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6일(수) 오전 11시 10분 증평군의회앞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총행사 참석
[11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종합운동장 준공...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 (오는 11월 9일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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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 |
체육시설조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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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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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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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수, 중앙부처 방문 국비 확보 동분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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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예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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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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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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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우문현답’ 소통간담회 통해 군정 현안 공유 (6급 공무원과 현장 소통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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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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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
서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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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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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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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벨기에 겐트대, 미래농업 상호 협력 및 교류 화상회의 개최 (스마트팜, 기후위기 등 국내외 농업농촌 현안 다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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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통과 |
농업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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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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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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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장애인복지관,‘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생활체육대회’성료 |
× |
○ 오후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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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원과 |
장애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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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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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32) |
증평군, 종합운동장 준공...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
- 오는 11월 9일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예정
충북 증평군의 최대 주민 숙원사업인 증평종합운동장이 마침내 준공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운동장은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과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20년 8월 착공 후 약 4 년만이다.
증평종합운동장은 증평읍 초중리 130번지 일원 7만8232㎡ 부지에 조성된 증평군 유일의 종합운동장으로, 총사업비 386억원이 투입됐다.
8레인(400m)의 육상트랙과 6레인(140m)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본부석(1365석)과 조명탑, 전광판 등을 갖춰 국내외 대회와 전문 선수 훈련이 가능한 수준의 종합체육시설로 완비됐다.
지난달 25일에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 3종 육상경기장으로 최종 인증받아 그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증평종합운동장의 준공으로 증평군은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게 됐다.
특히, 증평IC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에 인접한 교통 편의성, 국토 및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전국 및 도 단위 대형경기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자긍심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청년인구 비율과 출생률이 높은 젊고 활기찬 도시로 체육시설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생활체육시설인 증평스포츠테마파크를 확충해 스포츠 선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증평종합운동장 준공을 기념해 오는 11월 9일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증평군수, 중앙부처 방문 국비 확보 동분서주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4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방문 이후 5일 만이다.
이날 이 군수는 먼저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만나 증평 지역 내 우수유출저감시설인 송산저류지에 대한 구조형식 변경과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 송산저류지는 2011년 송산택지지구 침수 방지를 위해 조성됐으나 별도의 여과 및 분류 시설이 없어 우수뿐 아니라 각종 오염물이 유입돼 악취와 병해충 증가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류지 구조를 연못저류에서 지하저류로 변경하는 등 저류지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예산 국회 증액이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관련 부처를 찾아 협의하는 등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국회 증액 현안사업으로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 인삼 특용작물 유통시설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는 기존 통로박스의 인도 폭이 협소해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통로박스 옆으로 보행자 전용 통로박스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우문현답’ 소통간담회 통해 군정 현안 공유
- 6급 공무원과 현장 소통 강화
충북 증평군은 5일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6급 공무원과 함께하는 군정현안 공유 및 소통간담회 ‘우문현답(현장에서 답을 찾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6급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군정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느끼는 고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지난 9월 24일 1기를 시작으로 증평인삼문화센터, 벨포레 미디어아트홀, 좌구산휴양랜드 등 지역 내 소통 공간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소통간담회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소규모 그룹(12명 내외)으로 진행됐다.
기수별로 군수와의 대화, 주요시설 견학, 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6급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군정 현황과 비전 등을 계속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열린대화 소통데이’로 7~9급 직원, 임산부 직원, 신규공무원, 6급 공무원 등 14차례 걸친 직급별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화합 및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중한 업무와 경직된 공직문화 및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세대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이탈 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과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평군-벨기에 겐트대, 미래농업 상호 협력 및 교류 화상회의 개최
- 스마트팜, 기후위기 등 국내외 농업농촌 현안 다뤄
충북 증평군은 지난 4일 벨기에 겐트대(본교, 캠퍼스)와 지역 및 국제사회의 미래농업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증평군과 벨기에 겐트대 본교(총장 Rik van de walle 릭 반 드 발레), 글로벌캠퍼스(인천 송도 소재, 총장 한태준) 간 3자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현재 협력 중인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행상황을 점검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지역 농업의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겐트대 소속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인 Els van damme 교수와 온실 및 아열대류 전문가인 Eduardo de la pena 교수도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선진 농업 전략을 공유했다.
두 교수는 환경제어를 통해 식물의 광합성을 조절하는 방법과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식량체계 전환 등 사례를 소개하고 농업 분야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농업농촌이 당면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국내외 권위 있는 전문가의 역량이 결집된 증평만의 특색있는 스마트팜을 내실있게 추진해 미래농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12월 벨기에 겐트대와 MOU를 체결한 후 지역 농업환경과 특색에 맞는 작물 테스트, 농가와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 및 스마트팜 연구개발 등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8월 겐트대 캠퍼스 개교 10주년 행사 참석, 10월 인삼골축제 축하 영상 제작 등 상호 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생활체육대회’성료
충북 증평군은 5일 증평체육관에서 완연한 가을하늘 아래 충북발달장애인과 ‘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주관하고 진천, 음성, 괴산, 단양 등 도내 8개 장애인복지시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배드민턴 단・복식 토너먼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자부 개인전 46명, 여자부 개인전 21명, 단체(복식)전 8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 대회의 토너먼트 결과 단체(복식)전 1, 2, 3위 팀에게는 트로피를 개인전 남자부, 여자부 각 1, 2, 3위 6명에게는 메달을 수여해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룬 모든 참가자에게 박수가 이어졌다.
정찬연 관장은“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미래가 기대되는 살기 좋은 도시 증평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배드민턴을 연습하면서 셔틀콕을 서로 받기 좋게 주고받듯 우리가 소통, 공감, 공유, 이해의 감정과 단어들을 서로에게 잘 전달한다면 반드시 성숙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