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9.(금)]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발 - 재난상황 즉시 전파 공유시스템 마련 |
안전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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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냉동난자 이용 난임시술비 최대 100만원 지원 - 난자를 냉동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상당)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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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일 청주야구장서 올해 두번째 한화이글스 경기 - NC다이노스와 3연전… 청주시, 관람석 의자 정비 마쳐 |
체육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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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8. 8.(목)
내 용 |
해당부서 |
1. 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쌀 과자로 ‘건강한 먹거리’ 홍보 |
여성가족과 |
2. 청주시 아동모니터링단, 진로체험센터 운영 등 정책 제안 |
아동복지과 |
3.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지원기획과 |
4. ‘청주시 장기기증 사례 수기 공모전’당선작 발표 |
보건정책과 |
5. 청주시 “9월까지 반려견 등록하세요” |
축산과 |
6. 청주 한국자유총연맹, 태극기 나눔 행사 개최 |
자치행정과 |
7. 청주시, 주민세 103억 부과… “9월2일까지 납부하세요” |
세정과 |
8. 청주시, 파리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식 성황리 개최 |
체육교육과 |
9. 청주 ‘청원생명쇼핑몰’, 김우진 3관왕 기념 20% 할인이벤트 |
농식품유통과 |
10. 청주시, 토종붕어 치어 130만 마리 방류 |
축산과 |
11. ‘청원생명축제 홍보하고, 쓰레기 줍고’ 일석이조! |
농업정책과 |
□ 주요 행사(8월 9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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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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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발 |
- 재난상황 즉시 전파 공유시스템 마련 - |
청주시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시청 전 부서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넓은 지역에 짧은 시간 집중되는 재난상황에 시 전체가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정책과와 정보통신과가 협업해 개발했다.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기존 전화나 카카오톡 등 SNS로 재난상황을 공유하고 전달하던 방식에서, 프로그램에 상황을 입력하면 해당 부서로 바로 상황을 전파하는 내용이다. 시청뿐만 아니라 구청, 읍‧면‧동에서도 관련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전에는 ‘상황 접수부서 - 내용 이송부서 – 처리부서’ 순으로 상황이 흐름에 따라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에 1회 입력만으로 재난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초 집중 호우 때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시 전체가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접수된 재난상황이 39건,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70건에 달했음에도 즉각적이고 총괄적인 재난상황관리가 이뤄질 수 있었다.
시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 전체가 대응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냉동난자 이용 난임시술비 최대 100만원 지원 |
- 난자를 냉동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
청주시 보건소는 냉동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술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임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 난자를 해동하는 비용을 포함한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청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시민 중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 포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사후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나 사실혼 부부인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보건소에 방문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의료기관에 제출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결혼 및 임신 연령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난자를 냉동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일 청주야구장서 올해 두번째 한화이글스 경기 |
- NC다이노스와 3연전… 청주시, 관람석 의자 정비 마쳐 - |
프로야구구단 한화이글스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2홈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3연전으로, 경기 일주일 전인 13일 오전 11시부터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한화이글콕 앱,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인당 6매씩, 최대 2회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중앙지역 지정석 2만6천500원 ~ 탁자석 3만4천500원, 내야지역 지정석 1만1천500원 ~ 피크닉석 2만6천500원, 외야지역 지정석 9천500원 ~ 피크닉석 2만1천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전 경기보다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중 편의를 위해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2024년 3월 준공했다.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으며,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을 리모델링하고 라커룸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 6월 키움 히어로즈와의 첫 번째 경기 이후, 청주시는 노후화된 관람석 의자 180석을 교체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설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