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읍에 채색되는 이웃돕기 나눔행렬 !! 매화골 ‘함께누리사업,으로 말하다.
우리나라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포읍에 많은 기관, 단체, 개인 등 추석맞이 온정의 성금 기탁 및 위문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매화골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명절맞이 온정의 성금기탁 및 위문품 전달의 첫 포문은 지난 9월 9일 매포읍 애향회(회장 서문석)가 열었다.
같은 날 도담역 코레일사회봉사단(대표 한문희)은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며 위문행렬에 동참했다.
지역 소재 emart24(이마트 편의점, 대표 최순애)는 휴지 51박스(30롤)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난 10일 기탁했다.
또 같은 날 매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연합회장 송준억, 부녀회장 백선예)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계속해서 지난 12일 전 새마을 남녀협의회 도 연합회장을 지냈던 김종복(㈜창진 대표)회장이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4kg) 15포를 기탁했다.
신상균 공공위원장과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매화골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성금·위문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추석 명절 동안 홀로 지낼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에게 일상 편의 제공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가위 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9월11일 취약계층 5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는 2024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지원△아동 보호 시설지원 △가정의 달 지역 아동 지원 △호국보훈의 달 물품 지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청소년 진로 체험(1차) △한가위 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진행 하였다. 향후 △청소년 진로 체험(2차) △연말연시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추가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지사장 임응선)는 “단양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영길 민간공동위원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취약계층에서 독거노인, 장애인·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등 각 분야에 걸쳐 균형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전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