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 전면 개통 사업비 335억 원 투입된 도로, 본격 개통해 -

 

충주시 직동과 살미 재오개를 잇는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개설공사가 12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개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임순묵 이종배 국회의원실 충주사무소장, 충청북도 의회 및 충주시 의회 의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직동 발티터널 및 재오개 도로공사는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국비 33.5억 원, 도비 42.5억 원, 시비 244억 원 등 총 사업비 335억 원을 들여 터널길이 415m, 도로 828m의 왕복 2차로로 개설됐다.

 

그동안 살미 재오개로 가기 위해서는 유즈막 도로나 살미 소재지 일원으로 우회해야 했으나, 발티 터널 개통으로 살미 재오개의 접근시간이 30분에서 15분이 단축되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체계가 개선됐다.

 

또한, 살미면 문화리에 조성되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됐다.

 

국비 확보에 힘써준 이종배 국회의원은 “준공이 있기까지 함께 애써오신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도로가 충주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희망의 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0년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5년 만에 발티 터널을 개통했다”며, “공사로 인해 먼 거리를 우회하는 등, 장기간의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분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 간 도로개설공사를 금년 10월에 착공하고, 2025년에는 연수터널 연결도로공사를 착공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살미내사지구 현장민원실 운영 성료 - ‘반듯하게, 가치있게, 행복하게’ 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 -

 

충주시가 12일,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살미면 내사리 486-3번지 일원 ‘살미내사지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교통약자를 고려하여 마을회관에 설치되었으며,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타 민원들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 공부 간의 불일치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필지와 건축물 간 저촉 문제를 해소하는 등의 지적도 정비 작업을 통해 토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새로운 경계 결정은 토지 소유자 간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의사 결정이 아닌 상호 합의에 의한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민원의 해소를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 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충주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32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마을안길, 농로, 구거 등 약 48.4km에 달하는 국·공유지를 정비하고, 지적불부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여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는 국토를 정비하고 쓸모 있는 토지를 만들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충주시 비법정도로 매입사업 적극 추진 - 사유지 내 비법정도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 -

 

 

충주시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비법정도로 매입사업의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초기에는 4건에 불과했던 신청 건수가 충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확대 노력으로 2024년 8월까지 약 170건으로 증가했다.

 

비법정도로는 법률에 의해 규정된 도로 이외의 도로를 지칭하며, 마을안길, 소규모 농로, 골목길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도로는 오래전부터 다수가 이용해 온 사실상의 도로며, 토지 소유자가 매입을 신청할 경우 토지의 전부 또는 분할 측량을 진행하고, 편입 면적을 산출한 후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를 통해 소유권을 정리한다.

 

비법정도로 매입사업의 목적은 포장된 도로로 활용할 수 없는 사유지를 매입하여 보상하고, 타인의 사유지를 통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있다.

 

충주시는 비법정도로 매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사유지 통행에 따른 갈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법정도로 매입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시, 스마트 가로등 시범설치 운영 - 날씨 따라 자동으로 색온도를 조절, 가시거리 개선으로 안전운행 도와 -

 

 

충주시는 안개나 폭우 등 악천후 시 자동으로 가로등 색깔을 바꾸는‘색온도 조절형 스마트가로등 시스템’을 시범 설치 했다고 12일 밝혔다.

 

‘색온도 조절형 스마트가로등 시스템’은 평상시 맑은 날에는 광효율 및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5,000K(켈빈)의 주백색 조명으로 운영되지만, 안개·비 등 악천후 시에는 안개에 대한 투과율 및 가시거리가 우수한 3,000K으로 자동 변환되는 시스템이다.

 

한국광기술원 실험측정에 따르면 색온도값의 변환을 통해 악천후 시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약 24%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을 통해 악천후 시 교통사고 발생율을 낮추고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안개 발생이 잦은 단월정수장~단월교 간 충원대로 1.5km 구간을‘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제안하여, 교체 주기가 도래한 노후 가로등 100여 대를 색온도 조절형 스마트가로등으로 교체했다.

 

또한 광효율이 좋은 3~5년 간은 50% 밝기의 전력만으로 운영하는 디밍 제어시스템을 병행 설치하여 약 35∼5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LED조명 제품의 광효율 개선 추이에 따라, 일반도로 및 농경지·주택가의 가로등과 보안등 색온도를 조정하여 밝은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빛공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도로조명 개선에 따른 안전효과 및 만족도, 운영상황 등을 고려해 교량·강변도로 등 안개가 잦은 지역에 추가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충주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단, ‘제 2회 예쁜 엽서 공모전’개최 - 원도심 상인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추억의 우체통으로 -

 

 

충주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예쁜 엽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원도심상권 상권활성화사업단(단장 민경석)이 주최하는 ‘예쁜 엽서 공모전’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는 지역 상인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 참가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상인들에게 위로와 감사,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과, 원도심 상권을 배경으로 한 그림을 엽서에 자유롭게 작성하여 자유시장·무학시장의 고객지원센터 앞에 설치된 추억의 우체통에 직접 넣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충주 원도심 상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이어폰 버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아차상 1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뿐만 아니라 사업단은 이번 엽서전 수상작을 2025년 캘린더로 제작해 상권 내 상인들에게 배포해 행사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마음이 상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도 원도심 상권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후원회, 제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잔치 -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온정 나눔 -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박용창)는 호암체육관에서 장애인 단체와 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잔치 및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한가위 나눔잔치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충주시장애인후원회가 매년 마련하는 특별한 자리다.

 

행사에는 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명랑운동회, 문화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 5천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한가위 선물 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각 장애인 단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창 후원회장은 “매년 새로운 기대를 품고 지역 내 장애인 분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충주시장애인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보조금 지원 없이 자체 순수회비로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회와 모든 회원들이 이번 행사와 같은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주시 지사협,‘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예체험’실시 - 장애인들의 자존감 제고와 동작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김창수)가 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소소한 공예체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분과위원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장애인들의 자기계발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차 프로그램은 원예공예, 2차 프로그램은 토리공예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손으로 작품을 만든다는 것을 엄두도 못 냈었는데, 모두가 자기 일처럼 도와주니 너무나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창수 분과장은 “이번 공예체험으로 직접 작품을 만듦으로써 장애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동작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지역의 사회보장에 관련된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단위협의체를 운영하여 각 분야와 읍면동별 특화된 여러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힘 보태 - 자유총연맹 회원 411명의 마음을 더한 성금 기탁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박근석)는 지난 1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한 기탁금 1,23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 모금은 시지회에서 25개 읍면동 자유총연맹 위원회에 순수 자발적 모금 안내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자유총연맹 회원 411명이 충주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과 충주숲 조성의 자긍심을 가지고 동참했다.

 

박근석 회장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시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동참해 주신 연맹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성금을 기탁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충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그 뜻을 받들어 시민의 숲이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참여의 숲’조성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부터 사업의 완공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호암근린공원 2단계 약 1,500평 부지에 기탁받은 성금과 헌수목으로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 1천만 원 기탁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 공헌에 힘써 -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지부장 최영준)는 지난 11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모금하고 사단법인 충주숲에서 추진하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올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 기금, 다이브 축제 후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에도 기탁을 했고, 최근에는 쌀값 하락 등으로 고통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쌀 소비 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영준 지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NH농협은행의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숲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2단계 사업 부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과 헌수목을 기탁받아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대소원면 봉숭아꽃잔치추진위, ‘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에 동참 - 23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인 추진위 -

 

 

충주시 대소원면 봉숭아꽃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재)가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23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12일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권영재 봉숭아꽃잔치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이정인 대소원면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소원면 대표 축제인 봉숭아꽃잔치의 예산을 절약하고 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충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녹지 공간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봉숭아꽃잔치는 지난 8월 10일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일원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방문객 2천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을 결정했으며, 이는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결과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충주시 호암동 713-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조성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향후 충주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권영재 위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과 함께 숲을 가꾸며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충주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봉숭아꽃잔치 기금을 통해 시민의 숲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충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숲 조성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봉숭아꽃잔치추진위원회는 대소원면 바르게살기협의회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청년기업 수리또, 동생같은 청소년들에게 부리또 제공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 -

 

 

청년기업 수리또 호암점(대표 김수희)은 매장 오픈 1주년을 맞아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허경회)의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쉼터 이용 청소년들은 "부리또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고, 형과 누나 같은 사장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도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수희 대표는 “부리또가 낯선 음식이라 걱정했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경회 소장은 “청년 기업의 후원은 다른 후원보다 의미가 깊다”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을 원하는 기업, 단체, 개인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043-911-3479)로 문의하면 나눔이 가능하며,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충주시 직능단체들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이어져 충주시 직능단체들의 명절맞이 나눔활동을 통한 이웃돕기 -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주민자치워원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들의 이웃돕기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원들이 모여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만든 명절음식을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회장 배동희)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백미 18포를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었다.

 

산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호, 부녀회장 오금옥) 회원들은 지난 11일, 명절을 맞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쌀을 마련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대소원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김학기, 부녀회장 김현정)는 12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대소원분회(분회장 진창범)와 함께 ‘사랑의 송편 나눔’ 기탁식을 가진 후, 지역 내 38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송편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20가구에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여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수)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30가구에 송편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복)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저소득층 소외가구 20세대에 명절 음식(7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 불고기, 나물 등 명절 음식과 한과, 떡, 과일과 함께 차례상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음식을 전달하였다.

 

소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창수) 및 향기누리(회장 정난채)에서 12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위해 기정떡, 송편, 물김치, 계란, 베지밀 등 음식 꾸러미를 배부하였다.

 

이 행사는 소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기누리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한 행사로 협의체 위원인 무지개농장 한만혁 대표가 계란 100판을, 명진개발 박창수 대표가 베지밀 100세트를 기부하여 풍성한 식료품 꾸러미가 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또한,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한부모, 다문화, 다자녀가구 등 소외계층 14가구에 14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봉방동 향기누리 봉사회(회장 이성숙)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직접 김치를 마련해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교현안림동 향기누리 봉사회원 10여 명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 천마차 등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은면지사협(위원장 민봉기)과 노은면향기누리(회장 임순분)는 지난 11일 ‘가을 김장김치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음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구, 다자녀가구 등 총 60가구에 김치 및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고종분)에서는 12일, 추석 명절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전과 불고기, 떡 등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일일이 찾아 뵙고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금가면 향기누리봉사회에서는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0여 가구를 발굴·선정해 직접 담근 김치와 물김치를 전달하였다.

 

산척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기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고, 관내 홀로어르신 40여 명을 찾아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 산척면·대소원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칠금금릉동·용산동·달천동·봉방동·노은면·살미면·소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 용산동·교현안림동·봉방동·산척면 향기누리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직능단체, 명절을 맞아 관내 환경 정화에 나서 교현2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칠금금릉동·수안보면 직능단체, 추석을 맞아 관내 미화에 힘써 -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환경 정화에 나섰다.

 

교현2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용술, 부녀회장 이명옥)가 12일, 추석을 맞아 정원문화 확산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한평정원인 ‘물결정원’을 조성했다.

 

‘물결정원’은 셀릭스, 자엽안개, 문그로우, 잉글리쉬 라벤더 등 12여 종의 다년생 초화류와 관목들이 물결 모양으로 조화롭게 배치되어, 사계절 내내 꽃을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또한 한평정원 조성 참여자들은 조성 디자인 시안부터 잡초 제거, 땅 고르기, 꽃과 나무 식재에 이르는 작업 전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각 기관단체 등 주민 100여 명이 지난 12일, 관내 일원 추석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칠금금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직능단체와 동네방네 걸어봐유 회원 등 주민들은 충주시의 관문인 공용버스터미널 주변과 공원, 도로변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생활쓰레기 총 1톤을 수거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있는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좁은 골목까지 꼼꼼히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고향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꿈가락길의 시설물 청소도 함께 실시하여 쾌적한 거리와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

 

수안보면 직능단체회원들이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면소재지 일원에서 청결활동 및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결활동 참가자들은 물탕공원을 비롯한 족욕길 등 면소재지 일원 청결활동, 버스 승강장 4개소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고, 거리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줍깅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충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미화 활동에 나서주신 교현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칠금금릉동·수안보면 직능단체 회원분들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청풍상회, 시설관리공단,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의 추석맞이 후원 -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위한 후원을 보내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내충인동에 소재한 청풍상회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청풍상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

 

봉방동에 소재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이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봉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은 “높아지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가정의 부담을 덜어 주고 가족 간 화목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대표 이경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동그랑땡과 꼬치전을 직접 부쳐 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추석의 온정을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시작 이래 매년 추석 명절 전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청풍상회, 시설관리공단,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