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대상’ 수상 -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이 지자체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인정받는 쾌거 - |
충주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의 지자체 부문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관련 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각 단체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충주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과 돌봄 시설, 청년 시설 부족을 해소하였고,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인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이뤄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0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성내성서동, 지현동과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성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24년도 하반기 충주사랑 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 시민 신고 및 이상 거래시스템 활용, 11.18~12. 20. 일제 점검 - |
충주시는 충주사랑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5주간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시는 부정 유통신고센터와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판매대행점의 충주사랑 상품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부정 유통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 계도 및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며, 심각한 부정 유통이 의심되거나 확인될 때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을 계기로 부정 유통 근절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가맹점, 판매대행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발행한 지류형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오는 12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으로, 종이상품권 뒷면의 발행 연도가 2019년인 상품권은 기간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책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공연 개최 - 충주시립 우륵국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개최- |
충주시립 우륵국악단(단장 김진석)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책, 가을 그리고 음악 – 안녕하세요. 음악이 있는 책방입니다’라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우리 음악과 독서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며, 관내 독립서점 ‘책방, 궤’와 협력하여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공간이동'으로 시작되며, 해금 협주곡 `혼불Ⅴ-시김'에서는 김유진 단원이 협연한다.
이어지는 서용석류 태평소 협주곡은 김상연(전남대 교수)이 태평소를, 오하라 단원이 소아쟁 협주곡 `아라성'을 협연한다.
이와 함께, `강 건너 봄이 오듯', `마중', `오늘은' 등의 우리 가곡을 소프라노 양귀비(이화여대 교수)와 바리톤 성승욱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특히 바리톤 성승욱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상 수상자로서, 각 곡에 맞춰 큐레이팅 된 책을 소개하며 공연에 더욱 풍성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큐레이팅은 충주 독립서점 <책방, 궤>의 추혜원 대표가 맡았다.
충주시립 우륵국악단의 지휘자 정도형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출판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독서와 국악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공연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권혜진 PD는 "책과 음악이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많은 이들이 음악과 책을 통해 영감을 얻고, 충주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젝트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충주시 관내 기업인 다농바이오와 협력하여 지역특산주와 우리 음악, 노래,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티켓 예매는 충주시 문화회관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www.chungju.go.kr/chungjuureu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하면 된다.
충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고 등 4개 학교 앞 교통대책반 편성 운영 - |
충주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수능 시험일(11월 14일)에 54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하여 충주고 등 4개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구역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력하여 수험생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도로를 관리하고, 교통혼잡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수능 응시생이 작년 대비 74명이 증가한 1,50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시험장은 충주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2024년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 폭설 대비 제설 훈련으로 겨울철 방재 활동 대비해 - |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수덕)이 13일 동량면 중심지 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대비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방재단원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 통행 마비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민관 협력 제설 대응과 관련해 진행됐다.
800여 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된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폭설 등 각종 재난에 최선을 다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수덕 단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민관협조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형 사과 재배 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 충주사과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미래형 사과재배기술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충주시 사과 재배 농업인이며 40명 이내로 모집해, 사과 다축 평면 수형 재배에 대한 과정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다축평면재배기술 교육 수요와 2025년 충주시 과수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화로 신청하고, 교육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5회차로 이루어진다.
이론은 △초밀식, 2축, 다축평면재배의 장단점 △사과신품종 특성과 재배법 △과원 토양 준비와 관리 요령에 대해 진행되며, 현장 교육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의 실증포장과 경남농업기술원의 사과이용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다양한 수형을 배우고 미래형 스마트 과원을 견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은 사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재배법을 소개하는 과정이며, 더 구체적인 내용은 2025년 농업인 대학 내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043-850-3241~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인허가 업무 추진 시 불편 사항 및 민원 처리 개선 방안 토의 - |
충주시는 13일 인허가 민원 처리 개선과 시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건축사, 측량사, 공인중개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농지법 등 최근 법령 개정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를 안내했으며, 인허가 대행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황숙희 허가민원과장은 대행사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행사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원만히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행지역아동센터 미술 전시회 개최 -아이들 25명의 미술 작품 자랑- |
충주시 목행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향숙)가 지난 9일 미술 전시회 ‘작가의 꿈을 향해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이며 미술 선생님의 지도로 목행지역아동센터 아이들 25명의 작품을 자랑하는 자리다.
준비된 미술작품으로는 그림 20여 점, 다양한 만들기 작품 20여 점이 마련됐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칼림바공연, 피아노 연주 등 목행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향숙 센터장은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접하고 사물을 표현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데 좋은 경험을 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자람골 용산동 국화꽃 향기에 취해 보세요 -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올해는 워크온 챌린지도 진행- |
용산동은 16일 충주천변에서 충주시 시화인 국화(菊花)를 테마로 하는 '2024년 꿈자람골 용산동 국화꽃길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마련되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국화꽃길 나들이 행사는 용산동 주민들과 각 직능단체가 손수 가꾸어 온 국화가 활짝 핀 충주천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기 위해 '국화꽃길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16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지정된 다섯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하게 되며, 나들이 시작 지점인 사천개교에서부터 남산교, 용산2교, 용산교에서 스탬프 4개를 모으고, 인근의 용산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마지막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또한 △국화차 시음 △국화전과 김치전 시식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체험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다.
국화꽃길을 가꾸어 온 김경수 용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다른 지역의 꽃 행사에 비해 규모는 소박할지 몰라도 지역 주민이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주민 모두 국화꽃 향기 그윽한 충주천변을 거닐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많은 시민이 오셔서 활짝 핀 국화꽃 향기에 마음껏 취하시고, 즐기다가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너도나도 훈훈한 이웃돕기 기탁 - 호암동 강금란․박노태 부부, 수안보면 생활개선회 따뜻한 기탁 - |
호암동 주민이자 호암동에서 압구정 노래방, 킹콩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강금란, 박노태 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일 2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특히 박노태 님은 호암동 수채 아파트 입주자 대표로 활동하면서 작년 관내 한부모 가정 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어 왔다.
이날 박노태 님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이불을 준비했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안보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영기)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웃들을 위해 생활개선회에서도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온기 활활 - 동량면 새마을, 살미면 지사협 참여 - |
동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철, 부녀회장 이옥희)는 1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행사는 새마을 회원이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각 경로당 및 홀로 어르신께 전달됐다.
이종철 회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 김치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동량면 새마을은 늘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고 봉사가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문, 이성원)는 13일 관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44가구에 김치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주위에 아무도 없이 홀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찾아와 따뜻하게 살펴봐 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문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다”라며, “이번 김치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면서 그 온기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을 것”이라며, “동량면 새마을, 살미면 지사협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중앙탑면, 제26회 충주시장기 배구대회 우승 2015년 우승 이후 9년 만에 우승하는 쾌거 - |
중앙탑면은 지난 10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충주시장기 읍면동 대항 배구대회에서 읍면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읍면부 6개 팀과 동부 6개 팀, 총 12개 팀이 참여했으며, 중앙탑면은 읍면부에서 예선전 포함 4연승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2015년 우승 이후 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앙탑면 배구선수단은 중앙탑 배구클럽(회장 박종근) 회원들을 주축으로 73세 최고령 선수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하여 중앙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시간을 쪼개가며 훈련했다.
서성목 중앙탑면 체육회장은 “배구선수단뿐만 아니라 참여해 주신 모든 분이 한마음으로 응원하신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탑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숙 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배구대회 우승을 위해 힘써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