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26일(수) 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회 증평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6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3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기획 |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인 트리하우스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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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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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랜드사업소 |
휴양시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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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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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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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제74주년 6.25 기념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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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복지지원과 |
복지정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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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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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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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보건소, 건강한 출산문화 조성 앞장 (제2기 임부출산준비교실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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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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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건강증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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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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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35) |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인 트리하우스 조성
자연 속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좌구산휴양림은 숲속 힐링과 함께 큰 비용 걱정 없이 숙박을 할 수 있고 천문대, 줄타기, 명상의 집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즐길 수 있어 주말이나 성수기엔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일 정도로 인기다.
2009년 준공된 휴양림은 총 필지 73만㎡(73ha)규모로 △숲속의집(10동) △황토방(5동) △별무리하우스(12객실)로 이뤄졌다.
높은 예약률에 비해 이를 수용할 숙박시설은 부족한 상황으로 그간 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좌구산 휴양림이 이런 수요에 맞춰 새롭게 바뀐다.
먼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
해당 사업은 충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좌구산휴양림 트리하우스는 1동당 72.6㎡ 규모로 객실별 이용 인원을 4~6인으로 조성하게 된다.
기존 연립동을 제외한 독립적인 숙박시설이 △3인실(4개) △8인실(2개) △12인실(4개) △15인실(5개)로 가족 단위인 4~6인실이 없는 상황에서 트리하우스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했다.
주변의 나무들을 최대한 활용해 숲과 조화를 이루고, 데크 테라스 공간을 활용한 숲속 힐링공간 등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트리하우스는 6월 초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군은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을 추가 확보해 2025년에는 숲속의 집 6동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맞춤형 산림휴양 프로그램 및 휴양랜드 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계한 이벤트 진행 등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로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늘어난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시설 확충 및 특색있는 산림 콘텐츠 개발로 방문객에게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브리핑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증평군, 제74주년 6ㆍ25 기념 행사 개최
증평군이 25일 오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74주년 6.25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재향군인회의 주관으로 6ㆍ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25노래 합창 등이 진행됐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비극중 하나로 증평군에는 현재 6.25참전유공자가 20명이 생존해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전몰장병과 참전용사분들의 평안한 안식과 명복을 빌며, 증평군은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 유족에 대한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7월부터 인상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연금 지급대상자에게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할 계획이다.
증평군보건소, 건강한 출산문화 조성 앞장
- 제2기 임부출산준비교실 성료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건강한 출산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제2기 임부출산준비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맞이하기 교육 △출산과 모유수유 △쿠킹클래스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이뤄졌다.
또 임신 중 약물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을 잡아주는 굿볼 메소드 수업도 진행됐다.
특히,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산전‧산후 우울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도 진행돼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4회기(3월, 6월, 9월, 11월)로 진행되며, 한 기수당 5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증평에 거주하는 임산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보건소 모자보건실(☏043-835-4235)로 문의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