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 추진
- 음성행복페이 구매한도 연중 50만원으로 확대
□ 군정 소식
2.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특별 집중 홍보 기간 운영
3. 음성군, 폭설 피해 농업인에 농업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
4. 음성박물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5. 음성군, 2025년도 드림스타트 종합계획 심의...‘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6.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 성료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나눔의 힘’...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 행복 1% 나눔 후원사업 전개
8. 삼성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새로운 출발
9. 대소면 다온, 웅이어린이집,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0. ‘새로운 시작 응원’...윤상섭 감곡면장 명예 퇴임식 열려
▣ 2024. 12. 24.(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3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대광케미칼(주)] 15:00 / 집무실 /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동성고등학교 재학생 일동) |
1. 음성군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 추진
- 음성행복페이 구매한도 연중 50만원으로 확대
음성군은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폭설 피해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내수진작을 위한 소비촉진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범군민 소비촉진운동 등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군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소비 촉진 시책으로 군은 음성행복페이 발행지원을 확대하고 공사·용역·물품 구매 시 지역업체를 우선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 음성행복페이 발행규모는 700억원으로 결제액의 10%를 상시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월(설날), 5월(가정의달), 10월(추석)에는 지급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 국책사업과 민간 대형 공사장을 지역 상생 사업장으로 관리해 관내 물품 이용을 독려하고, 음성품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 관광상품 운영, 명절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개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 촉진 활동과 홍보에 매진한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경영자금 조달을 위한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경영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료 지원 등이 있다.
이중 내년 신설되는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은 충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14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저리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은 군민의 만족도가 높아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범군민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해 경기침체와 정치 불안정으로 축소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군은 △연말연시 부서 회식 독려 △월 1회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지원강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물가관리 △각종 행사 시 소비 촉진 운동 홍보 및 기관사회단체 동참 독려 △25년 예산집행계획 연내 수립 및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직자들이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범군민 소비 촉진 운동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특별 집중 홍보 기간 운영
- 전년 말 기준 인구 회복 목전…계속된 상승세 예상
음성군은 올해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전년 대비 인구수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내국인 인구수는 5월 말 9만214명까지 감소했다가 6월 들어 점차 증가하기 시작해 12월 19일 기준 9만1171명으로, 작년 12월 말 기준 인구수 9만1183명 대비 12명의 차이를 보인다.
이에 군은 이달 31일까지를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기관·단체 및 군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집중 홍보 대상은 △실거주하는 마을별 미 전입자 △기숙사 거주자 및 타지역 출퇴근 기업체 종사자 △학교 기숙사 거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미전입 유관 기관·단체 구성원 등이다.
군은 각 기관단체 연말 회의 및 행사 개최 시 전입 지원 혜택 안내, 군 SNS, 블로그, 메시지 전송시스템, 전광판, 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전입 홍보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은 우리 고장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전년도 인구수를 목전에 둔 현시점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주소 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전입하는 군민들에게 △전입자 1인당 10만원 △초·중·고학생 2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원 △전입유공 기업체 전입 1인당 10만원 △공공기관 전입 직원 20만원 △국적취득자 40만원 △청년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최대 100만원) △관내 대학 전입장학금 20만원 △음성군 휴양림 사용료 1회 면제 △수영장 자유수영 3개월 이용권 △결혼비용 및 출산가정 대출이자(최대50만원) △초다자녀 가정(최대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3. 음성군, 폭설 피해 농업인에 농업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
음성군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내년 3월 30일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폭설로 인해 축사,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농가 수는 축사를 포함해 809 농가이며, 피해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금액인 122.5억 원을 초과하는 227억 원으로, 군은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임대료 전액 감면 대상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으로,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등록이 완료된 농업인이면 해당된다.
농가당 기종과 횟수에 관계없이 최대 5일까지 무상 임대가 가능하며, 기간 연장에 대해서는 피해복구 진척 상황에 따라 추후 검토해 공지할 계획이다.
임대 신청은 음성군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 스마트폰 농기계임대 앱, 임대사업소 방문, 전화 신청 등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043-871-2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임대료 감면 시행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폭설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영농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4. 음성박물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후 대응 방안 논의
음성군은 23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현재 박물관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을 초빙해 박물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2019년부터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라는 큰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신의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해 양성숙 국립경찰박물관장,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 서원주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장, 노선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등이 참석했으며, 음성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통적인 역사를 강조하는 연대순서의 전시기법을 벗어나, 음성 사람의 흔적을 찾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음성박물관 상설전시(안)의 실제적인 구현을 위한 세부적인 자문이 주로 이뤄졌다.
채수찬 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박물관 건립 및 운영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초빙,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공립박물관 건립은 여러 제반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추진계획(로드맵)에 따라 “좋은 박물관, 가고 싶은 음성박물관 건립을 꼼꼼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국도비 확보), 건축기획, 학예연구사 채용 등 행정절차 분야와 학술연구, 소장품 수집, 콘텐츠 구성 등 학예분야로 이원화해 음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5. 음성군, 2025년도 드림스타트 종합계획 심의...‘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음성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지원(이하 ‘드림스타트’)사업 2025년도 종합계획 심의 및 사업 관련 자문을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현직 공무원, 협력 기관장, 아동 관련 민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사업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에 대한 종합계획안을 확정했으며, 사업추진 방향과 재정·행정적 지원방안 등에 관해 활발히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117명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관리와 함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세 분야에서 1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에는 부모의 올바른 경제 습관을 함양하기 위한 부모 경제 교육 등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 물품과 지역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정에 지속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아동과 가족의 복합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 성료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체험촌 내 커피숍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음성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및 무료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원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당초등학교와 음성지역아동센터 등 금왕과 생극지역 포함 총 9개 기관 200여 명에게 커피박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해 재생예술 및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강희진 운영대표는 “올해 지역 아이들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내년에는 음성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아이들에게도 이 사업을 통해 체험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재생예술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생활 속 소재를 재활용해 체험 활동을 하며 재생예술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무료 하루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043-873-0399)로 문의하면 된다.
7. ‘나눔의 힘’...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 행복 1% 나눔 후원사업 전개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최금자)는 23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 50여 명은 지역 내 경로당 26곳을 방문해 화장지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는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아 면장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맹동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협의회는 매년 식료품, 생활용품,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의 봉사자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8. 삼성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새로운 출발
삼성면 제2기 주민자치회는 23일 삼성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발할 주민자치위원 3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삼성면 조례에 따라 2년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대표해 자치 계획을 수립,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2025년 1월 정기회의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남흥식 주민자치위원은 “제1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오민 면장은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초석이자 출발점이니만큼 위원 모든 분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9. 대소면 다온, 웅이어린이집,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대소면 소재 다온, 웅이어린이집(원장 문애선)은 23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재순)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프리마켓을 열어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아이들은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문애선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주신 다온, 웅이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0. ‘새로운 시작 응원’...윤상섭 감곡면장 명예 퇴임식 열려
- 성금 100만원 기탁
23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료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섭 감곡면장의 명예 퇴임식이 열렸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대소면을 시작으로 재무과, 금왕읍, 경제과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202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미디어정보과장, 감곡면장으로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군정 추진에 열정을 다했다.
특히 지방행정은 물론 지방공기업발전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및 도지사 등 여러 차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상섭 면장은 퇴임 인사를 통해 “지난 33년여 간의 공직을 영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두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 면장은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곡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