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Korea MICE EXPO 2024」 충북MICE공동관 참가, 본격 도시마케팅 시동
“충북문화재단 마이스 첫 외부행사 신고식”
충북 마이스 업계와 함께 하는「Korea MICE EXPO 2024」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이하 재단)이 마이스 업계 대표 행사인 ‘Korea MICE EXPO 2024’에 충북MICE얼라이언스(민‧관협의체)와 함께 ‘충북MICE공동관’으로 참가하여 본격 도시마케팅에 나섰다.
재단 마이스뷰로팀은 충청북도의 마이스‧관광 관련 기업과 기관, 지역 연결을 통해 산업 발전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지난 8월 ‘충북MICE얼라이언스’를 모집, 10월 25일 발대식을 거행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Korea MICE EXPO 2024’는 마이스 업계 대표 전시박람회로서 재단은 충북MICE얼라이언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충북도의 각 매력을 알릴 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 6개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제천 청풍리조트,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 아침편지문화재단 깊은산속옹달샘, 청남대, 본디)와 재단은 충북의 웰니스 관광, 행사 가능시설(MICE인프라), 그리고 마이스 기획운영 서비스에 대해 콘텐츠를 준비하여 국내‧외 바이어를 맞아 총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 마이스업계 국내‧외 바이어 : 행사 주최자 또는 행사 개최 / 단체여행 인바운드 여행사
Korea MICE EXPO가 끝난 직후에는 초청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충청권 Post Tour’를 진행할 예정으로 진천, 증평, 청주를 돌아보며 세종과 연합으로 중부권 대표 마이스 목적지를 만들기 위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재단 김갑수 대표는 "마이스는 본질적으로 융합산업이고, 이에 충북 마이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며, "지역의 마이스 개최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충청권이 함께 하는 첫 외부행사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 등 비즈니스 이벤트를 총칭하는 융합 산업이다.
붙임 행사 부스 현장사진 1부. 끝.
▲ 박람회 현장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