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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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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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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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돌파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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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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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충청북도의 위상을 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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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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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가치 있게’ 충청북도 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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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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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 전후 꿀벌 사양관리로 봉군 피해 극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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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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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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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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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 |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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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 |
강원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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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돌파!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힘 실릴 듯
- 올해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4번째로 400만 명 넘어서 -
- 에어로케이‧티웨이‧이스타항공, 이용객 10명에게 항공권 증정 -
연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는 청주국제공항에 다시 한번 ‘역대 최초’ 기록이 세워졌다.
충청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이 처음으로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97년 개항 이래 2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종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작년의 370만 명이었다. 월평균 약 39만 명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에는 480만 명 가까운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국제공항은 전국의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제주(2월)‧김포(3월)‧김해공항(4월)에 이어 네 번째로 4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과거 청주공항보다 먼저 400만 명을 돌파했었던 대구공항(‘18년 406만 명, ’19년 467만 명)은 올해의 경우 이용객 수 35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주공항이 대구공항의 종전 최고치(‘19년 467만 명)를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청주공항에서 400만 명 돌파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 국토부 관계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경과보고에 이어 축하의 말씀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에어로케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청주공항의 주력 항공사들은 이용객 10명을 선정하여 왕복 항공권을 전달하는 감사 이벤트를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하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수민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400만이라는 숫자는 앞으로 700만, 800만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용객 4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내다보며 활주로 신설을 국토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자체 연구용역에 돌입했다.
지난달에는 충청권 시도지사 공동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활주로 신설 추진을 본격화했으며, 정치권의 지원을 확보하고 추진 동력을 배가하기 위해 올해 안에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도 밝힌 상황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토부를 설득하기 위한 전제로 이용객 증가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제노선 다변화 및 이용객 증가 시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공항의 이용객 기록 경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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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연속 최다이용객 기록 경신 : ‘22년(317만 명) → ’23년(370만 명) ➠‘23년도 여객회복률 1위 달성 : 청주(122%) ※전국평균(84%) (코로나19 이전대비) ➠개항이래 최초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24.9.2.) ➠개항이래 최초 전체 이용객 400만명 돌파(‘24.11.6.) ➠’24년 연간 이용객 476만명 예상(역대최고 경신) ※국제(159만), 국내(317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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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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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이용객 현황 및 노선 현황 |
□ 이용객 현황
□ 국제선 운항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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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2022년(1년간누적) |
2023년(1년간누적) |
2024년(11월까지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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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총 2개 노선 (부정기 2) |
총 16개 노선 (정기 10, 부정기 6) |
총 24개 노선 (정기 17, 부정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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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기 |
- |
10개 노선 |
17개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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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다낭, 나트랑) 태국(방콕) 중국(장자제, 옌지)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마닐라) 태국(방콕) 베트남(다낭, 나트랑) 중국(장자제,옌지,타이위안, 정저우, 하얼빈, 선양, 상하이) 몽골(울란바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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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
2개 노선 |
6개 노선 <정기노선과 중복노선은 제외> |
7개 노선 <정기노선과 중복노선은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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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달랏) 몽골(울란바토르) |
베트남(하이퐁, 달랏) 일본(아사이까와) 몽골(울란바트로) 라오스(비엔티안) 캄보디아(씨앰립) |
일본(모리오카, 오비히로) 라오스(비엔티안) 베트남(하노이, 푸꾸옥) 중국(오르도스) 필리핀(세부) |
※취항예정 : 삿포로(‘24.11.28.~), 이바라키(’24.12.3.~), 싼야중국(‘24.12.말~), 나고야(‘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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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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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 기념식 개요
❍ 일 시 : ‘24.11.6.(수)14:30 ※내빈환담(14시), 기념식(14:30)
❍ 장 소 : 청주공항(2층 국제선 출발장앞)
❍ 참 석 : 70여명
- 충북도(정무부지사), 국토부(항공정책실장), 청주시(부시장)
- 국회의원(이연희국토위, 송재봉지역구)
-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항공사, 조업사, CIQ 기관 등
❍ 주 관 :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기)
❍ 주요내용 :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 세리머니, 기념촬영 등
□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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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시 간 |
내 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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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
14:00 ~ 14:30 |
◦주요인사 환담 및 행사장 이동 |
귀빈실(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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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문화 공연(팝페라) |
행사장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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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
14:30 ~ 15:30 |
◦개회선언, 내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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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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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
공사 사장 직무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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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
국회의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충북도 정무부지사 청주시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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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항공사 등 8인) |
KAC 사장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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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세리머니 |
주요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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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축하 이벤트 |
이용객에 항공권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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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및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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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충청북도의 위상을 알리다!
- 첨단산업의 중심 충북, 하늘이 내린 자연정원 충북의 모습 그려 -
충북도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하여 충북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방시대위원회, 6개 중앙부처(교육부,행안부,문체부,산자부,국토부,중기부),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충북도는 ‘하늘이 내린 자연정원을 품은 충청북도’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첨단산업의 중심과 대한민국 자연정원의 의미를 중정으로 표현하는 전시관을 기획하였다.
전시내용은 3개의 테마(① 중부내륙시대, 첨단산업의 중심에서다 ② 발상의 전환, 혁신의 중심에 서다 ③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자연정원 충북)로 구성하여 첨단산업의 중심에 있는 충북의 모습과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도시농부 등과 같은 혁신적인 도정 정책, 충북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다양한 영상과 실물 전시를 통해 연출하였다.
또한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재미는 물론 도정 주요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영상자서전 체험과 청남대 포토(크로마키 촬영)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전시관은 첨단산업의 중심에 있고 수려한 자연정원을 담은 충북을 전 국민께 알리는 공간”이라면서 “앞으로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의료비후불제･영상자서전(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옥천), 일반농산어촌개발(증평) 등 4건이 선정돼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이번 엑스포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사례 발표(의료비후불제)와 정부포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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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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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엑스포 개요 |
□ (행사명)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 (슬로건)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
□ (시기/장소) ’24.11.6(수)~11.8(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주최) 지방시대위, 6개 중앙부처(교육·행안·문체·산업·환경·국토·중기), 국교위,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지방4대협의체, 시도교육감협의회,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
□ (주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 (참석) 중앙 및 지방 공무원, 정책전문가, 지역주민, 지역혁신가, 지역기업, 공공기관, 해외 전문가 등
□ (행사 구성) ➊기념행사, ➋전시회, ➌컨퍼런스, ➍부대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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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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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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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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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부대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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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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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시관 개요 전시기간 11.6~11.8(3일간) |
□ 슬로건 : 하늘이 내린 자연정원을 품은 충청북도
□ 전시정책 전시안(3개 테마)
❍ 중부내륙시대, 첨단산업의 중심에 서다.
- 중부내륙시대 개막, 중부내륙특별법 시행
- 첨단산업의 중심, 충청북도(투자유치 52조 등)
- 중부권 거점 공항, 청주국제공항
❍ 발상의 전환, 혁신의 중심에 서다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청북도
- 신개념 의료 복지, 의료비후불제
- ‘인생기록문화유산‘ 영상자서전
- 도농상생 일자리사업, 충북형 도시농부
- 전국 최초, 유일 충북형 도시근로자
- 충북형 생산적 복지, 일하는 밥퍼
- K-유학생 1만명 유치 사업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자연정원 충북
- 조경가 정영선 님 영상 + 도정 홍보영상(충북관광홍보영상 등)
- 충북 대표 경관 전시
□ 이벤트 : 영상자서전 체험, 청남대 체험
□ 홍보물품 : 머그컵, 텀블러 등 이벤트 참여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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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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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
❍ (행사명)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 (주최/주관) 지방시대위원회/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 (일시) 2024.11.07.(목) 14:00~16:00
❍ (장소) 춘천송암스포츠타운(실내테니스장(2면)/춘천시 송암동 소재)
❍ (행사내용)
- 지방시대엑스포 기념식 식순 중 유공포상 시 균형발전사업부문 정부 포상(대통령 표창)을 포함하여 수여
- 국무총리 표창을 포함한 88점의 포상은 별도의 세션(11.7.)을 통해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 진행
우리 道 포상내역 : 총 4건 ※ 전국 최다 선정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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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상 훈 |
담당부서 |
사 업 명 |
수 상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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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추천 계정 |
특 별 상 (지방시대 위원장상) |
충청북도 보건정책과 |
의료비 후불제 사업 |
도 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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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인복지과 |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 자서전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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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계정 |
산업부장관상 |
옥천군 (성장정책과) |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 |
옥 천 군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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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장상 |
증평군 (농업유통과) |
일반농산어촌개발 |
증 평 군 수 |
* 의료비 후불제 사업은 당일 우수사례 발표 예정 (발표시간 약 7분)
‘환경을 가치 있게’ 충청북도 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
- 2019년 초미세먼지 농도 대비 올해 42% 농도 감소 -
충북도는 6일 금년도 10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6㎍/㎥으로 측정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도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9년 28㎍/㎥에서 21~23년 연속 20㎍/㎥으로 낮아졌다.
특히, 올해는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23. 12. ~ ’24. 3.) 내 50㎍/㎥ 이상 초과일 때 발령하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지 않았다. 지난 10월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16㎍/㎥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 체감과 밀접한 초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2019년 대비 올해 10월 기준으로 ‘좋음’인 날이 59일(97일→156일)이 늘었고, ‘보통’인 날 54일(185일→131일) 및 ‘나쁨’+‘매우나쁨’ 이상인 날 65일(83일→18일)로 줄어, 청명한 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는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주요 원인으로 △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및 확대 △ 기상 영향 △ 외부 미세먼지 유입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산업, 발전, 수송, 농업․생활, 도민건강, 기반․소통 등 각 분야에서 미세먼지관리 시행계획의 이행을 위한 행정력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수송부분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인 노후경유차 지원사업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배기가스 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5등급 차량은 2019년 90,030대였으나 `24년 9월까지 61,002대를 조기 폐차해 약 68%를 감축했다.
친환경 차량인 전기·수소차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친환경 차량 등록 대수는 2019년 2,412대에서 2024년 9월 도내 등록 차량의 2.7%에 해당하는 수치인 26,082대로 23,670대가 증가했다.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내 시군당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8개 시군에서 20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군에서는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청주 송절동에 준공된 수소버스 충전소(액화)는 하루 최대 240대을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는 다가오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시기에도 대기질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행정·공공기관 2부제 시행,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공공 대기 배출 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가동률 조정, 차량 배출가스 단속 및 불법소각 감시 등을 추진한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우리 충북도는 도민이 마음껏 숨쉬는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민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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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
농도 분석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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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에게 맑고 푸른 하늘을 - ‘2024년 충청북도 미세먼지 농도분석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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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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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여건 |
❍ 충북은 백두대간으로 싸인 동고서저의 지형에 막혀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정체하여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
* 외부영향(82%) : 국외 48%, 국내 타시도 34%, 자체18%,(’21년 충청북도 미세먼지관리 시행계획)
<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및 유입 된 미세먼지가 도내에서 정체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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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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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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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균(PM 2.5) 농도현황 |
❍ ‘19년 농도 최고점 이후 지속적 감소로 ’24년 10월 기준 농도 16㎍/㎥
✔‘19년 대비 감소율 42%로 전국 1위
❍ 초미세먼지 나쁨정도 개선(전국 첫 번째 ⇢ 다섯번째)
✔ (‘24년) 인천(19)-서울‧경기‧충남(18)-세종․전북․충북(16)
✔ (‘23년) 인천(22)-경기‧충남(21)-서울․전북․충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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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등급 ⇒ 일평균 농도 4등급 분류 |
❍ ‘19년 대비 좋음 59일 증가, 보통 54일 감소, 나쁨이상 65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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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초미세먼지 예보등급 일수 |
비고 (‘19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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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 |
‘21 |
‘22 |
‘23 |
‘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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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15㎍/㎥이하) |
97 |
142 |
171 |
157 |
156 |
156 |
5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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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6㎍/㎥이상〜35㎍/㎥이하) |
185 |
175 |
154 |
171 |
171 |
131 |
54일 ⇩ |
|
나쁨 (36㎍/㎥이상〜75㎍/㎥이하) |
70 |
49 |
39 |
33 |
36 |
18 |
5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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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나쁨 (76㎍/㎥이상) |
13 |
- |
1 |
1 |
2 |
- |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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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가대기환경정보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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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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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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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 저감대책 추진, 타 광역시·도 미세먼지 감소, 기상여건은 긍정적 영향,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 재개는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 |
❍ (자체노력) 저감대책 지속 추진 및 확대
✔ ’19년 1,496억원 ⇒ ‘20년 1,798억원 ⇒ ’21년 3,728억원 ⇒ ‘22년 5,427억원 ⇒ ’23년 5,255억원⇒’24년 5,239억원
✔ 계절관리제, 비상저감조치. 5등급차량 운행제한, 친환경차보급, 대기총량제 등
❍ (기 상) 강수량(1,335mm), 강우일수(102일) 발생 영향
✔ (‘19년 ~ ’‘23년 평균 ) 강수량 1,317mm/년, 강우일수 108일
❍ (외부영향) 타 광역시·도 미세먼지 저감에 따른 유입량 감소
✔ PM-2.5 농도 <`19>서울(25) 경기(26) 충남(25)→<`24>서울(18) 경기(18) 충남(18)
❍ (경제활동) 코로나19 대응 완화 이후 등 국‧내외 경제활동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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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
5등급 차량 감축현황 |
<참고> 5등급 차량 감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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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9.12(A) |
`20.12 |
`21.12 |
`22.12 |
`23.12 |
`24.9월말(B) |
감축추이 (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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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전체 대수 |
90,030 |
66,251 |
47,443 |
39,094 |
32,682 |
29,028 |
△61,002 |
※ 출처 :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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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3 |
청주 송절동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현장 사진 |
월동 전후 꿀벌 사양관리로 봉군 피해 극복해요!
- 기상변화 대응 월동 사양관리 기술 확산 필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월동 전후 양봉농가의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철에도 큰 일교차로 인해 월동 꿀벌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변화는 안정적인 월동을 위해 뭉쳐있어야 하는 꿀벌 뭉치를 풀어지게 하며, 일벌의 외부 활동을 유도해 수명이 줄어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양봉농가에서는 최대한 빛이 벌통에 비치지 않게 차광하고 외부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관리하여 벌무리가 안정적으로 월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지역은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과도한 외부 보온을 하지 않아야 한다. 추운 지역은 보온덮개를 이용해 관리하고 가온판 사용 시 최소한의 보온용(12℃)으로만 사용해 꿀벌의 활동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월동 중에는 기온변화와 봉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꿀벌 활동량이 증가하면 봄 벌 사양관리를 빨리 시작하여 월동 중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응애 방제는 월동 시작 전 여왕벌의 산란이 멈추는 시기에 개미산, 아미트라즈, 쿠마포스 등 방제 약제를 이용하고 내성 예방을 위해 교차 방제해야 한다. 그리고 방제 이후에도 응애 발생을 수시로 살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변덕스러운 기상으로 인한 꿀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꿀벌 사육에 필요한 기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꿀벌 월동 관리
◇꿀벌 월동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