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목)]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11월부터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차량에 요금부과 - 48시간 이상 주차시 하루 8천원… “캠핑카, 트레일러 등 독점 근절” |
교통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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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낙후지역 180가구에 상수도 공급 - 상당구 산성동 등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급수 |
상수도) 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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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내년 국가유산사업 공모에 6건 선정… 국비 4억원 확보 - 수천암, 신항서원 등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지원 |
문화유산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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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8.(화) ~ 10. 9.(수)
내 용 |
해당부서 |
11 청주 이용사회, 중앙공원서 어르신 무료 이용 봉사 |
위생정책과 |
12 청주시, 신규 공무직 근로자 교육 실시 |
인사담당관 |
13 충북경제포럼, 청주시 1사 1하천 사랑운동 참여 |
하천방재과 |
14 청주 상당보건소, 마을회관 순회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
상당보건소 |
15 청주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 |
청년정책담당관 |
16 청주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흥덕보건소 |
17 청주시, 2024년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과 |
18 청주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정책기획과 |
19 청주오송도서관 “쿠킹클래스에서 타르트 만들어보세요” |
오송도서관 |
20 청주고인쇄박물관 한글날 행사에 4천여명 북적북적 |
고인쇄박물관 |
□ 주요 행사(10월 10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 시장 |
10:00 |
2024년 제2회 충북 시장·군수 회의 |
충북도청 대회의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
13:00 |
2024 신협 전국실무책임자 대회 |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 |
경제일자리과 (지역경제팀) |
|
15:00 |
2024 공공성지도 최종보고회 |
제1청사 대회의실 |
건축디자인과 (건축정택팀) |
|
20:00 |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문예운영과 (문예운영팀) |
청주시, 11월부터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차량에 요금부과 |
- 48시간 이상 주차시 하루 8천원… “캠핑카, 트레일러 등 독점 근절” - |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무료 공영주차장을 장기간 독점하는 차량에 요금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핑카, 대형차, 트레일러 등의 장기간 주차 독점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청주랜드 인근 노상주차장과 북부권 환승센터 두 곳이다. 시는 48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주차장 조례상 2급지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1일 최대 8천원으로, 한 달 주차 시 24만원이 부과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청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고 장기 주차 차량으로 불편 민원이 많은 두 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청주랜드 인근 노상주차장에는 캠핑카, 대형차량 등 약 50대 정도가 장기주차를 하고 있다. 오동동 북부권 환승센터는 청주공항 이용객들이 이곳에 장기 주차를 많이 해 주차면이 매우 부족해졌다.
시는 오는 11일 해당 고시를 공고하고 10월말까지 홍보한 후, 다음달 1일부터 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박찬규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장기 주차차량으로 시민불편이 많은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요금 부과를 적극 검토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폐단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낙후지역 180가구에 상수도 공급 |
- 상당구 산성동 등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급수 - |
청주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았던 상당구 산간 낙후지역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공급대상은 상당구 산성동 것대마을, 산성마을과 낭성면 현암리 일부 지역에 위치한 약 180 가구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한 낭성면 일대 급수구역 확대사업(1단계)으로, 사업비는 60억원이 투입됐다.
해당지역에 배수관로 8.7㎞가 설치됐으며, 함께 추진한 현암배수지(1천톤 규모) 신설 공사도 이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낭성면 삼산리, 갈산리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사업구간 17.8㎞에 대해서는 내년 중순쯤 준공하고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용수가 불안정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수돗물을 조기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내년 국가유산사업 공모에 6건 선정… 국비 4억원 확보 |
- 수천암, 신항서원 등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지원 - |
청주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5개 분야에서 6건이 선정돼 국비 총 4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생생 국가유산) △내 안의 우물을 찾는 수천암스테이(고택종갓집) △문산관에 왜 왔니, 왜 왔니?(고택종갓집) △대한제국의 마지막 원찰, 용화사 칠존석불에 기원하다(전통산사) △신항서원 휴식시대(향교서원) △신기록(야행사업) 등이다.
이 중 신항서원 휴식시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꼽혔으며, 지난 4월에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주 대표 야간문화행사인 ‘청주 국가유산야행’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공모사업에 포함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유현숙 문화유산과장은 “청주‧청원 통합으로 우리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국가유산 범위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께 내년에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