인성을 높였다.
이후, 지난 4월 한국야구위원회(KBO) 현장 실사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보완한 뒤, 6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화이글스 관계자 현장 점검에서 경기 개최가 가능한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2024 시즌 청주야구장에 배정된 경기는 총 6경기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이어 다음 경기는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열린다.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 - |
청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홍식)는 18일 파티가든 이안(청원구 율량동)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청춘을 바친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노영호 6·25참전유공자회 수석부회장 및 각 보훈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지역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대회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은 “6·25전쟁의 참혹한 폐허 속에서 눈부신 경제 발전이라는 기적의 역사를 이룬 것은 여기에 계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호국영령과 참전용사께서 지켜주신 청주를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명대학교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맞손 |
- 청주시-청주문화재단-비엔날레-상명대학교 4자 간 업무협약 체결 -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문화예술·산업 협력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이하 상명대)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조에 들어갔다.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 비엔날레는 18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청주시한국공예관 내 공예연구소에서 상명대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창의 인재들의 사회진출 기회 증대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올 가을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예술·디자인 분야 인력 양성에 대한 협약 내용에 따라 협약 당일 동부창고 38동에서 한국예술위원회 주관 글로컬 프로젝트 예비 예술인으로 선정된 상명대 디지털콘텐츠 전공 학생 35명과 함께 청주시 통합 10주년과 연계한 공예 관련 미디어 워크숍도 진행했다.
이어, 오는 9월 13일(금)~22일(일) 개최하는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도 상명대의 역량 있는 인재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뜻깊은 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은 “지역문화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향후 지역을 넘어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꿈과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올 가을,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에서 상명대 예비 예술인들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기대와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최근 세계공예협회 WCC가 인증하는 세계공예도시로도 선정됐다”며, “좋은 인재들이 세계적인 공예도시 청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예비 예술인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더욱 풍성해질 올가을 ‘2024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