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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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김영환 지사, 수능 응원메시지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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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육성과 |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민‧관‧정 한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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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과 |
▸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 회의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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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 |
▸ 충북도,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 집중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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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
▸ 충북도, 광역푸드뱅크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평가 A등급 최우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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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 |
▸ 충북도, 2024년 충청북도 도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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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관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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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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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청주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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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촉구 국회 성명 발표 |
국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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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국회 예결위 방문 |
국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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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충북도민회 국회 행사 |
국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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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수능 응원메시지 전달
수능 고사장 찾아 “준비한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청주여자고등학교 수능시험 고사장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보며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수험생활은 누구나 경험하는 큰 도전으로 긴 시간 동안 목표를 향해 걸어온 수험생의 노력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값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수민 정무부지사도 청주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하였으며 수험생과 함께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학부모님들에게도 악수를 건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2025학년도 충북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도내 수험생 12,657명이 응시하며, 5개 시험지구, 3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계획
수능시험 개요
❍ 일 시 : 2024. 11. 14.(목) 08:40 ~ 17:45
❍ 응시인원 : 12,657명(2.4%,전국 522,670명)※‘24학년도:12,220명(437↑)
❍ 시 험 장 : 5개 시험지구청주,진천‧충주,제천,옥천, 33개 시험장, 496개 교실
수험생 격려 계획
❍ 일 시 : 2024. 11. 14.(목) 07:30 / 4명(지사님, 미래인재육성과장 등)
※ 수험생 입실 완료시간 : 08:10
❍ 방 문 지 : 청주여자고등학교(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7번길 82)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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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07:30 |
5‘ |
이동(자택→청주여자고등학교) |
약 2km |
07:30~07:40 |
10‘ |
청주여자고등학교 수험생 격려 |
정문 앞 |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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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지사님 국회 이동 |
홍보피켓 2개 |
☞ 지사님 하실 일 : 수험생 및 학부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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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 멘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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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학부모: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자녀에게 최고의 힘이 될겁니다.” |
◇ 청주여자고등학교 (공립) - 교장 : 오영록 - 학생 : 873명 - 교원 : 71명 (남22명, 여49명) - 설립 : 1938년 8월 1일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민‧관‧정 한목소리
- 충북도‧도의회‧청주시‧국회의원 등 국회에서 기자회견 -
- 국가계획 반영 위한 민‧관‧정의 강공 드라이브 지속 예고 -
14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북의 민‧관‧정을 대표하여 충북도(김영환 도지사), 국회의원(송재봉기자회견 주관, 엄태영, 이광희, 이연희, 이강일), 도의회(이양섭 도의장,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 변종오 청주공항특위위원장), 청주시(이범석 시장, 김현기 시의장), 민관정위원회(유철웅 위원장, 이두영 균형발전분권센터장) 등 1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항분야 최상위 국가계획인『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확정(‘25.11.) 시기가 1년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결집하여 정부에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영환 도지사와 송재봉 국회의원, 유철웅 민관정 공동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청주공항의 활주로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청주공항 활성화와 공항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민간전용 활주로를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엄태영‧이광희‧이연희‧이강일 국회의원과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다른 참석자들도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과 함께 활주로 건설사업이 장기간 소요되는 만큼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활주로 건설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즉시 추진 할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충북의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는 모양새다.
충청북도는 이용객이 급증하는 지금이 민간전용 활주로 국가계획 반영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충청권 지자체와 함께 민관정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계획이 확정되는 내년 하반기까지 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강공 드라이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충청권 시도지사가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활주로 신설 추진을 본격화 한 충청북도는 정치권의 지원을 확보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약칭”청주공항 특별법도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의 필요성과 내용 등에 있어서도 지역국회의원실과 상당부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히, 민‧관‧정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다음 달에는 국회 토론회와 도민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충청권 대토론회와 한마음 음악회, 서명운동, 결의대회, 각급 민간단체(경제단체, 항공관련 대학 등)의 성명발표 등도 이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북도가 올해 3월 착수한 연구용역도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타당성 논리 등을 뒷받침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김영환 지사는 “지금 추세라면 청주공항의 활주로가 수년 내 포화상태가 되어 민항기능 확장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활주로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 특별법 제정, 민관정 공조 등 다양한 노력에 전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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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촉구 국회 성명 발표 개요 |
□ 개 요
❍ 일 시 : ‘24. 11. 14.(목)11:00
❍ 장 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송재봉 의원실 주관
❍ 참 석 : 13명(도지사, 국회의원, 도의회, 청주시, 민간단체 등)
- 충청북도 : 김영환 도지사
- 국회의원 : 송재봉주관, 엄태영, 이광희, 이연희, 이강일
- 도의회 : 의장(이양섭), 건소위원장(이태훈), 청주공항특위위원장(변종오)
- 청주시 : 청주시장(이범석), 청주시의장(김현기)
- 민관정위원회 : 유철웅(위원장), 이두영(균형발전분권센터장)
❍ 주요내용 :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 발표, 개별발언 등
□ 세부내용
구분 |
시 간 |
내 용 |
비고 |
성명 낭독 |
11:00~11:05 |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 낭독 |
(합동) 도지사 송재봉의원 유철웅 위원장 |
개별 발언 |
11:05~11:14 |
◦주요 참석자 릴레이 발언 - 활주로 필요성 및 국가계획 반영 촉구 등 ◦마무리 발언 |
참석자별 1분 내외 도지사 등 |
퍼포먼스 |
11:14~11:15 |
◦피켓 및 플래카드 퍼포먼스 ◦기념촬영 |
모든 참석자 |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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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내용 ※도지사, 송재봉 국회의원, 유철웅 위원장 합동 |
우리는 오늘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공항 입니다.
충청과 경기남부는 물론 영호남까지 1400만 주민의 하늘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여러곳과 맞닿으며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개항이래 처음으로 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14개 공항중 네 번째로 이루어낸 경사였습니다. 매년 적자였던 공항이 흑자 공항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벌어지며, 청주공항은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중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청주공항의 현실은 심각한 위기입니다.
청주공항은 군항공기와 함께 활주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활주로 한 본도 온전히 사용 할 수 없는 반쪽짜리 공항이 되었습니다.
물론, 국가안보를 위해 군항공기의 작전과 훈련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제약과 규제가 너무 크기에 항공사는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처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청주공항 활성화는 제자리 걸음이 될 것이며, 편안한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과 피해가 고스란히 1400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 소음과 각종 규제 속에서 고통의 세월을 살아오신 주민의 아픔도 있습니다. 공항 주변지역은 개발과 발전의 한계에 부딪혀 허허벌판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민군복합공항이라는 특수성과 국가안보를 위한 명분하에 고통을 감내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안됩니다. 결국, 활주로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지역의 고통과 희생에 보상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입니다.
청주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 한다면, 1400만 국민에게 우수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물류와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촉진하여 지역발전을 유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안착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수도권 공항의 용량은 포화 상태입니다. 안보적으로도 취약합니다. 인천공항은 북한의 장사정포 영향권에 있으면서 최근 오물풍선 도발에도 심각한 운항차질을 빚었습니다. 청주공항이 수도권 공항의 유일한 대체공항으로 완벽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도 민간전용 활주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민간전용 활주로는 대한민국의 더 큰 번영을 위한 필수적 선택입니다. 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 국가적․시대적 과제이기에, 우리는 끝까지 요구 할 것입니다!
정부가 만시지탄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위하는 충정과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하라!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 회의 개최
기관 간 견고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
도는 11월 15일 제천명지병원에서‘2024년 제3차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명지병원은 충청북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회의를 주관하며, 이번 회의에는 도 및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맡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업진행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때인 것 같다”며 “공공의료의 가치가 흔들림 없도록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여 지역내 건강격차와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 집중 추진
- 산림연접지 내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 접수 -
충청북도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 내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시‧군 산림부서에서 파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활용해 농업부산물의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사업이다.
추수기 이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내 논‧밭두렁 태우기, 고춧대, 깻대 등의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26%)으로 분석되어 산불예방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파쇄작업을 추진하여 산림연접지 2,812ha에 대한 농업부산물을 수집, 파쇄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도 관계자는 “산림연접지 내에서 깻대, 고춧대, 과수전지목 등 농업부산물 처리를 위해 불법소각을 할 경우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시‧군 산림부서에 파쇄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파쇄 사진
충북도, 광역푸드뱅크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평가 A등급 최우수
- 충북도, 기부문화의 모범이 되다 -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응모)가 운영하는 충북광역푸드뱅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평가에서 17개 광역푸드뱅크 중 전국 2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약 440개소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며, 기부식품의 안전관리, 사업장 운영의 투명성, 취약계층 지원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북도는 기부 네트워크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금년 10월 말 현재까지 지역 내 긴급 생계 위기가구,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22명, 사회복지시설 288개소에게 약 100억원 상당의 기부식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7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동군과 옥천군 수해민들을 위해 즉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담긴 이머전시 푸드팩(600개)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를 강화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 최근 5년간 제공실적
○ 2020년 120억원, 2021년 130억원, 2022년 120억원, 2023년 145억원
2024년 150억원(예상)
한편 충청북도는 광역푸드뱅크 1개소, 기초푸드뱅크 22개소, 푸드마켓 6개소로 운영하며, 전방위적인 기부식품 전달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전달체계는 재난 발생 시 긴급 대응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취약계층 지원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이번 성과는 충북의 기부식품등제공사업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2024년 충청북도 도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 -
충북도는 14일(목)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도민감사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감사관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충청북도 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도민감사관 활동 실적 보고, 2025년도 감사 일정 안내, 활동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감사 일정을 공유하고 도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도민감사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도민감사관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감사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청렴한 충북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 운영 중인 도민감사관은 도 주관 감사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공무원들의 비위행위를 제보하는 등 내부통제의 한계를 보완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지난해 8월 위촉한 제10기 도민감사관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도민감사관 자격은 변호사, 건축사 등 자격을 갖춘 자나 공공기관 감사 분야 근무경력, 또는 사회적 신망이 높고 감사에 관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도민 중에서 도지사가 위촉한다. 임기는 3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