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4일(화) 오전 11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증평군·한국교원대학교 업무협약식 참석
[12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신규 선정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환경보호의 가치 키운다) |
× |
○ |
× |
휴양랜드사업소 |
체험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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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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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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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확대 운영 (자체서비스 신청도 쉽게! 빠르게! 편리하게!) |
× |
○ |
× |
미래전략과 |
인구청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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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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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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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 장이익어가는 마을, 전통의 맛 준비 완료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주민들이 만든 메주 400장) |
× |
○ |
× |
농업유통과 |
농업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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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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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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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남차1리 경로당 ‘모범경로당’현판식 개최 |
× |
○ 오후1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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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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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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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 |
○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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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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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4) |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신규 선정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환경보호의 가치 키운다.
충북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운영하는‘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2024년 3회차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가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주 제목) 이하 △숲체험과 생태미술 △숲체험과 목공 △숲체험과 생태요리 총 3건이다.
올해부터 3세부터 8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숲 체험 후 느낀 자연의 감동을 미술, 목공, 요리체험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어린이 숲자연 명상놀이’와 일상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전인적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증평군,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확대 운영
- 자체서비스 신청도 쉽게! 빠르게! 편리하게!
충북 증평군이 정책수혜자 누락 방지 및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출산가정이 일일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부 및 지자체 출산지원 안내서비스다.
현재는 정부(공통) 서비스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군 자체 서비스를 추가해 증평군 출산가정은 한 장의 통합 서식으로 다양한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군 자체 서비스로는 △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 출생아 아기도장 제작 지원 △ 다자녀가구 수도 요금 할인 등 3가지다.
신청 방법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서비스 확대 운영 등과 같이 작은 변화지만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증평 장이익어가는 마을, 전통의 맛 준비 완료
-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주민들이 만든 메주 400장
충북 증평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에서 메주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송산리 마을 주민들은 직접 재배한 메주콩 800kg을 활용해 총 400장의 메주를 만들었다.
주민의 손끝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메주는 전통 방식에 따라 볏짚을 켜켜이 넣어 건조·발효과정을 거친 후 잘 띄워진 메주로 완성될 예정이다.
완성된 메주는 내년 3월부터 장이익어가는마을의 대표 체험행사인 장 담그기 체험에 활용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 체험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 신청은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이와 함께 장독대 분양 대상자도 모집한다.
장독대 분양은 장독대 1개(20kg)를 개인이 분양받는 것으로 체험 희망 시 장 담그기, 장 뜨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독대 분양 대상자는 20명이다.
체험 및 분양 문의는 장이익어가는마을(☏043-835-3894)로 하면 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 이금노 위원장은 “전통장류문화를 계승하고 홍보하는 우리 마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을 통해 도시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증평군, 남차1리 경로당 ‘모범경로당’현판식 개최
충북 증평군은 23일 증평읍 남차1리 경로당(회장 신현국)에서‘대한노인회 모범경로당’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연훈흠 지회장, 안종기 분회장, 신현국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30명 등이 참석했다.
모범경로당 선정은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 재정운영 및 회계관리 투명성 △경로당 회원관리 △프로그램 참여도 및 시행실적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남차1리 경로당은 올해 충북도 내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경로당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인정받았다.
회원 간의 끈끈한 유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모범경로당 현판과 함께 상금으로 사업비 65만원이 지원된다.
현판식 후 진행된 마을잔치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모범경로당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신현국 노인회장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경로당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증평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이번 선정이 경로당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신원숙)가 23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원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